「광풍이 지나간 자리」로 돌아가기

출처

「광풍이 지나간 자리」 · 본문 대목 671곳 · 장 29개

본문에 쓴 숫자와 사실의 출처를 장 순서대로 모았습니다. 항목마다 본문 한 대목을 원고 그대로 싣고, 그 아래에 그 대목을 받치는 출처를 적었습니다. 날짜를 적은 확인 표시는 그날 원문을 다시 열어 대조했다는 뜻입니다. 본문 대목 671곳을 장마다 묶었습니다.

찾는 낱말이 들어간 출처가 없습니다.

서장. 광풍이 꺼진 뒤에 남은 것36
  1. 두 해 뒤 『폭풍의 언덕』을 펴낼 동생 에밀리가 신문에 실린 철도 기사와 광고를 한 줄도 빼놓지 않고 읽어, 이제 자매들의 철도주를 맡을 만큼 공부를 마쳤다는 이야기였다.

    Andrew Odlyzko, "Collective hallucinations and inefficient markets: The British Railway Mania of the 1840s", 예비판 2010-01-15, https://www-users.cse.umn.edu/~odlyzko/doc/hallucinations.pdf. 1845년 가을 정점기 여러 신문에서 철도 광고가 지면의 절반 이상. Charlotte Brontë의 1845-04 편지: "Emily has made herself mistress of the necessary degree of knowledge ... by dint of carefully reading every paragraph & every advertisement in the news-papers that related to rail-roads".

  2. 미국의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 몇 곳이 2026년 한 해 설비투자로 잡은 돈을 더하면 7,350억~7,500억 달러다.

    Platformonomics, "Follow the CAPEX: Q2 2026 Scoreboard", 2026-07, https://platformonomics.com/2026/07/follow-the-capex-q2-2026-scoreboard/ (2026-07-31 게재). 아마존·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네 회사의 2026년 설비투자 계획(금융리스 포함 여부는 회사마다 셈법이 다름) 합계 약 7,350억~7,5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금융리스 재분류 전 1,900억 달러 기준(재분류 뒤 안내치 1,750억 달러, 실제 지출은 같음).

  3. 나라도 아니고 회사 몇 곳이 이만한 돈을 한 해에 쓰고, 가진 돈만으로는 모자라 회사채를 찍어 빚도 낸다.

    BlackRock, Credit Currents, 2026-08-12, https://www.blackrock.com/gls-download/literature/market-commentary/credit-currents-8-12-2026.pdf. 관련 통화(달러·유로 등) 전체의 투자 적격 등급 회사채 발행액 가운데 대형 클라우드 회사(하이퍼스케일러) 몫: 2010~24년 평균 1%, 2025년 5%, 2026년 연초부터 보고서 작성 시점(8월)까지 14%. 미국 시장만의 비중이 아니다. 보고서의 하이퍼스케일러는 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오라클·스페이스X로, 앞 미주의 네 회사보다 넓다.

  4. 철도회사를 세우거나 노선을 새로 놓으려면 의회가 법을 하나씩 따로 통과시켜야 했는데, 1846년 한 해에 승인된 노선만 1843년까지 영국에 놓인 철도를 다 합친 길이의 두 배가 넘었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J. Spackman 집계(The Times 1845-11-17): 신규 계획 1,263건, 소요 자본 5억 6,300만 파운드, 약 3만 마일. 1846년 의회 승인 4,538마일(사상 최대). 1844~48년 승인 합계 약 1만 2천 마일 중 1852년까지 약 60% 완공.

    Odlyzko, 앞의 논문(2010-01). 1843년 철도 약 2,000마일, 1844~46년 승인분 완공 시 1850~52년 약 1만 마일 전망. 투자자 가운데 Darwin, Babbage, J. S. Mill, Brontë 자매, Thackeray.

  5. 2026년 미국 회사 몇 곳이 AI 설비에 잡은 돈은 미국 국내총생산의 2%를 조금 넘는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공사비가 가장 많았던 1847년에 약 4,400만 파운드가 쓰였다(그해 공사비 총액, 감가상각을 빼지 않은 값). 같은 시기 영국 국내총생산 약 6억 파운드(논문 표 3의 어림값)의 7.3%이며, 정부 지출 전체의 약 73%라고 논문은 계산했다(같은 논문 다른 곳에서는 '약 3분의 2'로 어림했다). 2025년 미국 명목 국내총생산 30.86조 달러(미국 경제분석국, 2026-09-30 개정, FRED GDPA)에 7.3%를 곱하면 약 2.25조 달러이고, 2026년 설비투자 계획 7,350억 달러는 같은 국내총생산의 약 2.4%다(필자 계산).

  6. 그런데 국제통화기금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026년 10월 7일, AI 투자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철도와 전력망과 통신이 깔리던 때를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Reuters(TimesLIVE 게재), 2026-10-07, https://www.timeslive.co.za/news/world/2026-10-07-energy-shock-growing-debt-ai-risks-threaten-global-growth-imf-chief/.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발언.

  7. 미국의 벤처 투자자 데이비드 칸은 2026년 7월에 쓴 글에서 이 돈을 범위의 높은 쪽인 약 7,500억 달러로 잡고, 설비가 낡아 못 쓰게 되기 전까지 AI로 약 1조 5,000억 달러어치를 팔아야 본전이 된다고 계산했다.

    David Cahn, "AI's $1.5T question", 2026-07-08, https://dcahn.substack.com/p/ais-15t-question. 2026년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약 7,500억 달러, 클라우드 회사와 AI 상품 회사를 합친 이익률 50%를 가정해 2를 곱하면 설비 수명 동안 필요 매출 약 1.5조 달러(분석가 추정). 전기값·인건비 같은 비용 항목은 글에 없음.

  8. 영국 상무부 통계국을 이끈 조지 포터도 1847년에 펴낸 책에 같은 말을 적었다.

    Derby Mercury, 1838-01-31, Odlyzko, 앞의 논문(2010-01) 인용: "In no instance has it been less than four to one." G. R. Porter, The Progress of the Nation, 2nd ed., John Murray, 1847, p. 332(같은 논문 인용): 여객 철도 개통 시 두 끝 사이 여행이 네 배.

  9. 새로 나온 전신 덕에 선로를 한 줄만 깔아도 된다는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광풍 내내 실제 공사비는 견적을 넘기 일쑤였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1844년 Gladstone 위원회 3차 보고서가 철도 확장을 예상한 여섯 이유 중 하나로 "the reduced amounts of Estimates of Cost, and the comparative certainty with which they can be made"를 듦. Cooke·Wheatstone 전신으로 단선 운행 가능 기대(Railway Times, 1842-06-11). 광풍기 공사비 초과의 반복.

  10. 불과 몇 해 전인 1841년에는 정반대로 철도 기술자들이 일감이 끊길까 걱정했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Herbert Spencer가 1841년 초 Birmingham and Gloucester Railway 공사 완료와 함께 실직, 광풍기에 철도 일로 복귀. 같은 무렵 James Walker의 Institution of Civil Engineers 회장 연설: "Is then the demand for professional gentlemen likely to increase? Is it not likely rather to decrease?"

  11. 주가에는 1850년 무렵이면 1845년 운임 수입의 열 배를 벌리라는 기대가 담겨 있었지만, 1852년의 수입은 두 배 반으로 느는 데 그쳤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1845년 운임 수입 약 £6m, 1850~52년 기대 수입 약 £60m, 1852년 실제 약 £15m. 1850년까지 누적 투자 약 £250m(GDP의 거의 절반), 투자자 손실 투입액의 약 3분의 1. 논문은 이 광풍을 '집단 환각'이라 부른다.

  12. 달라는데 내지 않으면 회사가 소송을 걸거나 주식을 빼앗을 수 있었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분할 납입(calls)과 미납 시 소송·몰수(270쪽 'could be declared forfeit'). 몰수 규정: Companies Clauses Consolidation Act 1845 제29조 'Forfeiture of shares for nonpayment of calls', https://www.legislation.gov.uk/ukpga/Vict/8-9/16/section/29. 1850년 투자액이 1845년 이전 어느 해보다 많았고, 공사를 마저 끝내는 편이 낫다는 판단 때문이었다는 서술.

  13. 주가는 1845년 7월 꼭대기에서 몇 번 잠깐 반등했을 뿐, 1847년 공황을 지나 1849년 10월 바닥까지 네 해 동안 미끄러졌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1845년 가을 잉글랜드은행 할인율 인상과 『타임스』 경고 뒤 철도주 매도, 1846년 납입 걱정, 1847년 위기. 79쪽: 철도주 지수 1845년 7월 꼭대기 167.9에서 1849년 10월 바닥 60.5까지, 그사이 짧고 작은 반등 몇 번뿐, 바닥까지 네 해.

  14. 1849년에는 여러 철도회사를 거느려 '철도왕'으로 불린 조지 허드슨의 회사들이 배당을 크게 깎았고, 이어 그가 장부를 꾸며 온 일이 드러났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George Hudson 저택 음악회에 공작 2명, 백작 6명, 후작 3명 참석. 1849년 배당 삭감과 'creative accounting' 폭로 뒤 철도주 바닥.

  15. 편지를 쓸 때는 20파운드였고 이번 반기에는 배당이 나올지도 알 수 없었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에 인용된 Charlotte Brontë 편지(1849년 말). York & North Midland Railway 주식 최초 £50, 최고 120, 배당 10%, 당시 20. Darwin의 London and North Western Railway 주식은 같은 무렵 정점 대비 약 55% 하락.

  16. "기계로 보나 과학으로 보나 철도는 우리 시대와 나라의 자랑이다. 장사로는 큰 실패다."

    The Economist, 1855, Odlyzko, 앞의 논문(2010-01) 인용. "Mechanically or scientifically, the railways ... are an honour to our age and country: commercially, they are great failures."

  17. 경제사학자 윌리엄 퀸은 거품에 기대 계획 없이 깐 철도망이라 짜임새가 엉성해 두고두고 탈이 됐다고 본다.

    Tim Harford, "Are bubbles good, actually?", Financial Times 2025-11-06, 저자 사이트 게재 2025-12-11, https://timharford.com/2025/12/are-bubbles-good-actually/ (2026-10-14 확인). 경제사학자 윌리엄 퀸의 말로 철도에 유럽 여러 나라처럼 중앙 계획이 아니라 거품으로 돈을 댄 탓에 영국에 '매우 비효율적으로 설계된 철도망'이 남아 지금까지 문제를 일으킨다고 소개. 같은 글에 오들리즈코가 1860년대 거품을 투자자에게 재앙이었다고 보고 사회의 이득이 손실보다 컸는지는 따져 볼 일이라 한 대목이 있음.

  18. 1761년 브리지워터 공작이 연 운하 하나가 맨체스터의 석탄 가격을 절반으로 떨어뜨리자, 운하라면 무엇이든 사려는 사람이 몰렸다.

    James Narron and David Skeie, "Crisis Chronicles: Canal Mania (1793)", Liberty Street Economics(뉴욕 연방준비은행), 2014-06-06, https://libertystreeteconomics.newyorkfed.org/2014/06/crisis-chronicles-canal-mania-1793. 브리지워터 공작의 빚, 개통 뒤 석탄 값 절반과 공작의 이익 증가. 개통일 1761-07-17은 Historic UK, "The Bridgewater Canal", https://www.historic-uk.com/HistoryMagazine/DestinationsUK/The-Bridgewater-Canal/.

  19. 1792년 10월, 액면 100파운드짜리 그랜드정크션 운하 주식이 한 달 사이 470파운드를 넘었다.

    Narron and Skeie, 앞의 글(2014-06-06). 새 운하 승인 1790년 1곳, 1791년 6곳, 1792년 7곳, 1793년 21곳. Grand Junction Canal 주식 1792년 10월 한 달 사이 액면 £100에서 £472.75, 1795년 무렵 약 £100. 대부분 1815년까지 완공, 오래 이익을 낸 운하와 공사 중 포기한 운하가 함께 있었다.

  20. 짓다 만 운하도, 배당을 한 번도 주지 못한 운하도 있었고, 살아남은 운하는 반세기 뒤 철도에 짐을 빼앗겼다.

    공사 중 포기한 운하는 Narron and Skeie, 앞의 글(2014-06-06). 「Canal Mania」, 「Canals of the United Kingdom」, 위키백과 영문판(2026-10-11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Canal_Mania, https://en.wikipedia.org/wiki/Canals_of_the_United_Kingdom. Herefordshire and Gloucestershire Canal은 배당을 한 번도 주지 못함(1793년 승인 수는 이 글에서 20곳). 19세기 중반부터 철도가 운하를 대신했고 많은 운하가 철도회사에 팔렸으며 일부는 철도로 바뀜.

  21. 운임은 1마일에 1페니를 넘지 못했고, 짐도 정해진 무게까지는 공짜로 실어 줘야 했다.

    Railway Regulation Act 1844(7 & 8 Vict. c. 85), 1844-08-09 재가, Irish Statute Book 원문, https://www.irishstatutebook.ie/1844/en/act/pub/0085/index.html. 하루 1회 이상 양방향, 모든 역 정차, 시속 12마일 이상, 지붕·좌석 있는 3등칸, 마일당 1페니 이하, 짐 56파운드 무료. 불편한 시간대 배치와 1962-09-01 폐지. 1917년 전시 운임 인상(런던 밖 마일당 1페니 기준의 50% 인상)은 E. A. Pratt, British Railways and the Great War(1921) 참조. 철도회사들이 수입 감소를 꺼려 불편한 시간대에 넣었다는 서술: 「Railway Regulation Act 1844」, 위키백과 영문판, https://en.wikipedia.org/wiki/Railway_Regulation_Act_1844 (Ellis 1965 인용). 3등칸 운행 조건 보조 자료: Railway Citation Index, https://railwaycitationindex.omeka.net/items/show/403016.

  22. 대부분 런던 공사판에서 일하다 성탄을 쇠러 집에 가던 석공이었다.

    「Sonning Cutting railway accident」, 위키백과 영문판(2026-10-12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Sonning_Cutting_railway_accident. 1841-12-24 오전 6시 50분쯤, 산사태 흙에 열차 충돌, 사망 9명(현장 8, 병원 1), 기관차 탄수차와 화물차 사이 3등 객차, 사망자 대부분 성탄 귀향 중인 석공. 위키 밖 자료: Friends of the National Railway Museum, "Sonning Cutting", 2022-09-29, https://nrmfriends.org.uk/post/sonning-cutting (짐차를 고친 객차가 비바람에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는 서술, 사망 9명).

  23. 그러다 1845년 상반기에 승객이 53만 명 남짓으로 크게 뛰었는데, 3등칸 승객을 태우기 시작한 때와 겹친다.

    Odlyzko, 앞의 논문(2010-01), Porter(1847) p. 333의 Liverpool and Manchester Railway 통계 해석. 반기 승객 1840년 하반기 394,711명, 1844년 하반기 362,149명, 1845년 상반기 535,388명(이 반기부터 3등 승객 포함). 이 표에 수입 줄은 없음.

  24. 얼마나 느리고 불편했던지 희가극 「미카도」에서 웃음거리가 될 정도였다.

    「Parliamentary train」, 위키백과 영문판(2026-10-12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Parliamentary_train. W. S. Gilbert, The Mikado(1885)의 'A more humane Mikado' 절에서 객차 유리창에 낙서하는 자를 의회 열차의 완충기(buffer)에 태우는 벌. 의회 열차가 느리고 불편한 시간대에 다녔다는 서술은 「Railway Regulation Act 1844」, 위키백과 영문판, https://en.wikipedia.org/wiki/Railway_Regulation_Act_1844.

  25. 1848년 11월 1일 판매대를 열고 두 주 뒤에는 미들랜드 철도와 계약을 맺었고, 1850년에는 더블린과 버밍엄과 맨체스터와 리버풀에 도매 창고를 뒀다.

    History Today, "The First WH Smith Railway Bookstall", https://www.historytoday.com/archive/months-past/first-wh-smith-railway-bookstall. 1848-11-01 유스턴역 첫 매대, 2주 뒤 미들랜드철도 계약, 1850년 더블린·버밍엄·맨체스터·리버풀 도매창고, 철도회사의 독점 매점권 입찰. 위 페이지가 막힐 때: Vauxhall History, "W H Smith", https://vauxhallhistory.org/w-h-smith/ (1848-11-01 유스턴, 1850년 네 도시 도매창고); "WH Smith PLC", Encyclopedia.com, https://www.encyclopedia.com/books/politics-and-business-magazines/wh-smith-plc (미들랜드 계약 두 주 뒤. 이 자료는 버밍엄 첫 창고를 1853년으로 적음).

  26. 노란 종이 표지에 그림을 찍은 이런 책들은 '노란 표지 책'이라고 불렸고, 라우틀리지 한 곳에서만 반세기 동안 1,000종이 넘게 나왔다.

    「Yellow-back」, 위키백과 영문판(2026-10-12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Yellow-back. 1840년대 등장, Routledge's Railway Library 1848년 시작, 50년간 1,277종. 위키 밖 자료: "Routledge, George", Dictionary of National Biography(1897), https://en.wikisource.org/wiki/Routledge,_George_(DNB00) (1848년 시작, 1,060권).

  27. 그는 이 사업으로 쌓은 부와 이름으로 1868년 하원의원이 됐고, 1877년에는 해군장관에 올랐다.

    「William Henry Smith (1825–1891)」, 위키백과 영문판(2026-10-12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William_Henry_Smith_(1825%E2%80%931891) . 1842년 17세에 부친 회사 합류, 1846년 동업자가 되어 W H Smith & Son, 1848년 유스턴역 매대, 'Old Morality' 별명, 1868년 웨스트민스터 보수당 하원의원, 1877~80년 해군장관(First Lord of the Admiralty), 1878년 「HMS Pinafore」의 Sir Joseph Porter가 그를 빗댔다는 설과 디즈레일리의 'Pinafore Smith' 호칭(전임 Hugh Childers를 빗댔다는 견해도 있음). 위키 밖 자료: "WH Smith PLC", Encyclopedia.com, https://www.encyclopedia.com/books/politics-and-business-magazines/wh-smith-plc (1842년 합류, 1846년 동업자, 'Old Morality', 1868년 하원의원).

  28.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에 그는 15만 명이 넘는 사람을 실어 날랐다.

    ERIH, "Thomas Cook (1808–92)", https://www.erih.net/how-it-started/stories-about-people-biographies/biography/cook. 1841년 레스터–러프버러 약 500명·1실링, 1845년 리버풀 여행과 60쪽 안내서, 1851년 만국박람회 15만 명 수송(다른 자료는 16만 5천 명), 금주운동가 출신. 1855년 파리 박람회 여행, 1863년 스위스, 1864년 이탈리아, 1868년 호텔 숙박 쿠폰, 1872년 222일 세계 일주(미국·일본·중국·인도·수에즈 운하), 1874년 circular notes(여행자 수표의 전신).

  29. 튀긴 생선과 감자를 함께 파는 가게는 1860년대에 나타나 1910년 약 2만 5,000곳, 1927년 무렵 약 3만 5,000곳까지 늘었다.

    John K. Walton, Fish and Chips and the British Working Class, 1870–1940, Leicester University Press, 1992. 1860년대 등장, 1910년 약 2만 5천 곳, 1927년 무렵 약 3만 5천 곳. 증기 트롤어선, 철도 생선 특송, 값싼 기름, 노동자 임금. 온라인 보조 자료: "Fish and Chips", Encyclopedia.com, https://www.encyclopedia.com/sports-and-everyday-life/food-and-drink/food-and-cooking/fish-and-chips.

  30. 오픈AI의 대화형 AI는 2026년 2월 한 주에 9억 명이 썼다. 그 가운데 돈을 내는 사람은 5,000만 명이었다.

    TechCrunch, "ChatGPT reaches 900M weekly active users", 2026-02-27, https://techcrunch.com/2026/02/27/chatgpt-reaches-900m-weekly-active-users (2026-10-13 확인). ChatGPT 주간 활성 사용자 9억 명, 유료 구독자 5,000만 명(회사 발표 기반 보도).

  31. 이 회사가 밝힌 바로는 2025년 말 매출이 한 해 200억 달러를 넘는 속도로 들어오고 있었다. 한 해 전의 세 배가 넘는다.

    Reuters, "OpenAI CFO says annualized revenue crosses $20 billion in 2025", 2026-01-19(2026-01-20 수정), https://finance.yahoo.com/news/openai-cfo-says-annualized-revenue-173519097.html (2026-10-14 확인). 최고재무책임자 세라 프라이어의 2026-01-18 글 인용. 연 환산 매출 2024년 60억 달러 → 2025년 200억 달러 이상. 연 환산(최근 매출을 한 해 치로 늘린 값)이며 감사받은 한 해 매출이 아님.

  32. 메타의 최고경영자는 2025년 9월 한 팟캐스트에서 AI 거품이 꺼질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2,000억 달러쯤을 잘못 쓰게 되더라도 아쉬운 일일 뿐이고 늦게 짓는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다.

    Fortune, 저커버그의 AI 거품 발언 보도, 2025-09-19, https://fortune.com/2025/09/19/zuckerberg-ai-bubble-definitely-possibility-sam-altman-collapse/. Access 팟캐스트 발언: "If we end up misspending a couple hundred billion dollars" 아쉬운 일이지만 "the risk is higher on the other side". 메타의 2028년까지 미국 데이터센터·설비 최소 6,000억 달러 투자 약속.

  33. 아마존 한 곳만 보면 그해 설비에 쓰는 돈이 버는 현금을 넘어서리라는 전망도 함께 내놓았다.

    Jim Edwards, "Big Tech approaches 'red flag' moment: AI capex is so great hyperscalers could go cash-flow negative, Evercore warns", Fortune, 2026-02-17, https://www.fortune.com/2026/02/17/ai-tech-red-flag-capex-hyperscalers-cash-flow-negative-evercore/ (2026-10-14 확인). 에버코어: 대형 클라우드 회사 전체로는 이제 현금보다 빚이 많음, 12개월 선행 잉여현금흐름이 2022년 저점 아래로 떨어짐, 아마존은 2,000억 달러 설비투자 계획으로 2026년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큼. 부채 수준은 S&P 500 중앙값보다 낮다는 단서 포함.

  34. 1838년 그레이트웨스턴 철도는 패딩턴에서 웨스트드레이턴까지 13마일 선로 옆에 전신선을 깔았고, 1843년 그 선을 슬라우까지 늘렸다.

    "Cooke and Wheatstone telegraph",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Cooke_and_Wheatstone_telegraph (2026-10-13 확인). 1838년 그레이트웨스턴 철도 패딩턴–웨스트드레이턴 13마일 구간에 설치, 1843년 슬라우까지 연장. 쿡의 1842년 책 *Telegraphic Railways or the Single Way*에서 전신으로 앞 열차가 구간을 빠져나갔는지 알려 단선 선로에서 열차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식 제안. 위키 밖 자료: Paul Darlington, "Railway 200: Telecoms", Rail Engineer, 2025-04-29, https://www.railengineer.co.uk/railway-200-telecoms/ (1838년 13마일, 1843년 슬라우 연장).

  35. 1999년 7월 인터넷 주식이 꼭대기로 치닫던 무렵, 워런 버핏은 기업인들 앞에서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든 회사는 적어도 2,000곳이었는데 쓰러지고 쓰러진 끝에 남은 곳은 셋이라고 말했다.

    Carol J. Loomis, "Mr. Buffett on the Stock Market", Fortune, 1999-11-22, https://fortune.com/1999/11/22/warren-buffett-on-stock-market/ (2026-10-13 확인). 1999년 7월 아이다호주 선밸리 앨런앤드컴퍼니 모임과 9월 강연을 루미스가 정리하고 버핏이 검토. "there appear to have been at least 2,000 car makes", "we came down to three U.S. car companies", "in the 1919-39 period, there were about 300 companies, only a handful still breathing today", 미국 항공사 누적 이익 "zero".

  36. 경제학자 카를로타 페레스는 2002년에 낸 책에서, 투기하는 돈이 몰려 설비를 깔아 놓는 앞의 수십 년과 거품이 꺼진 뒤 그 설비가 경제 곳곳으로 퍼지는 뒤의 수십 년을 나눴다.

    Carlota Perez, Technological Revolutions and Financial Capital: The Dynamics of Bubbles and Golden Ages, Edward Elgar, 2002. 저자 소개 https://carlotaperez.org/research (2026-10-13 확인). 설치기와 확산기가 각각 20~30년이라는 저자의 말: Art Kleiner, "The Thought Leader Interview: Carlota Perez", strategy+business, 2005-11-29, https://www.strategy-business.com/article/05410. 기술 혁명마다 설치기(installation period)와 확산기(deployment period)가 각각 20~30년, 그 사이에 거품 붕괴를 낀 전환점.

1부 여는 글4
  1. 같은 날 광고를 낸 펫츠닷컴은 그해가 가기 전에 문을 닫았고, 아워비기닝닷컴도 두 해 뒤 다른 회사에 팔렸다.

    "Dot-com commercials during Super Bowl XXXIV", 위키백과, https://en.wikipedia.org/wiki/Dot-com_commercials_during_Super_Bowl_XXXIV; AP, "Internet site takes super gamble on Super Bowl ads", Deseret News, 2000-01-21, https://www.deseret.com/2000/1/21/19486831/internet-site-takes-super-gamble-on-super-bowl-br-ads-cost-5-times-what-the-firm-earned-last-year. 닷컴 14곳, 30초 평균 220만 달러, 경기 전 광고 포함 닷컴 광고비 약 4,400만 달러, 아워비기닝닷컴 약 500만 달러(1999년 매출의 약 5배), 2002년 매각. 위키 밖 자료: CNN Money, 2000-01-28, https://money.cnn.com/2000/01/28/technology/superbowl/ (30초 220만 달러).

  2. 1990년대 말 미국 통신회사들이 빚을 내 앞다퉈 묻은 광섬유는 손님을 기다리다 회사째 무너졌고, 회선 임대료는 그 뒤 열몇 해 사이에 거의 공짜가 됐다.

    Paul Starr, "The Great Telecom Implosion", The American Prospect, 웹판 2002-08-19·잡지판 2002-09-09, https://prospect.org/features/great-telecom-implosion; 사본 https://www.princeton.edu/~starr/articles/articles02/Starr-TelecomImplosion-9-02.htm. 통신회사 파산 23곳, 빚으로 깐 광섬유망이 쓰이지 않은 채 남음.

    Kieren McCarthy, "Feeling ripped off by your ISP? It's getting cheaper to pipe your packets globally", The Register, 2015-09-10, https://www.theregister.com/2015/09/10/internet_transit_prices_falling_toward_free/. 메가비트당 월 1998년 1,200달러 → 2015년 0.63달러.

  3. 미국 메릴랜드대학의 골드파브 등 세 연구자가 표본으로 살핀 1990년대 닷컴 창업 회사 가운데 다섯 해를 넘긴 곳은 절반쯤으로, 다른 새 산업의 초기와 비슷한 비율이었다.

    B. Goldfarb, D. Kirsch, D. A. Miller, "Was there too little entry during the Dot Com Era?",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86(1), 2007, https://ideas.repec.org/a/eee/jfinec/v86y2007i1p100-144.html. 1990년대 말 닷컴 창업 회사 약 48~50%가 5년 넘게 생존. 메릴랜드대 보도자료, 2006-11-08, https://rhsmith.umd.edu/news/research-sheds-new-light-dot-com-bust (5년 생존율 48%, 자동차·타이어·TV·페니실린 산업 초기와 비슷).

  4. 광고를 보고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사이트는 몇 분 만에 멈췄다.

    "The AI game is played at the Super Bowl", Ara, 2026-02-13, https://en.ara.cat/media/the-ai-game-is-played-at-the-super-bowl_1_5647875.html; "AI.com crashes the Super Bowl and its website", Adweek, https://www.adweek.com/brand-marketing/aicom-crashes-the-super-bowl-and-its-website/; "Crypto.com CEO Kris Marszalek bought AI.com for $70 million in crypto", The Block, https://www.theblock.co/post/388975/crypto-com-ceo-kris-marszalek-bought-ai-com-for-70-million-in-crypto-plans-super-bowl-debut. 광고 66편 중 약 4분의 1이 AI, 30초 800만 달러(일부 1,000만 달러 초과), 주소 7,000만 달러. IBTimes UK, "AI.com Super Bowl Ad Triggers Traffic Surge, Website Crashes", 2026-02-10, https://www.ibtimes.co.uk/aicom-super-bowl-ad-triggers-traffic-surge-website-crashes-1777891 (암호화폐 약 7,000만 달러, 4쿼터, 몇 분 만에 사이트 멈춤).

1장. 무엇을 너무 많이 짓고 있나36
  1. 아주경제가 2026년 7월 계산한 바로는, 한 달에 450킬로와트시를 쓴 집이 계량기 한 눈금만 더 쓰면 고지서에 6,790원이 더 붙는다.

    아주경제(다음뉴스), 2026-07-13, https://v.daum.net/v/20260713160513612. 2026년 여름 주택용 저압: 전력량요금 300kWh까지 120원, 301~450kWh 214.6원, 450kWh 초과 307.3원. 기후환경요금 9원/kWh, 연료비조정요금 5원/kWh, 부가가치세 10%, 전력산업기반기금 2.7%. 450kWh 사용 시 8만 5,740원, 451kWh 사용 시 9만 2,530원.

  2. 여름철에는 450킬로와트시를 넘긴 집에 기본요금을 네 배 넘게 올려 받기 때문이다.

    세계일보, 2026-07-29,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729502114; 다음뉴스 "450kWh 넘자 전기료 6790원↑", https://v.daum.net/v/VUeUYqu5Tb. 여름철(7~8월) 주택용 저압 기본요금: 300kWh 이하 910원, 301~450kWh 1,600원, 450kWh 초과 7,300원. 450kWh 사용 시 8만 5,740원, 451kWh 사용 시 9만 2,530원.

  3. 주택용 요금은 세 해 넘게 그대로였고, 연료비조정요금은 올릴 수 있는 상한에 머물렀다.

    쿠키뉴스, 2026-06-22,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6220018. 2026년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 +5원(상한) 유지, 주택용 요금 13분기 연속 동결.

  4. 마이크로소프트 한 곳이 2026년 4월에 밝힌 그해(1~12월 기준) 설비투자 계획만 1,900억 달러였다.

    The Motley Fool(Daniel Sparks), 2026-07-27, https://www.fool.com/investing/2026/07/27/microsoft-plans-190-billion-of-capital-spending-th/. Microsoft 2026년 설비투자 1,900억 달러 중 약 250억 달러가 부품 가격 상승분(CFO 에이미 후드 발표).

  5. 실제로 쓰려는 돈은 그대로라고 했다.

    CFO Dive, 2026년 7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기사. 리스 회계 변경으로 설비투자 기대치를 약 1,750억 달러로 조정했고 "CapEx investment expectations remain unchanged"라고 밝힘.

  6. 국제에너지기구는 2025년 4월, 세계 데이터센터가 쓰는 전기가 2030년까지 두 배 넘게 는다고 내다봤다.

    IEA, Energy and AI, 2025-04-10, https://www.iea.org/reports/energy-and-ai/executive-summary; 보고서 PDF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de9dea13-b07d-42c5-a398-d1b3ae17d866/EnergyandAI.pdf (14·15쪽 요약).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약 945TWh 전망. 계통 부품 대기 3년 새 두 배, 선진국에서 송전선 4~8년.

  7. 미국 로런스버클리 국립연구소는 2026년 6월, 2030년이면 미국 전기의 12%쯤을 데이터센터가 쓸 것으로 봤다.

    LBNL, United States Data Center Energy Usage Report: 2025 Update, 2026-06, https://eta-publications.lbl.gov/publications/united-states-data-center-energy-2025. 2030년 미국 전력 소비 중 데이터센터 11.8%(범위 9.5~15.3%).

  8. 한 통신 조사 회사는 자기가 살핀 구간 가운데 절반 넘는 곳이 공급의 70% 이상을 쓰고 있다고 했다.

    Light Reading, "Fiber Utilization Figures Challenged", 2001-07-19, https://www.lightreading.com/cable-technology/fiber-utilization-figures-challenged. Merrill Lynch(Michael Ching) 2.7%는 점등된 광섬유 용량 대비 평균 사용률(1980년대 약 15%). TeleChoice: 22개 구간 중 14곳이 공급의 70% 이상 사용.

  9. 오들리즈코와 동료 케리 코프먼은 1998년 10월 논문에서 미국의 인터넷 트래픽이 실제로는 한 해에 두 배쯤 는다고 밝혔고, 이 말 때문에 거센 반발을 샀다.

    K. G. Coffman and A. M. Odlyzko, "The size and growth rate of the Internet", First Monday 3(10), 1998-10-05, https://firstmonday.org/ojs/index.php/fm/article/view/620. 미국 인터넷 트래픽 연 약 2배(1.7~2.5배). 통념은 '3~4개월마다 2배'(연 8~16배). Odlyzko, 아래 논평(2001)에서 재인용.

  10. 오들리즈코는 같은 보고서 안의 도표를 보면 성장이 한 해에 두 배를 조금 넘을 뿐이라고 짚었다.

    CIBC World Markets, "Switching gears - Photons dominate next generation networks", 2001-06-27, 표지 문구 "Internet traffic is still doubling every 100 days." 같은 보고서 p. 8·p. 16 도표는 연 2배 남짓. 출처: A. Odlyzko, "Comments on the Larry Roberts and Caspian Networks study of Internet traffic growth", 2001년 말, https://www-users.cse.umn.edu/~odlyzko/doc/roberts.caspian.txt.

  11. 사회학자 폴 스타는 2002년 9월, 통신 거품이 꺼지며 통신 업종의 시가총액 약 2조 달러가 사라졌고, 통신회사 23곳이 파산했으며, 일자리 약 50만 개가 없어졌다고 정리했다. 업계가 진 빚은 약 1조 달러였다.

    Paul Starr, "The Great Telecom Implosion", The American Prospect, 웹판 2002-08-19·잡지판 2002-09-09, https://prospect.org/features/great-telecom-implosion; 사본 https://www.princeton.edu/~starr/articles/articles02/Starr-TelecomImplosion-9-02.htm. 부채 1조 달러는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증언 인용. 통신 시가총액 약 2조 달러 소멸, 통신회사 파산 23곳, 일자리 약 50만 개, 부채 약 1조 달러.

  12. 큰 클라우드 회사들은 서버와 칩의 회계상 수명을 대체로 여섯 해 안팎으로 잡는다.

    Barchart/Yahoo Finance, "How Fast Does an AI Chip Depreciate, and Why Does It Matter for Nvidia Stock?", 2025-11, https://finance.yahoo.com/news/fast-does-ai-chip-depreciate-164511602.html. 하이퍼스케일러 서버·GPU 내용연수 대체로 5.5~6년. Meta 2025년 5.5년으로 연장, 2025년 1~9월 감가상각비 23억 달러 감소. Amazon 2025년 일부 장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 Michael Burry(2025-11) 2026~2028년 감가상각 약 1,760억 달러 과소계상 주장(본인 추정).

  13. 2025년에는 신청을 거둬들인 사업이 많아 줄이 조금 줄었지만, 기다리는 기간은 더 길어졌다.

    LBNL, Queued Up: 2026 Edition, 2026-05, https://eta-publications.lbl.gov/publications/queued-2026-edition-characteristics. 2025년 말 대기 약 2,060GW, 신청~상업운전 중앙값 5년 초과. ;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Queued Up: 2025 Edition, 2025-12-15, https://eta-publications.lbl.gov/publications/queued-2025-edition-characteristics. 2024년 말 약 1만 300개 사업, 발전 1,400GW 대기. 신청~상업운전 중앙값 2000~2007년 2년 미만, 2018~2024년 4년 이상. 2000~2019년 신청 용량 중 가동 13%.

  14. 데이터센터처럼 전기를 받으려는 곳은 따로 줄을 선다. 줄이 길어지자 데이터센터들은 자체 발전소를 짓기 시작했다.

    Enverus, "Data center sites powered by gas isn't the same as ready to build", 2026-09-17, https://www.enverus.com/blog/data-center-sites-powered-by-gas-isnt-the-same-as-ready-to-build/. 2026~2030년 미국 산업시설 자가발전 증설 중 데이터센터 약 22.5GW(88%), 같은 기간 데이터센터 증설의 약 36%(전망치. 같은 숫자가 Enverus 2026-08-11 보도자료에도 있다). 전력망 연결 전까지 가스터빈으로 자가발전하는 사례: 아래 KSL.com 기사(2026-07-07)의 밴티지 데이터센터.

  15. 마이크로소프트는 펜실베이니아의 크레인 원전과, 메타는 일리노이의 클린턴 원전과 20년짜리 계약을 맺었다.

    DatacenterDynamics, 2025-06-27,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three-mile-island-nuclear-plant-restart-ahead-of-schedule-in-boon-to-microsofts-ai-ambitions-report. Microsoft–Crane 835MW 20년, Meta–Clinton 1.121GW 20년, Amazon–Talen 1.92GW 17년(각 회사 발표, 2024~2025). Constellation 보도자료, 2025-06-03, https://www.constellationenergy.com/news/2025/constellation-meta-sign-20-year-deal-for-clean-reliable-nuclear-energy-in-illinois.html; Orrick, 2024-10, https://www.orrick.com/en/News/2024/10/Microsoft-Signs-20-Year-PPA-with-Constellation.

  16. 그해 가을 연결을 조금씩 다시 열었지만, 새 송전선이 놓이는 2026년까지, 길게는 네 해 가까이 제약이 이어진다고 했다.

    Data Center Frontier, "Dominion Resumes New Connections, But Loudoun Faces Lengthy Power Constraints", 2022-09-26, https://www.datacenterfrontier.com/energy/article/11436951/dominion-resumes-new-connections-but-loudoun-faces-lengthy-power-constraints. 2022-07 도미니언, 라우던 카운티 동부 신규 데이터센터 연결이 송전 제약으로 수년 지연될 수 있다고 통보. 그해 가을 단계적 재개, 새 송전선 완공(2026년)까지 제약.

  17. 그런데도 카운티 의회는 2025년에 데이터센터가 따로 심사를 받지 않고 땅을 쓸 수 있던 길을 막았다.

    KSL.com, Daniella Rivera, "Life inside 'Data Center Alley': What Utah can learn from Loudoun County, Virginia", 2026-07-07, https://www.ksl.com/article/news/business/life-inside-data-center-alley-what-utah-can-learn-from-loudoun-county-virginia/51594843.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스털링, 밴티지 데이터센터 맞은편 주민 린지 쇼("I did not sign up for this 24/7 whistle"), 제시카 메데이로스("You can hear it in the house"). 2025년 초 가동, 전력망 연결 전까지 천연가스 터빈으로 전기 공급. 지방세 비중: Loudoun Coalition, "FY 2027 Budget Overview", 2026-05, https://loudouncoalition.org/wp-content/uploads/2026/05/FY-2027-Budget-Overview.pdf (카운티 예산실·세무관 자료 정리, 데이터센터가 지방세 합계의 45%).

  18. 그 가운데 678건, 약 26기가와트가 실제로 지을 뜻 없이 전기 공급 승인부터 받아 땅을 되팔려는 신청으로 지적됐다.

    김춘수, "한전 '데이터센터 전기공급실태 특별감사' 성과 발표", 프레시안, 2025-03-11, https://pressian.com/pages/articles/2025031109565049177. 2020-01~2023-02 데이터센터 전기사용예정통지 1,001건 중 678건(67.7%)이 부동산 개발이익 목적의 허수 신청, 약 26GW 이상의 허수 수요량, 허수 신청 차단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 건의.

  19. 1990년대 말 여러 통신회사가 같은 트래픽 성장 숫자를 저마다 자기 손님으로 계산해 앞다퉈 장거리 광섬유를 깐 일과 닮았다.

    "An unsolved mystery", Laser Focus World, 2003-02-01, https://laserfocusworld.com/test-measurement/research/article/16554561/an-unsolved-mystery. 거품 때 분석가들이 인터넷 트래픽이 석 달 또는 100일마다 두 배라고 했고, 통신회사들이 이에 맞춰 육상·해저 장거리 전송망을 서둘러 지었다는 서술.

  20. 데이터센터 전력 신청은 수도권에 몰렸고, 2026년 5월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1차 기술 검토를 받은 신청 522건 가운데 279건이 전기를 댈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동아일보, 2025-07-30(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 자료, 김성원 의원실), https://v.daum.net/v/20250730030438757. 2024-08~2025-06 데이터센터 계통영향평가 신청 290건 중 수도권 195건, 약 20GW. ; 머니투데이, 2026-05-23, https://www.mt.co.kr/tech/2026/05/23/2026052210211399740. 수도권 1차 기술검토 522건 중 279건(53.4%) 공급 불가, 비수도권 본심사 통과율 89.7%.

  21. 그런데도 정부는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2035년 15기가와트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잡았다.

    아시아경제, 2026-07-28(한전경영연구원 보고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72808333563228.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2025년 8.2TWh에서 2038년 30TWh 전망. AI 데이터센터 목표 2029년 8.4GW, 2035년 15GW 이상.

  22. 한국전력은 이 변전소를 건물 안으로 들이고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 설비를 더해 용량을 세 배 넘게 키우려 했지만, 하남시는 2024년 8월 전자파와 소음, 주민 반발을 들어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이투데이, 2024-08-23,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3536. 하남시 2024-08-21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직류 변환 설비 추가, 2GW→7GW) 불허, 사유 전자파·소음·주민 수용성 부족 등. 한전, 무기한 지연·행정심판 또는 소송 검토. ; 경인일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불허

  23. 이듬해 5월 변전소 가까운 아파트 단지 14곳의 주민 연합이 설문을 돌렸더니, 답한 5,000여 가구의 80%가 새 설비에 반대했다.

    경인일보, 2025-05-28,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1135. 하남 감일지구 총연합 온라인 설문(5월 14~24일), 14개 단지 5,441가구 참여. 증설 전제 옥내화 중단 후 재추진 53.23%, 현 위치 옥내화는 진행하되 500kV 변환소 반대 26.13%(반대 합계 79.36%), 증설 수용 20.64%.

  24. 그동안 동해안 발전소의 전기는 길이 막혀 다 올라오지 못하고, 한국전력은 다른 발전기에서 전기를 더 사느라 한 해 3,000억 원쯤 더 든다고 추산했다.

    경인일보, 2025-05-27,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1006. 동해안–동서울 직류 송전선(4GW, 약 280km, 철탑 436기) 준공 2026-06→2027-06. 지연 비용 연 약 3,000억 원(주로 추가 전력 구입, 한전 추산). 동해안 발전원의 수도권 송전 용량 18.5GW로 늘지 못하고 14.5GW 유지.

  25. 하남시가 허가를 내주지 않은 뒤로 동서울변전소 문제는 2026년 여름까지 두 해째 풀리지 않았다.

    경인일보, 2026-08-05, https://www.kyeongin.com/article/1768492. 동서울 변환소 건축 허가 2년째 미결, 2026-07-30 공청회에서 주민 대표 포함 4자 협의체 제안, 연내 착공 어렵다는 전망. 경관 심의 조건부 통과: 다음뉴스, 2025-08-26, https://v.daum.net/v/20250826175416546.

  26. 이 지역 전력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일대에 짓는 시설에서 2.6기가와트의 수요가 새로 생길 것으로 본다.

    Civic Media, "Microsoft opens the Fairwater data center in Mount Pleasant", 2026-06-24, https://civicmedia.us/news/2026/06/24/microsoft-opens-the-fairwater-data-center-in-mount-pleasant. 2017년 폭스콘 발표(최대 1만 3,000명, 최대 100억 달러), 마운트플레전트 조세증분지구 5호와 마을·러신 카운티의 기반 시설 공사,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의 315에이커 5,000만 달러 매입(신규 공공 차입·추가 기반 시설 없음), 2026-06-23 첫 동 개소와 약 550명 근무, WEC에너지의 마이크로소프트 I-94 일대 신규 수요 2.6GW 전망.

  27. 2024년 여름 경매에서 그 약속의 가격이 한 해 전보다 아홉 배 넘게 뛰었다.

    PJM, "2025/2026 Base Residual Auction Report", 2024-07-30, https://www.pjm.com/-/media/markets-ops/rpm/rpm-auction-info/2025-2026/2025-2026-base-residual-auction-report.ashx; POWER Magazine, "PJM Capacity Auction Prices Surge Over Nine-Fold", 2024-07-31, https://www.powermag.com/pjm-capacity-auction-prices-surge-over-nine-fold-signal-urgent-need-for-new-power-gen. 2024/25년 28.92달러/MW-일 → 2025/26년 269.92달러, 총비용 약 22억 달러 → 147억 달러, BGE 권역 466.35달러, 도미니언 권역 444.26달러.

  28. 운영 기관은 늘어난 최대 수요 전망의 거의 전부가 데이터센터라고 밝혔다.

    Utility Dive, "PJM capacity auction prices hit cap", 2025-07-22, https://www.utilitydive.com/news/pjm-interconnection-capacity-auction-prices/753798/. 2026/27년 상한 329.17달러/MW-일, 총비용 161억 달러,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의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 이의 제기 뒤 합의한 가격 상·하한, 2026년 6월부터 일부 가정 요금 1.5~5% 상승 전망. 이의 제기와 상·하한: Billy Penn, 2025-01-28, https://billypenn.com/2025/01/28/pjm-shapiro-capacity-auction-cap-agreement/ (2024년 12월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 이의 제기, 상한 325달러·하한 175달러/MW-일). ; PJM, "PJM Auction Procures 134,479 MW of Generation Resources", 2025-12-17, https://www.pjm.com/-/media/DotCom/about-pjm/newsroom/2025-releases/20251217-pjm-auction-procures-134479-mw-of-generation-resources.pdf. 2027/28년 상한 333.44달러/MW-일, 신뢰도 요구량보다 6,623MW 부족(처음), 최대 수요 전망 5,250MW 증가 중 데이터센터 5,100MW.

  29. 25메가와트가 넘는 새 데이터센터는 쓰든 안 쓰든 신청한 전력의 85%에 맞먹는 요금을 최대 12년 동안 내야 한다.

    POWER Magazine, "Regulator approves AEP Ohio's landmark data center tariff", 2025-07, https://www.powermag.com/regulator-approves-aep-ohios-landmark-data-center-tariff/. 오하이오 공공사업위원회 2025-07-09 승인: 25MW 초과 신규 데이터센터 최소 수요 85% 요금, 최대 12년, 탈퇴 수수료.

  30. 그래도 버지니아의 가정용 요금은 두 해에 걸쳐 약 9% 오른다.

    DatacenterDynamics, "Virginia regulators approve new rate class for data centers", 2025-11-27,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virginia-regulators-approve-new-rate-class-for-data-centers-and-other-large-loads/. 25MW 초과 별도 등급, 14년 계약, 송배전 85%·발전 60% 최소 요금. 가정용 2년간 월 13.60달러(약 9%) 인상. 같은 내용을 실은 다른 자료: Cardinal News, 2025-11-26, https://cardinalnews.org/2025/11/26/regulators-approve-dominion-energy-rate-increase/ (2025-11-25 결정, 25MW 이상, 14년, 85%·60%, 월 13.60달러·약 9%).

  31. 한국의 전기 요금은 한국전력이 혼자 정하지 못하고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바뀐다.

    데일리안, 2022-05-10,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12363/. 전기요금 조정은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가, 기획재정부와 사전 협의.

  32. 한국전력은 전기를 팔수록 손해를 봤고, 그 세 해의 영업손실이 연결 기준으로 43조 원쯤 쌓였다.

    뉴데일리, 2024-02-26,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26/2024022600327.amp.html (연결 영업손실 2021년 5조8,465억 원, 2022년 32조6,034억 원, 2023년 4조5,691억 원 잠정); 세계일보, 2024-08-09,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08519698 (누적 적자 약 43조 원, 역마진 구조). 별도 기준 합계는 47조8천억 원.

  33. 2025년에는 회사가 생긴 뒤 가장 큰 영업이익을 냈는데도 빚은 거의 줄지 않아 그해 말에도 206조 원이었다.

    뉴시스, 2026-02-26,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6_0003528007. 2025년 연결 영업이익 13조5,248억 원, 연결 부채 206조 원, 하루 이자비용 119억 원.

  34. 1971년과 1972년에 잇달아 계획이 섰고, 돈은 지방채를 팔아 빌렸다. 열 해 사이에 빌린 돈이 83억 달러였다.

    HistoryLink.org, "Washington Public Power Supply System (WPPSS)", https://www.historylink.org/file/5482. 계획가들의 서북부 전력 수요 '10년마다 2배' 전망, 2호기 참여 1971년, 1·3호기 계획 1972년, 공사비 원래 추정의 3~4배, 1982-01 총 예상 비용 240억 달러 초과·4·5호기 중단, 채권 22억 5,000만 달러 부도, 채권자 약 7만 5,000명, 소송 13년, 1988-12-24 7억 5,300만 달러 합의, 마지막 합의 1995년, 회수율 1달러당 10~40센트, 1·3호기는 보너빌전력청이 뒷받침. ; TIME, "Whoops! A $2 Billion Blunder: Washington Public Power Supply System", 1983-08-08, https://time.com/archive/6700863/whoops-a-2-billion-blunder-washington-public-power-supply-system/. 10년간 83억 달러 차입, 다섯 기 착공.

  35. 회사 이름의 영문 머리글자를 소리 내 읽으면 '아이고'라는 뜻의 감탄사 '웁스'와 비슷해서, 사람들은 이 회사를 웁스라고 불렀다.

    UPI, "Giant nuclear plant builder collapses into record bond default", 1983-07-31, https://www.upi.com/Archives/1983/07/31/Giant-nuclear-plant-builder-collapses-into-record-bond-default/2761428472000/. 4·5호기 채권 첫 발행 1977년 금리 6% 미만, 1981-03 마지막 2억 달러 발행 금리 약 12%, '어떤 경우에도 상환' 계약, 1983-06-15 워싱턴주 대법원 판결, 채권자 L. T. Samuels(60세, 조지아주 오거스타, 1980년 10만 달러 이상 매입, 당시 1달러당 약 12센트), 3호기 약 4분의 3 공정. ; The Washington Post, "WPPSS Default Is Declared, But Market Unmoved", 1983-07-26, https://www.washingtonpost.com/archive/business/1983/07/26/wppss-default-is-declared-but-market-unmoved/329fe0a4-7df5-49de-8524-4a7d11aa4aa2/. 당시 미국 지방채 사상 최대 부도. 같은 내용: 위 UPI 기사("largest municipal bond default")와 HistoryLink.

  36. 웁스의 1호기와 3호기는 전기를 한 번도 만들지 못했고, 만기를 거듭 미룬 그 빚의 채권 가운데에는 2037년에 끝나는 것도 있다.

    S&P Global Ratings, Energy Northwest 신용 평가(보너빌전력청 투자자 자료), https://www.bpa.gov/-/media/Aep/finance/investor-relations/s-and-p.PDF, 2024-04-15. 미완공 1·3호기 부채 2023-06-30 기준 약 18억 달러, 재상각으로 만기 연장, 3호기 차환 채권(2024-A) 만기 2037-07-01. 보너빌전력청의 계약상 지급 의무로 상환. 같은 주소가 해마다 새 보고서로 바뀌므로 2024년판 사본: https://web.archive.org/web/20240501224519/https://www.bpa.gov/-/media/Aep/finance/investor-relations/s-and-p.PDF ("almost $1.8 billion of debt as of June 30, 2023", 3호기 2024-A 만기 2037-07-01).

2장. 인설의 전력 회사가 무너지자 누가 잃었나22
  1. 같은 기사는 그의 회사들이 몇 달 안에 갚아야 할 빚이 6,500만 달러라고 적었다.

    TIME, "Business: Troubles", 1932-06-13, https://time.com/archive/6749375/business-troubles/. 1859년 11월생으로 당시 만 72세(기사는 73세로 적음)인 인설이 커먼웰스에디슨·피플스가스·북일리노이 공공서비스 회장에서 사임, "Due regard for my health necessitates my retirement." 미들웨스트유틸리티 관리인 3인 중 하나에서도 사임. 향후 몇 달 내 만기 6,500만 달러. 후임 회장 제임스 심프슨.

  2. 60곳이 넘는 회사의 이사회 의장이었고, 회사가 회사를 거느리는 피라미드의 덩치는 40억 달러라고들 했다.

    EBSCO Research Starters, "Insull Utilities Trusts Collapse", 게재일 표기 없음(2026-10-11 확인), https://www.ebsco.com/research-starters/history/insull-utilities-trusts-collapse. 제국 규모 약 40억 달러, 85개 이상 회사의 이사, 65개 회사 이사회 의장·11개 회사 사장, 1932년 시카고 고속교통 파산에서 연쇄 붕괴 시작, 최고 재산 1억 5천만 달러 이상에서 거의 무일푼으로 사망, 1933년 증권법, 1935년 공익사업지주회사법.

  3. 인설의 투자회사 주가는 1929년 147달러까지 올랐다가 1932년 4월 법정관리로 끝났다.

    American Heritage, "The Fall of Samuel Insull", 게재일 표기 없음(2026-10-11 확인), https://www.americanheritage.com/fall-samuel-insull. 인설유틸리티인베스트먼츠 주가 1929년 첫 8개월 30달러에서 147달러, 1932년 4월 법정관리, 개인 차입 500만 달러 출연·4천 에이커 별장 매각·50만 달러 생명보험 포기, 세 차례 재판 모두 무죄. 인설이 확장 자금을 대려고 자기 회사 주식·채권을 직원과 고객에게 팔기 시작했고, 지주회사들은 거의 빌린 돈으로 사들였으며 맨 아래 회사들의 수입으로 투자 비용을 댔다는 대목도 있음(2026-10-14 확인).

  4. 그래도 사람들은 인설이라는 이름을 믿었다.

    Bernard Ryan Jr., "Samuel Insull Trial: 1934", Great American Trials(Gale), Encyclopedia.com, https://encyclopedia.com/law/law-magazines/samuel-insull-trial-1934. "To trusting investors, his name was magic", 1929년 폭락 뒤에도 인설에 대한 믿음으로 새 증권이 팔렸다는 서술. 같은 쪽의 Douglas Bukowski 항목은 투자자들이 인설의 평판을 보고 주식을 샀다고 적음(2026-10-14 확인).

  5. 시카고 공영방송은 수천 명의 소액 투자자가 평생 모은 돈을 잃었다고 정리했다.

    John R. Schmidt, "Guilty or innocent? The saga of Samuel Insull", WBEZ, 2011-10-26, https://www.wbez.org/news/2011/10/26/guilty-or-innocent-the-saga-of-samuel-insull. 수천 명의 소액 투자자, 1934년 봄 튀르키예에서 체포.

  6. 1938년 파리의 지하철역에서 쓰러져 숨졌을 때 주머니에는 몇 프랑밖에 없었다.

    사망 때 주머니에 남은 돈은 자료마다 다르다. American Heritage(위 항목)는 8프랑, 영어판 위키백과 "Samuel Insull"(2026-10-11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Samuel_Insull)은 30프랑으로 적었다. 그래서 본문은 "몇 프랑"으로 적는다.

  7. 거품이 꺼지자 새롬기술은 미국 다이얼패드 법인에 넣은 돈 가운데 수백억 원을 손실로 처리했고, 그 법인은 2001년 12월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경향신문, "새롬기술 美다이얼패드 포기", 2001-11-18, https://www.khan.co.kr/article/200111181956341. 미국 다이얼패드 법인 파산 초읽기, 새롬기술 투자액 397억 원 가운데 289억 원은 이미 손실 처리, 파산 시 약 108억 원 추가 손실. 디지털타임스, "DAC, 다이얼패드 인수 완료", 2002-03-13, https://www.dt.co.kr/article/10107556. 미국 다이얼패드가 2001년 12월 파산보호를 신청해 법정관리 중이었다고 적음(2026-10-14 확인).

  8. 『전자신문』은 그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가 잃은 돈을 약 100조 원으로 추정했다.

    전자신문, "238조 날린 2000증시「아듀」", 2000-12-27, https://m.etnews.com/200012260299. 코스닥 2000-03-10 사상 최고치 283.44, 2000-12-26 종가 52.58(옛 지수 기준. 2004년 기준 변경으로 10배 하면 2,834.40과 525.80), 개인 투자자 손실 약 100조 원 추정(거래소 약 64조 원, 코스닥 약 39조 원).

  9. 지수가 한창 떨어지던 그해 9월 초의 수준을 다시 넘어 마감한 것은 25년도 더 지난 2026년 1월 말이었다.

    아시아경제, 2026-01-26, https://core.asiae.co.kr/article/2026012615572763644. 코스닥 2026-01-26 종가 1,064.41로 2000-09-06 종가 1,074.10에 바짝 다가감(기사는 '약 26년 만'의 최고 종가로 적음). 디지털데일리, 2026-01-31,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13111493331280. 2026-01-30 종가 1,149.44(2000-09-06 종가 1,074.10보다 높음, 2000년 9월 초에서 25년 4개월 남짓).

  10. 앞으로 몇 해 동안 AI 설비투자의 상당 부분을 사모 대출이 댈 것이라는 민간 추정도 함께 실었다.

    FSB, "Report on Vulnerabilities in Private Credit", 2026-05-06, https://www.fsb.org/uploads/P060526.pdf. AI 관련 부문 사모 대출 거래 비중 2025년 34%, 직전 5년 평균 17%(OECD Global Debt Report 2026 인용). 2025~2028년 AI 설비투자 2.9조 달러 중 사모 대출 8,000억 달러(민간 추정 인용).

  11. 칩을 담보로 잡은 대출을 다시 묶어 증권으로 파는 일도 2026년 가을부터 기사에 나오기 시작했다.

    Bloomberg(The Star 경유), "GPU financing filters into ABS with Stonebriar, Wingspire deals", 2026-10-07, https://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26/10/07/gpu-financing-filters-into-abs-with-stonebriar-wingspire-deals. GPU 담보 대출이 일부 담보로 들어간 장비 담보 증권(ABS), 이런 거래로는 처음 가운데 하나라는 보도(2026-10-14 확인).

  12. 2026년 9월 말에는 액면가의 91%에 거래됐다.

    "Opinion: Are AI credit cracks a warning, or a 'buy' signal?", The Edge Malaysia 게재 칼럼(올랜도발, 필자 표기 없음), 2026-09-29, https://theedgemalaysia.com/node/819893. 하이페리온 채권 270억 달러 규모 연 6.581% 선순위 담보채 2049년 만기, 발행 시 S&P A+, 9월 말 91센트 거래·수익률 최고 7.55%, 국채 대비 약 230bp(발행 시 185bp). 발행 시기 2025년 10월은 IFR, "Financing Package: Blue Owl Capital/Beignet Investor's US$27.3bn 23.6-year bond", https://www.ifre.com/ifr-awards/2327933/financing-package-blue-owl-capitalbeignet-investors-us27.3bn-23.6-year-bond 참조(2025-10-16 가격 결정, 2026-10-14 확인).

  13. 2025년 9월 칩 회사 엔비디아는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넣겠다는 의향서를 냈고, 오픈AI는 그 돈이 들어오는 만큼 엔비디아 칩으로 시설을 짓기로 했다.

    RCR Wireless News, "Nvidia commits $6.3B for CoreWeave's unused cloud capacity", 2025-09, https://www.rcrwireless.com/?p=424411; Reuters, "CoreWeave, Nvidia sign $6.3 billion order for cloud computing capacity", 2025-09-15(코어위브 8-K 공시). 고객이 쓰지 않은 용량을 엔비디아가 2032-04-13까지 구매, 초기 63억 달러. ; OpenAI·NVIDIA 공동 발표, "OpenAI and NVIDIA announce strategic partnership to deploy 10 gigawatts of NVIDIA systems", 2025-09-22, https://nvidianews.nvidia.com/news/openai-and-nvidia-announce-strategic-partnership-to-deploy-10gw-of-nvidia-systems. 의향서, 최소 10GW, 배치에 따라 최대 1,000억 달러 단계 투자.

  14. 의향서는 본계약이 되지 못하고 이듬해 2월 300억 달러 지분 투자로 바뀌었다.

    Capacity(Financial Times·Reuters 보도 인용), "Nvidia close to $30bn OpenAI investment", 2026-02-20, https://capacityglobal.com/news/nvidia-close-to-30bn-openai-investment/ (2025년 발표 뒤 정식화되지 않은 1,000억 달러 투자를 300억 달러 지분 투자가 대신); AP, "OpenAI gets $110 billion in funding from a trio of tech powerhouses, led by Amazon", 2026-02-27, https://www.ksat.com/business/2026/02/27/openai-gets-110-billon-in-funding-from-a-trio-of-tech-powerhouses-led-by-amazon/ (아마존 500억·엔비디아 300억·소프트뱅크 300억 달러).

  15. 미국 의회조사국의 정리로는 미국 생명보험사들은 2024년 기준 8,490억 달러를 사모 대출에 넣어 뒀다.

    미국 의회조사국(CRS) IF13319, "Private Investments and Insurance Companies", 2026-09-23, https://www.everycrsreport.com/reports/IF13319.html. 생명보험사 사모 대출 8,490억 달러, 자산의 14%(2024년).

  16. 국민연금은 2026년 6월 말 적립금의 3분의 1 남짓을 해외 주식에 뒀다.

    SBS Biz, 2026-08-28,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331313.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발표, 2026년 6월 말 잠정 적립금 1,866조 원, 해외주식 35.4%.

  17.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두 반도체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6년 6월 22일 절반을 넘었고, 그해 9월에는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다음뉴스(언론사 기사), 2026-06-23, https://v.daum.net/v/20260623060120053. 코스피 시가총액 중 두 회사 비중 연초 35.22%에서 6월 22일 55.67%.

    MTN(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인용), 2026-10-01,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100111035751735. 2026년 9월 반도체 수출 603억 달러, 총수출 1,209.4억 달러 중 49.9%.

  18. 펀드는 문을 닫지 않고 5%씩만 나눠 돌려줬고, 다음 분기에도 요청은 크게 줄지 않았다.

    Private Equity Wire(로이터 보도 인용), "Blue Owl caps redemptions across two BDCs after surge in withdrawal requests", 2026-04-02, https://www.privateequitywire.co.uk/blue-owl-caps-redemptions-across-two-bdcs-after-surge-in-withdrawal-requests/ (블루아울 OCIC 1분기 환매 요청 21.9%, 분기 한도 5%); InvestmentNews, 2026-06-23, https://www.investmentnews.com/alternatives/apollo-throttles-withdrawals-from-26b-private-credit-fund-after-exit-requests-rise-to-17/267119 (아폴로 펀드 2분기 환매 요청 16.8%, 5% 지급)(2026-10-14 확인).

    The Standard(로이터), "Blue Owl keeps withdrawal limits even as redemption pressure modestly eases", 2026-07-02, https://www.thestandard.com.hk/finance/article/336246/Blue-Owl-keeps-withdrawal-limits-even-as-redemption-pressure-modestly-eases. 블루아울 OCIC 2분기 환매 요청 18.8%(1분기 21.9%)(2026-10-14 확인).

  19. 부도율조차 재는 곳마다 달라서, 이자를 못 내 조건을 바꿔 준 경우까지 넣은 신용평가사 피치의 숫자는 한 법률 회사 지수의 두 배가 넘었다.

    Proskauer 사모신용 부도지수, 2026-07-28, https://www.proskauer.com/report/proskauers-private-credit-default-index-reveals-rate-of-251-for-q2-2026, 2026년 2분기 2.51%. Fitch(Bloomberg Law 보도), 2026-05-18, https://news.bloomberglaw.com/bankruptcy-law/us-private-credit-defaults-hit-new-record-of-6-in-april-fitch, 2026년 4월까지 12개월 6.0%(절반 넘게 이자 유예·현물 지급 이자 전환에서 나옴).

  20. 경제사학자 조르다와 슐라리크와 테일러는 선진국의 오랜 자료에서, 빚을 끼고 부푼 주식 거품이 꺼진 뒤 다섯 해째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보통 경기 침체 때보다 3.7%가량 낮았다는 것을 찾아냈다.

    Jordà·Schularick·Taylor, "Leveraged Bubbles", NBER Working Paper 21486, 2015-08. 표 6, 신용이 붙은 주식 거품 붕괴 뒤 5년째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이 보통 침체 경로보다 3.69%(100×로그 차) 낮음. https://www.nber.org/papers/w21486

  21. 회사는 2002년 여름 파산을 신청했고, 법원은 곧 투자자 전체를 대표해 소송을 이끌 곳으로 뉴욕주 공동퇴직기금을 골랐다.

    Insurance Journal, "NY Comptroller Hevesi" 관련 보도, 2005-02-03, https://www.insurancejournal.com/news/national/2005/02/03/50795.htm (뉴욕주 공동퇴직기금 단독 수탁자 앨런 헤베시가 월드컴 증권 집단소송 대표 원고, 경찰·소방관 포함 약 97만 1,000명 가입, 전 사외이사 10명이 순자산 합계의 20% 남짓인 1,800만 달러를 개인 부담하는 5,400만 달러 합의, 2005-02 결렬 뒤 재합의). Fox News(AP), "Pension Funds Won't Change Strategies After WorldCom Implosion", 2002-06-29, https://www.foxnews.com/story/pension-funds-wont-change-strategies-after-worldcom-implosion (뉴욕주 연금이 월드컴 보유분에서 약 3억 달러 손실, 2026-10-14 확인).

  22. 그 조건에 따라 마지막 돈이 조금 더 들어온 것은 2012년, 파산에서 열 해가 지난 뒤였다.

    Bernstein Litowitz Berger & Grossmann, "In re WorldCom, Inc. Securities Litigation" 사건 페이지, https://www.blbglaw.com/cases/worldcom (2026-10 확인). 2002-07-21 파산 신청, 2002-08-12 뉴욕주 공동퇴직기금 대표 원고 지정, 2004-05 씨티그룹 25억 7,500만 달러 합의, 합의금 총 61억 5천만 달러 이상, 2012-10 아서앤더슨 합의의 조건부 조항으로 3,800만 달러 추가. Computerworld, 2005-09, 판사 데니즈 코트의 합의 승인 보도. The New York Sun, "Judge Approves Return of $6B to WorldCom Investors", 2005-09, 청구인 약 83만 명.

3장. 효과는 왜 늦게 오나18
  1. 미국 곳곳에 발전소가 들어서기 시작한 1880년대부터 공장의 생산성이 눈에 띄게 뛰어오른 1920년대까지 걸린 시간이다.

    Paul A. David, "The Dynamo and the Computer: An Historical Perspective on the Modern Productivity Paradox", American Economic Review 80(2), 1990-05, pp.355–361, https://www.gwern.net/doc/economics/automation/1990-david.pdf. 공장 기계 동력 가운데 전동기 비중 1899년 5% 미만, 1920년대 초 약 50%. 1899년 가정 전등 보급 약 3%(도시 8%). 제조업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1919~29년 직전 10년 대비 약 5%포인트 가속. 발전소 보급(1880년대)에서 생산성 가속(1919~29년)까지 약 40년. 지연 원인(기존 증기 설비 교체의 수익성, 묶음 구동의 비효율, 배치 학습의 분산, 1914~17년 이후 전기 요금 하락). 생산성 이득은 사용 기업 쪽.

  2. 2025년 9월 헤지펀드 등 대체투자 업계의 국제 단체가 내놓은 조사에서 운용사 150곳 가운데 95%가 생성형 AI를 쓴다고 답했다.

    Marex, "Generative AI in hedge funds: from experimentation to everyday use", 2025-12, https://marex.com/news/2025/12/generative-ai-in-hedge-funds-from-experimentation-to-everyday-use; AIMA 보도자료, "Front-office Gen AI adoption shifts from 'if' to 'when' for leading fund managers, AIMA research finds", 2025-09-16, https://www.aima.org/article/press-release-front-office-gen-ai-adoption-shifts-from-if-to-when-for-leading-fund-managers-aima-research-finds.html. 대체투자운용협회(AIMA) 2025-09 발표, 운용사 150곳과 기관투자자 18곳 조사, 운용사 응답자의 생성형 AI 사용 95%(2023년 86%).

  3. 벨트에 사람이 말려 들어가 다치거나 죽는 사고도 났다. 동력축 하나가 멈추면 그 줄에 매달린 기계가 모두 섰다.

    Warren D. Devine Jr., "From Shafts to Wires: Historical Perspective on Electrification", Journal of Economic History 43(2), 1983, pp.347–372, https://doi.org/10.1017/S0022050700029673. 굴대 구동에서 묶음 구동, 개별 구동으로의 전환. 해당 대목은 Paul A. David(1990), pp.357–359, https://www.gwern.net/doc/economics/automation/1990-david.pdf 에서 확인: 1890년대 중반부터 1920년대 직전까지 묶음 구동 유행, 기존 공장은 주 전동기를 덧붙임, 긴 굴대의 동력 손실 탓에 여러 층 건물, 벨트가 날린 먼지와 기름, 벨트에 말려든 노동자 사고, 개별 구동 뒤 단층 공장·자재 운반과 기계 배치의 유연성·일부 정비 때 전체를 멈추지 않음·채광창.

  4. 지붕 위로 쇠줄을 늘여 800미터쯤 떨어진 약품 실험실과 이었다.

    미시간주 역사표지 자료 MHC821970019, https://www.dnr.state.mi.us/PUBLICATIONS/PDFS/ArcGISOnline/StoryMaps/mhc_historical_markers/pdfs/MHC821970019.pdf; 표지 문안, HMdb, https://www.hmdb.org/m.asp?m=91388. 1877-09-22 디트로이트 프레더릭 스턴스 약국, 지붕 위 쇠줄로 반 마일(약 800m) 떨어진 실험실과 연결.

  5. 명단 뒤쪽 광고면에는 의사와 마차 회사가 들어갔다. 업종별 전화번호부의 시작이다.

    historyofinformation.com 항목 518, https://www.historyofinformation.com/detail.php?id=518. 1878-02-21 뉴헤이븐 전화회사 첫 가입자 명단 약 50명(번호 없음), 1878-11 명단 391명(연 22달러), 뒤쪽 광고면에 의사·마차 회사.

  6. 2023년 2월 발표된 실험에서 연구진은 개발자들에게 간단한 웹 서버를 새로 만드는 과제를 주고, 절반에게만 AI 코딩 도우미를 쓰게 했다. 도우미를 쓴 쪽이 55.8% 빨리 끝냈다.

    Peng·Kalliamvakou·Cihon·Demirer, "The Impact of AI on Developer Productivity", arXiv 2302.06590, 2023-02, https://arxiv.org/abs/2302.06590. 웹 서버 구현 과제, 처치군 완료 시간 55.8% 단축.

  7. 그런데 실험이 끝난 뒤에도 개발자들은 AI 덕에 20% 빨라졌다고 믿었다.

    METR, "Measuring the Impact of Early-2025 AI on Experienced Open-Source Developer Productivity", 2025-07-10, https://metr.org/blog/2025-07-10-early-2025-ai-experienced-os-dev-study/. 숙련 개발자 16명 무작위 대조 실험, 사전 예상 24% 단축, 실제 과업 시간 19% 증가, 사후 인식 20% 단축.

  8. AI가 내놓은 코드 가운데 개발자가 받아들인 코드는 절반이 안 됐고, 개발자 모두가 AI가 쓴 코드를 고쳐 써야 했다고 답했다.

    METR, "Measuring the Impact of Early-2025 AI on Experienced Open-Source Developer Productivity", 2025-07-10, https://metr.org/blog/2025-07-10-early-2025-ai-experienced-os-dev-study/ 및 논문 arXiv 2507.09089, https://arxiv.org/abs/2507.09089. 2025년 2~6월, 개발자 16명, 과제 246건 무작위 배정, 참가자 평균 해당 저장소 경력 5년·약 1,500회 커밋, 저장소 평균 별 2만 2천 개 이상·코드 100만 줄 이상, AI 생성 코드 수용률 44% 미만(커서 사용 기록), 개발자 전원이 AI 코드를 고쳐야 했다고 응답·56%는 큰 수정이 잦다고 응답(설문), 화면 녹화 기준 작업 시간의 약 9%를 AI 출력 검토·정리에 사용(논문 부록 C.1.4).

  9. 연구소는 2026년 2월 후속 실험에서 결과가 달라졌다고 밝혔지만, 참가자 상당수가 AI 없이 일하는 조건을 거부해 숫자를 믿기 어렵다는 단서도 함께 달았다.

    METR, "We are Changing our Developer Productivity Experiment Design", 2026-02-24, https://metr.org/blog/2026-02-24-uplift-update/. AI 없는 조건 참여 거부 등 선택 효과로 후속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힘.

  10. 2025년 여름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개발자 약 1만 2,000명이 일하는 자기 회사에 이런 에이전트를 시험 삼아 들이면서, 사람이 감독한다고 했다.

    CNBC(NBC Chicago 재게재), "Goldman Sachs is piloting its first autonomous coder in major AI milestone for Wall Street", 2025-07-11, https://www.nbcchicago.com/news/business/money-report/goldman-sachs-is-piloting-its-first-autonomous-coder-in-major-ai-milestone-for-wall-street/3787263/. 코그니션의 '데빈', 개발자 약 1만 2천 명, 처음 수백 개에서 수천 개로, 사람의 감독, 아르젠티의 '이전 도구의 3~4배' 발언(회사 쪽 주장).

  11. AI 없이 푼 컨설턴트는 84%가 맞혔는데, AI를 쓴 컨설턴트는 60~70%만 맞혔다.

    Fabrizio Dell'Acqua 외, "Navigating the Jagged Technological Frontier: Field Experimental Evidence of the Effects of AI on Knowledge Worker Productivity and Quality", Harvard Business School Working Paper 24-013, 2023-09.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758명, AI 능력 안쪽 과제에서 과제 수 12.2% 증가·속도 25.1% 향상. 정리: Ethan Mollick, "Centaurs and Cyborgs on the Jagged Frontier", One Useful Thing, 2023-09-16, https://www.oneusefulthing.org/p/centaurs-and-cyborgs-on-the-jagged (AI 바깥 과제 정답률 AI 없이 84%, AI 사용 60~70%); The Harvard Crimson, "Jagged Edge" 기사, 2023-10-13, https://www.thecrimson.com/article/2023/10/13/jagged-edge-ai-bcg/ (면담 기록과 재무 표를 쓰는 소매 회사 전략 과제).

  12. 상담원 700명이 하던 일에 맞먹으며,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도 11분에서 2분 아래로 줄었다고 했다.

    Klarna 보도자료, "Klarna AI assistant handles two-thirds of customer service chats in its first month", 2024-02-27, https://www.klarna.com/international/press/klarna-ai-assistant-handles-two-thirds-of-customer-service-chats-in-its-first-month/. 첫 달 230만 건, 상담 채팅의 3분의 2, 상담원 700명분, 해결 시간 11분 → 2분 미만(회사 발표).

  13. 새로 뽑는 상담원은 학생과 시골 주민 같은 재택 인력으로, 필요할 때 접속해 일하는 방식이었다.

    Bloomberg 인터뷰(2025-05) 인용 보도: Fortune, 2025-05-09, https://www.fortune.com/2025/05/09/klarna-ai-humans-return-on-investment; Entrepreneur, "Klarna Is Hiring Customer Service Agents After AI Couldn't Cut It on Calls", 2025-05, https://www.entrepreneur.com/business-news/klarna-ceo-reverses-course-by-hiring-more-humans-not-ai/491396. 시미아트코프스키, 비용 위주 평가로 품질 저하 인정, 학생·농촌 거주자 대상 재택 상담원 채용, 채용 동결 1년간 직원 22% 감소(자연 감소).

  14. 다만 그 사람이 회사 사무실의 상담원이 아니라 시간 단위로 접속하는 재택 인력이라는 것은 따로 따져 볼 일이다.

    CX Today, 2025-05-12, https://cxtoday.com/klarna-grapples-with-ai-led-customer-service-pivots-to-an-uber-type-of-setup (그때까지의 사람 상담원은 바깥 업체 소속); Fortune, 2025-05-09, https://fortune.com/2025/05/09/klarna-ai-humans-return-on-investment (프리랜서 상담원 2명, 보수 400크로나부터).

  15. "컴퓨터 시대는 어디서나 보이는데 생산성 통계에서만 안 보인다."

    Robert M. Solow, "We'd Better Watch Out", New York Times Book Review, 1987-07-12, p.36. 원문 "You can see the computer age everywhere but in the productivity statistics." 인용 확인: Jack E. Triplett, "The Solow Productivity Paradox: What Do Computers Do to Productivity?", Brookings, 1999, https://www.brookings.edu/wp-content/uploads/2016/06/199904.pdf. David(1990)가 이 물음에서 논의를 시작함.

  16. 2023년 12월 이 회사는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이 순서를 고쳐 본 시험 결과를 내놓으며, 견적까지 3분이면 된다고 밝혔다.

    ITPro, "Hiscox is using generative AI to transform underwriting processes", 2023-12-14, https://itpro.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hiscox-is-using-generative-ai-to-transform-underwriting-processes; Global Reinsurance, "Hiscox, Google Cloud launch AI collaboration on London market lead underwriting from submission to quote", 2023-12, https://www.globalreinsurance.com/home/hiscox-google-cloud-launch-ai-collaboration-on-london-market-lead-underwriting-from-submission-to-quote/1447353.article. 파괴 공작·테러 보험 시험, 수작업으로 최대 3일 걸리던 견적을 3분에(회사 발표), 이메일 청약서에서 자료 추출, 사람의 검토 유지.

  17. 미국과 캐나다의 기존 계약을 갱신하는 건부터 맡겼고, 뉴욕과 시카고 대도시권은 뺐다. 첫 계약은 중개 회사 윌리스타워스왓슨을 거쳐 맺었다.

    Hiscox Group 보도자료, "Hiscox's generative AI-enhanced lead underwriting model enabled by Google Cloud goes live", 2024-08-12, https://hiscoxgroup.com/node/50821. 구글 제미나이로 범위 안의 위험을 평가해 가격 등을 채운 중개인용 이메일을 만들고 인수 담당자가 검토, 미국·캐나다 기존 계약 갱신부터(뉴욕·시카고 도심 제외), 견적 "몇 분 안", 첫 계약 중개사 WTW.

  18. 이듬해 회사는 현장 관리자 2만 1,000명에게, 이제 인사부 직원은 문의를 받지 않으니 프로그램에 물으라고 알렸다.

    Emma Burleigh, "IBM's CHRO weighs in on lessons learned from an early AI rollout", Fortune, 2024-07-12, https://fortune.com/2024/07/12/ibm-chro-lessons-from-initial-ai-rollout. 2017년 복리후생 상담 챗봇 AskHR 도입 후 저조한 이용, 2018년 현장 관리자 2만 1천 명에게 인사 직원 대신 챗봇을 쓰라고 지시, 인사부 만족도 하락 뒤 방식 변경(직원 의견 수렴, 규정 질문·평가 면담 연습 등으로 점진 확대, 저성과·비위 등 민감 사안은 인사 책임자에게 이관), 문의의 94% 처리·연 1,010만 건, 만족도 도입 전보다 높음. 원문 "The technology was there, the tool was there, but behavior wasn't there."

2부 여는 글2
  1. 경매장에는 새 회사를 싸게 차리려는 사업가들도 와 있었다.

    AP, "When a dotcom bombs", HeraldNet, 2001-07-26, https://heraldnet.com/business/when-a-dotcom-bombs; "Auction", Salon, 2001-07-27, https://www.salon.com/2001/07/27/auction/. 2001년 4월 파산, 직원 284명, 에어론 의자(정가 675달러)·PC 각 300여 점, 입찰 300달러 시작, 개당 약 500달러 낙찰, 창업하려는 사업가 참석(Salon).

  2. 2장에서 본 공황 때처럼, 선로를 깐 회사들이 줄줄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숱한 선로가 경매에 나왔다.

    Stuart Daggett, Railroad Reorganization, 1908, https://www.gutenberg.org/ebooks/55397. 1893년 한 해 2만 7천 마일 이상 법원 관리, 1894~1898년 경매 매각 40,503마일, 추가 납입 거부 주주 배제.

4장. 철도 운임이 싸지자 시어스는 무엇을 팔았나34
  1. 종이 한 장에 물건 163가지의 이름과 가격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다. 1872년 8월 18일 시카고에서 나온 목록이었다.

    Chicago History Museum, "Montgomery Ward", https://www.chicagohistory.org/montgomery-ward/. 1872-08-18 첫 카탈로그, 한 장, 163개 품목. 1874년 32쪽, 1876년 152쪽·3,000개 품목.

  2. 이듬해 1873년 공황이 미국을 덮쳤지만 워드의 장사는 살아남았다.

    EBSCO Research Starters, "Montgomery Ward", https://www.ebsco.com/research-starters/history/montgomery-ward. 현금 거래로 장사해 1873년 공황을 견딤.

  3. 미국 주요 철도 여섯 곳의 화물 운임은 1873년부터 12년 사이에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

    NBER Macrohistory Database, "Freight Revenue per Ton-Mile, Six Railroads for United States"(A0303JUSA259NNBR), FRED, https://fred.stlouisfed.org/series/A0303JUSA259NNBR. 1873년 2.188센트, 1885년 1.158센트. 그림 5의 1895년 0.839센트는 다른 계열 FRED A0303DUSA259NNBR

  4. 철도가 나른 화물의 양은 1890년대 열 해 사이에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NBER Macrohistory Database, "Railroad Revenue Freight Ton-Miles for United States"(A033CAUSA239NNBR), FRED, https://fred.stlouisfed.org/data/A033CAUSA239NNBR. 1890년 762억, 1900년 1,416억 톤마일.

  5. 카탈로그는 농가에서 성경 다음으로 중요한 책이 됐다. 사람들은 이 책을 '소원 책'이라고 불렀다.

    Smithsonian Libraries, "Parcel Post: Delivery of Dreams", https://www.sil.si.edu/ondisplay/parcelpost/intro.htm. 카탈로그가 농가에서 성경 다음으로 중요한 책, '소원 책(Wish Book)'. 민간 운송회사와 농촌 상인의 반대, 농촌 인구 54%의 지지.

  6. 1902년 7월 1일부터 상설 제도가 됐고, 1906년에는 이름에서 '무료'라는 말이 빠졌다.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Rural Free Delivery", https://about.usps.com/who/profile/history/rural-free-delivery.htm. 1896-10-01 웨스트버지니아 홀타운·유빌라·찰스타운 시험, 1902-07-01 상설, 1906년 명칭에서 '무료' 삭제.

  7. 상설 제도가 된 1902년에 시골 집배원은 약 8,500명이었다.

    USPS, "Rural Free Delivery", https://about.usps.com/who/profile/history/rural-free-delivery.htm. 시골 집배원은 소포 4파운드까지 배달 가능, 1902년 시골 집배원 약 8,500명.

  8. 1913년 1월 1일 우정청이 소포 우편을 시작하자 첫 닷새 동안 우체국 1,594곳에서 400만 개가 넘는 소포가 오갔다. 첫 여섯 달 동안은 3억 개였다.

    The Henry Ford, "Rural America Shops by Mail", 2019-04-08, https://www.thehenryford.org/collections/explore/articles/detail/articles/2019/04/08/rural-america-shops-by-mail; Smithsonian Libraries 같은 페이지. 1913-01-01 시작, 첫 5일 우체국 1,594곳 400만 개 이상, 첫 6개월 3억 개.

  9. 소포 우편은 결국 시작됐고, 우체국이 받는 소포의 무게 한도도 차츰 늘어 1931년에는 70파운드가 됐다.

    USPS, "The Bank of Vernal", https://about.usps.com/who/profile/history/pdf/bank-of-vernal.pdf. 소포 무게 한도가 구간별로 다르다가 1931-08-01부터 70파운드로 정리됨.

  10. 살아 있는 소를 나르는 수입이 적은 캐나다의 그랜드트렁크 철도를 이용했고, 1880년 무렵부터는 냉장 화차를 직접 소유해 운영했다.

    Mary Yeager Kujovich, "The Refrigerator Car and the Growth of the American Dressed Beef Industry", Business History Review 44(4), 1970, pp.460–482, https://doi.org/10.2307/3112669; BRIE(UC 버클리) 연구 원고 4장 "Rails, Telegraphy and the Beef Network of G.F. Swift & Company", pp.120–124, https://brie.berkeley.edu/sites/default/files/149ch4.pdf. 1878년경 체이스 설계 냉장 화차, 주요 간선 철도의 거부(가축 화차·사육장 투자), 그랜드트렁크 경유, 1880년경 스위프트 냉장차 노선, 기존 쇠고기 거래의 교란.

  11. 1916년 다른 주로 팔려 나갈 고기를 얻으려고 잡은 가축 가운데 시카고 중심의 5대 정육회사가 잡은 비중은 소 82.2%, 돼지 61.2%였고, 전체로는 약 70%였다.

    미국 하원 주간·대외통상위원회 청문회 "Government Control of Meat-Packing Industry" 2부, 1919-01,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장 콜버가 낸 표, https://archive.org/details/cu31924092571375; Statement of Swift & Company, 1918-08-19(연방거래위원회 보고의 '약 70%' 인용), https://archive.org/details/cu31924014544955. 1916년 주 경계를 넘는 도축에서 5대 정육회사 비중 소 82.2%, 송아지 76.6%, 돼지 61.2%, 양 86.4%, 전체 약 70%.

  12. 1883년 11월 18일 정오, 미국과 캐나다의 철도회사들은 대륙을 몇 개 시간대로 나눠 일제히 시계를 맞췄다. 나라가 이 시간을 법으로 정한 것은 35년 뒤였다.

    ABA Journal, "Nov. 18, 1883: US railroads enact standard time zones", 2019-11-01, https://www.abajournal.com/magazine/article/us-railroads-enact-standard-time-zones; John Steele Gordon, "Standard Time", American Heritage, 2001년 7·8월호, https://www.americanheritage.com/standard-time; 1918년 표준시법 원문(webexhibits 전재), https://www.webexhibits.org/daylightsaving/usstat.html; 회의 날짜와 정오 신호는 Wikipedia, "Standard time", https://en.wikipedia.org/wiki/Standard_time. 1883-10-11 철도시간총회 결정, 1883-11-18 미국·캐나다 철도 표준시 도입, 1918-03-19 표준시법 서명.

  13. 회사를 시카고로 옮기면서는 손님이 돌려보낸 시계를 고칠 사람으로 시계 수리공 앨버 로벅을 뽑았다.

    Encyclopedia.com, "Sears, Richard", https://www.encyclopedia.com/education/economics-magazines/sears-richard (2026-10-11 확인). 1886년 미네소타 철도 역무원, 운임이 치러지지 않은 시계 배송을 동네 보석상이 거절, 다른 역무원들에게 한 개 14달러에 판매, 철도 일을 그만두고 미니애폴리스에서 R. W. 시어스 시계 회사 설립, 시카고로 옮긴 뒤 반품 시계 수리를 위해 앨버 C. 로벅 고용. Wikipedia, "Richard Warren Sears", https://en.wikipedia.org/wiki/Richard_Warren_Sears (주문하지 않은 시계를 보석상 에드워드 스테거슨이 거절, 1887년 시카고 이전, 로벅이 첫 직원, 여섯 달 만에 약 5천 달러 순이익).

  14. 스탠퍼드대학의 'AI 인덱스' 보고서를 보면, 처음 나온 챗GPT 수준의 AI에게 글 100만 토큰 분량의 일을 맡기는 비용은 2022년 11월 20달러에서 2024년 10월 7센트로 떨어졌다.

    Stanford HAI, AI Index Report 2025, 연구개발 장, https://hai.stanford.edu/ai-index/2025-ai-index-report/research-and-development. GPT-3.5 수준 100만 토큰당 20달러(2022-11) → 0.07달러(2024-10).

  15. 미국 수공예품 판매 사이트 엣시의 판매자부터 시작하고, 온라인 쇼핑몰 제작 서비스 쇼피파이에 입점한 100만 곳이 넘는 가게가 뒤따른다고 했다.

    TravelDailyNews, "ChatGPT launches Instant Checkout with the Agentic Commerce Protocol", 2025-09-29, https://www.traveldailynews.com/technology/chatgpt-launches-instant-checkout-with-the-agentic-commerce-protocol/. 엣시부터 출시, 쇼피파이 판매자 100만 곳 이상 합류 예정.

  16. 2026년 2~3월 실제로 이 기능에 붙어 물건을 판 쇼피파이 가게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Shopifreaks, "OpenAI scales back its integrated commerce plans", 2026-03, https://www.shopifreaks.com/openai-scales-back-its-integrated-commerce-plans/. 2026년 2~3월 실제로 연결된 쇼피파이 판매자는 '몇 곳(a handful)'.

  17. 주마다 다른 판매세를 걷는 체계도 갖춰지지 않았다.

    Storyboard18(The Information 보도 인용), 2026-03, https://storyboard18.com/digital/openai-reduces-chatgpt-shopping-focus-shifts-to-product-discovery-93192.html. 자체 결제 우선순위 하향, 판매자 앱·누리집으로 구매 이관. 월마트의 대화창 안 구매 전환율은 누리집으로 넘긴 경우의 3분의 1: MarTech, "Walmart says ChatGPT checkout converted 3x worse than its own website", 2026-03-20, https://martech.org/walmart-says-chatgpt-checkout-converted-3x-worse-than-its-own-website/. 판매세 징수 체계 부재: Shopifreaks, 앞의 글.

  18. 결제는 같은 그룹의 알리페이로 끝나고, 주문과 배송과 사후 처리도 앱 안에서 이어진다.

    Alibaba Group 발표, 2026-05-11, https://www.alibabagroup.com/document-1991231293551017984; The Next Web, 2026-05-10, https://thenextweb.com/news/alibaba-integrates-qwen-ai-with-taobao. 퉁이첸원(Qwen) 앱에 타오바오·티몰 40억 개 이상 상품 연결, 알리페이 결제. 버블티 40잔 주문 시연은 2차 보도.

  19. AI가 주문을 넣어도 판매 책임은 판매자에게 남는다.

    IT Brief, "Google unveils open UCP standard for AI-driven shopping", 2026-01, https://itbrief.com.au/story/google-unveils-open-ucp-standard-for-ai-driven-shopping. 쇼피파이·엣시·웨이페어·타깃·월마트 공동, 비자·마스터카드·스트라이프 등 20곳 이상 지지. 판매자 지위 유지: UCP 공식 누리집, https://ucp.dev/.

  20. 정해 둔 한도 안에서 AI가 결제까지 알아서 하는 방식을 받아들이겠다는 사람은 9%에 그쳤다.

    Accenture, "Talk to My AI Agent"(Consumer Pulse 2026), 2026-06-03 공개, 2026-01-07~22 조사, 16개국 25,590명, https://www.accenture.com/gb-en/insights/consulting/talk-my-ai-agent. 결제 확인 조건 구매 결정 위임 32%, 한도 안 완전 자율 구매 9%.

  21. 미국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그해 8월 이 요금을 두고 "터무니없다"고 썼다.

    Scientific American, "Cost to Message London Is 'Exorbitant'", 1866-08(재수록),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ost-to-message-london-is-exorbitant. 20단어까지 최소 20파운드.

  22. 그해 새 회사가 해저선을 깔아 경쟁에 뛰어들자 요금은 1실링으로 내려갔고, 가격 경쟁이 붙으면서 6펜스까지 떨어졌다.

    Bill Glover, atlantic-cable.com 해저 전신 회사·요금 정리, https://atlantic-cable.com/CableCos/Services/index.htm. 개통 세 해 안에 10단어 3파운드 7실링 6펜스(한 단어당 1866년의 약 3분의 1), 1872년 단어당 요금제 뒤 1884년 한 단어 1실링 8펜스, 1884년 커머셜 케이블 회사의 경쟁으로 1실링, 값 싸움 끝에 6펜스. ; atlantic-cable.com 보관본, 2025

    atlantic-cable.com 보관본, 2025. 1884년 새 회사의 해저선과 요금 인하.

  23. 미국 서점 체인 보더스를 동생과 함께 세운 루이스 보더스는 1996년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식료품을 집까지 날라 주는 회사 웹밴을 차렸다.

    Webvan Group, Form S-1, 1999,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1092657/000089161899003537/0000891618-99-003537.txt (1996년 12월 설립, 루이스 보더스가 창업자이자 1971년 보더스 서점 창업); Knowledge at Wharton, "What Webvan Could Have Learned from Tesco", https://knowledge.wharton.upenn.edu/article/what-webvan-could-have-learned-from-tesco/ (보더스 서점 체인 공동 창업자); 동생 톰과의 공동 창업은 Wikipedia, "Louis Borders", https://en.wikipedia.org/wiki/Louis_Borders.

  24. 웹밴은 건설회사 벡텔과 10억 달러짜리 계약을 맺고 한 채에 3,000만 달러가 넘는 자동화 창고를 여러 채 짓기로 했다.

    TechCrunch, "Why Webvan Failed, And How Home Delivery 2.0 Is Addressing The Problems", 2013-09-27, https://techcrunch.com/2013/09/27/why-webvan-failed-and-how-home-delivery-2-0-is-addressing-the-problems/ (2026-10-13 확인). 벡텔과 10억 달러 계약, 창고 한 채 3천만 달러 이상.

  25. 2001년 7월 웹밴은 7개 도시에서 배달을 멈추고 직원 2,000명쯤을 내보냈다. 그때까지 잃은 돈이 7억 달러였다.

    AP 기사(HeraldNet 게재), "Webvan shuts down, leaving 2,000 out of work", 2001-07, https://www.heraldnet.com/?p=438170; UPI, "Webvan to cease operations", 2001-07-09, https://www.upi.com/Archives/2001/07/09/Webvan-to-cease-operations/4298994651200/ (2026-10-13 확인). 약 8억 달러 조달, 창업 이후 7억 달러 손실, 7개 시장(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오렌지카운티·샌디에이고·시애틀·시카고·포틀랜드) 영업 중단, 약 2,000명 해고, 챕터 11 신청.

  26. 2026년 1월 무렵 고객은 로펌과 기업 법무팀 1,000곳이 넘었다.

    「Harvey (software)」, 위키백과 영문판(2026-10-11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Harvey_(software) : 2022년 여름 오멜버니앤마이어스 소송 변호사 출신 Winston Weinberg와 DeepMind·Meta 연구자 출신 Gabriel Pereyra 창업, 공개 게시판 법률 질문 100개를 GPT-3로 답하게 해 변호사 3명이 86개를 수정 없이 의뢰인에게 보낼 만하다고 판정, 2022-11 OpenAI Startup Fund 주도 500만 달러, Allen & Overy가 2023-02 발표(2022-11부터 시험, 변호사 3,500명·질의 약 4만 건). TechCrunch, "Harvey, which uses AI to answer legal questions, lands cash from OpenAI", 2022-11-23, https://techcrunch.com/2022/11/23/harvey-which-uses-ai-to-answer-legal-questions-lands-cash-from-openai/ (창업자 경력, 500만 달러). LawNext, 2026-01-20, https://www.lawnext.com/2026/01/lawnext-from-roommates-to-billionaires-harveys-founders-gabriel-pereyra-and-winston-weinberg-on-building-ai-infrastructure-for-law.html (1년 차 소송 변호사, 고객 로펌·기업 법무팀 1,000곳 이상).

  27. 그래도 비슷한 성적을 낸 경쟁사 모델 가격의 절반이 안 됐다.

    Artificial Analysis, "Benchmarking GPT-6 Astra", 2026-09-09, https://artificialanalysis.ai/articles/benchmarking-gpt-6-astra. 100만 토큰당 입력/출력 GPT-5.6 Sol 4/20달러 → GPT-6 Astra 10/50달러(2.5배). Intelligence Index 과제당 비용(최고 노력) 3.26달러로 GPT-5.6 Sol보다 약 60% 비싸고, 같은 점수의 경쟁 모델(7.63달러)의 약 40%.

  28. 30일 안에 그 돈을 마련할 길이 없어, 그는 그해 6월 30일 앱을 닫았다.

    BetaKit, "Reddit's new API pricing kills Canadian app Apollo", 2023-06-08, https://betakit.com/reddits-new-api-pricing-kills-canadian-app-apollo/; BGR, "Apollo for Reddit is shutting down later this month due to new API pricing", 2023-06, https://bgr.com/tech/apollo-for-reddit-is-shutting-down-later-this-month-due-to-new-api-pricing/. 레딧 2023년 4월 API 유료화 발표(5,000만 건당 1만 2,000달러), 개발자 크리스천 셀리그 추산 연 2,000만 달러 이상, 30일 유예, 2023-06-30 서비스 종료. Gigazine, "Popular Reddit app Apollo to shut down on June 30", 2023-06-09, https://gigazine.net/gsc_news/en/20230609-apollo-reddit-shut-down. 셀리그 "8년 동안 무료로 써 온 API", 연 2,000만 달러.

  29. 그레인지 회원에게는 물건 대금을 열흘 늦게 내도 되게 해 줬고, 그레인지 간부의 추천 글을 광고에 실었으며, 그레인지 모임에 물건을 펼쳐 놓았다.

    Encyclopedia.com, "Ward, Aaron Montgomery", https://www.encyclopedia.com/education/economics-magazines/ward-aaron-montgomery. 1873년 그레인지 공식 공급처, 'Original Grange Supply House', 그레인지 회원 10일 지불 유예, 그레인지 간부 추천사, 그레인지 모임 전시. 1872년 창업 자금 워드 1,600달러·손(George Thorne) 800달러. (이 자료의 '1874년 8쪽'은 시카고역사박물관의 '1874년 32쪽'과 어긋나 본문에서 쪽수는 1876년 수치만 씀.)

  30. 서비스점을 맡은 마을 사람은 인터넷 쇼핑에 서툰 이웃의 주문을 대신 넣고, 물건을 받아 건네고, 마을 농산물을 대신 팔아 주는 일을 했다.

    CEIBS(중국유럽국제공상학원) 사례 연구, "Rural Taobao Service Station, Mudun Island", https://www.ceibs.edu/node/13046. 2014년 10월 알리바바 '1,000개 현·10만 개 마을' 계획 발표, 서비스점의 대리 구매, 택배 수령, 농산물 대리 판매.

  31. 저장성 린안의 한 서비스점을 맡은 궁젠페이는 하루 40~50건을 이웃 대신 주문했고, 물건은 그 서비스점으로 배달됐다.

    China Daily(글로벌판) 농촌 타오바오 기사, 2017-12-03, https://global.chinadaily.com.cn/a/201712/03/WS5a2765c2a3107865316d31b5.html. 2017년 말 서비스점 약 3만 곳(29개 성급 지역 700개 현), 저장성 린안 궁젠페이 하루 40~50건 대리 주문, 물건은 서비스점으로 배달.

  32. 프로그램은 대금 지급 일정을 바꾸는 대신 월마트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건을 양보하고, 가격을 깎는 대신 거래를 늘릴 기회를 내미는 식으로 업체와 조건을 주고받았다.

    Program on Negotiation, Harvard Law School, "Chatbot Negotiations: What Can AI Do for You?", https://www.pon.harvard.edu/daily/negotiation-skills-daily/chatbot-negotiations-what-can-ai-do-for-you; 원 보고: Remko Van Hoek 외, "How Walmart Automated Supplier Negotiations", Harvard Business Review, 2022-11. 2021년 초 캐나다 3개월 시험, 매장 비품(쇼핑 카트 등) 납품 업체 89곳, 사람 구매 담당자 추가 고용 비용이 얻을 가치보다 큼, 지급 일정과 해지 조항 양보·가격 할인과 성장 기회 교환, 64% 합의·평균 11일·평균 1.5% 절감, 합의 업체 83% 호평(자기 속도로 협상), 미국·칠레·남아공으로 확대. 협상 프로그램은 팩텀(Pactum) 제품.

  33. 1872년 종이 한 장에 빽빽하게 적힌 물건 163가지는 옷감과 잡화처럼 읍내 가게에도 있는 물건이었다.

    NPS, 1870 Catalogue of Goods

  34. 농가가 워드의 목록을 보고 시카고로 돈을 부친 것은 가격이 적혀 있었고, 1873년부터는 그레인지가 그 회사를 보증했기 때문이다.

    Encyclopedia.com, Aaron Montgomery Ward; Grolier Club 소장품

5장. 이리듐 위성을 헐값에 산 사람들33
  1. 회사는 1999년 8월 빚을 갚지 못했고, 2000년 3월 위성을 궤도에서 끌어내려 대기권에서 태우겠다고 발표했다.

    Craig Mellow, "The Rise and Fall and Rise of Iridium", Air & Space/Smithsonian, 2004-09, https://www.smithsonianmag.com/air-space-magazine/the-rise-and-fall-and-rise-of-iridium-5615034/ (2026-10-14 보관본으로 확인). 위성 66기, 약 50억 달러, 1999년 8월 파산, 인수가 2,500만 달러, 파산 절차로 약 50억 달러 빚의 이자 부담을 벗음, 투자자 소송에 시달리던 모토로라가 위성 잔해 책임 면제를 요구했고 국방부가 이를 받아들임, 운영비가 옛 체계의 8%로 줄었음. 법원 승인일 2000-11-15는 Spaceflight Now, "Court approves sale of Iridium assets", 2000-11-16, https://spaceflightnow.com/news/n0011/16iridium/. 2000년 3월 위성 폐기 발표는 Spaceflight Now, "Iridium shuts down service", 2000-03-18, https://spaceflightnow.com/news/0003/18iridium/index.html.

  2. 하늘에 떠 있는 기계를 모두 치우는 데만 약 5,000만 달러가 든다는 계산이 나왔다.

    Spaceflight Now, "Iridium shuts down service", 2000-03-18, https://spaceflightnow.com/news/0003/18iridium/index.html. 3월 17일 밤 서비스 종료, 위성 궤도 이탈을 몇 주 안에 시작하겠다고 발표, 궤도 이탈에 약 5,000만 달러와 2년이 들 것으로 추정.

  3. 2000년 12월 초 국방부 정보시스템국은 새 회사와 2년 동안 7,200만 달러를 내는 계약을 맺었고, 정부 사용자 약 2만 명이 이 망을 쓰기로 했다.

    Susan M. Menke, "DOD throws Iridium an unexpected lifeline", GCN(Route Fifty 재수록), 2000-12-07, https://www.route-fifty.com/digital-government/2000/12/dod-throws-iridium-an-unexpected-lifeline/274693/; Spaceflight Now, 2000-12-07, https://spaceflightnow.com/news/n0012/07dodiridium/. 국방부 정보시스템국(DISA)이 24개월 7,200만 달러 계약, 옵션을 모두 쓰면 2007년 12월까지 누적 2억 5,200만 달러, 정부 사용자 2만 명. 계약일은 GCN이 12월 6일, Spaceflight Now가 "화요일 밤"으로 적어 하루 차이가 난다.

  4. 2001년 3월 회사는 선박, 항공기, 석유 시추선, 광산처럼 땅 위 통신이 닿지 않는 일터를 상대로 서비스를 다시 열었다.

    Spaceflight Now, "Iridium relaunches service", 2001-03-29, https://spaceflightnow.com/news/n0103/29iridium. 2001년 3월 상업 서비스 재개, 해운, 항공, 석유·가스, 광업 등 지상 통신망이 없는 곳의 산업을 겨냥.

  5. AI 칩 가운데 가장 널리 쓰이는 엔비디아 주력 칩의 1년 계약 임대료는 2025년 10월에서 2026년 3월 사이 40% 가까이 올랐다.

    SemiAnalysis GPU 지수를 인용한 Akash Network, "H100 Rental Price 2026", 2026-09 접속. ; Akash Network, H100 Rental Price 2026; itiger 뉴스

  6. 아마존은 2025년 여름 이 칩의 임대 가격을 절반 가까이 내렸다.

    IntuitionLabs, "H100 Rental Prices Compared: $1.49-$6.98/hr Across 15+ Cloud Providers (2026)", 2025-10-24 게시·2026-10 갱신, https://intuitionlabs.ai/articles/h100-rental-prices-cloud-comparison. Thunder Compute 집계로 2025년 시간당 8달러에서 2.85~3.50달러로 하락(3달러 안팎은 2025년 9월 기준), 아마존 2025년 6월 H100(P5) 온디맨드 값 약 44% 인하(DataCenterDynamics 보도 인용). 업체마다 집계 방식이 다르다.

  7. 정부가 5만 장을 받고, 나머지는 삼성과 SK와 현대차와 네이버가 나눠 받기로 했다.

    머니투데이, 「"엔비디아 GPU 26만장 확보"… 공공에 5만장, 삼성·SK 등에 20만장」, 2025-10-31, https://www.mt.co.kr/tech/2025/10/31/2025103112075597559. 공공 약 5만 장, 삼성·SK·현대차그룹·네이버 20만 장 이상 활용 예정, 회사별 도입 일정은 미정.

  8. 2003년 싱가포르의 통신회사 에스티텔레미디어가 다시 세운 회사의 지분 과반을 가져가며 낸 돈은 그 빚의 2%쯤이었다.

    Taipei Times, "Asian firms to acquire Global Crossing", 2002-08-11, https://www.taipeitimes.com/News/biz/archives/2002/08/11/0000159871; Lightwave, "Global Crossing emerges from Chapter 11", 2003-12, https://www.lightwaveonline.com/business/article/16657183/global-crossing-emerges-from-chapter-11. 27개국 망, 부채 124억 달러, 2002-01 파산, 2002-08 재편 회사 지분 61.5%를 ST Telemedia·Hutchison Whampoa가 2억 5천만 달러에 사기로 합의, 2003-12 마무리. ; Converge Digest, "Hutchison Withdraws its Proposed Global Crossing Investment", 2003-04-30, https://convergedigest.com/hutchison-withdraws-its-proposed-global/; ST Telemedia, "ST Telemedia increases proposed stake in Global Crossing", 2003, Light Reading, "STT Grabs Hutch's GlobalX Stake", https://www.lightreading.com/business-management/stt-grabs-hutch-s-globalx-stake.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 재심사 속 허치슨 철회, STT가 허치슨 몫 30.75%를 떠안아 투자액 1억 2,500만 달러→2억 5천만 달러, 지분 61.5% 단독 인수.

  9. 그렇게 모은 건물로 세운 디지털 리얼티는 2004년 10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서버를 둘 곳이 필요한 회사들에 건물을 빌려줬다.

    GI Partners, "Digital Realty" 포트폴리오 소개(2026-10 접속); Digital Realty Trust, Form 10-K FY2004,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1297996/000119312505067198/d10k.htm (2026-10-11 확인). 2004-10-29부터 뉴욕증권거래소 거래, 공모 마감 2004-11-03. ; GI Partners, Digital Realty

  10. 미국에서 인터넷 회선을 도매로 빌리는 가격은 1998년 메가비트당 월 1,200달러에서 2015년 63센트로 내려갔다.

    "Internet transit prices falling toward free", The Register, 2015-09-10 (TeleGeography 자료 인용), https://www.theregister.com/2015/09/10/internet_transit_prices_falling_toward_free/. 미국 메가비트당 월 1998년 1,200달러 → 2015년 0.63달러.

  11. 2005년 4월 유튜브에 첫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첫 영상 "Me at the zoo", 2005-04-23 게시, https://www.youtube.com/watch?v=jNQXAC9IVRw.

  12. 2006년 3월 아마존은 자기 쇼핑몰을 돌리려고 갖춘 서버의 저장 공간을 남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내놓았고, 2007년 1월 우편으로 디브이디를 빌려주던 넷플릭스는 인터넷으로 바로 보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Amazon Web Services, "Announcing Amazon S3 - Simple Storage Service", 2006-03-14, https://aws.amazon.com/about-aws/whats-new/2006/03/announcing-amazon-s3---simple-storage-service. 아마존이 자기 사이트에 쓰는 것과 같은 인프라를 개발자에게 제공.

    Netflix 보도자료, "Netflix Offers Subscribers the Option of Instantly Watching Movies on Their PCs", 2007-01-16, https://about.netflix.com/en/news/netflix-offers-subscribers-the-option-of-instantly-watching-movies-on-their. 7만 종 넘는 목록 가운데 약 1,000편.

  13. 전국 피시방은 1998년 3,000여 곳에서 이듬해 다섯 배로 뛰었고, 2001년 23,548곳에서 정점을 찍었다.

    게임메카, 「한국 온라인게임 10년, 그 영욕의 세월(上)」, 2007-05-12,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36130 (1998년 약 3천 곳, 1999년 약 1만 5천 곳, 2001년 23,548곳); 세계일보, 2021-07-20,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20514455.

  14.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는 국내에서 1999년 한 해에만 118만 장이 팔렸다.

    게임메카, 2005-01-28,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53210. 국내 누적 375만 장, 1999년 118만 장·2000년 70만 장, 2001년 누적 240만 장(유통사 한빛소프트 집계). 『스타크노믹스』의 피시방 확산 효과 분석 인용.

  15. 회사는 피시방에 맞춘 요금제를 따로 만들었다.

    게임메카, 「한국 온라인게임 10년, 그 영욕의 세월(上)」, 2007-05-12,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36130; 1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 세계일보, 2021-07-20,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20514455.

  16. 집집마다 회선이 들어가자 굳이 가게에 갈 까닭이 줄었다.

    충청투데이, "PC방의 몰락, 지난 10년간 8000개 감소", 2013-10-16,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685 (한국문화정보센터 문화통계포털 자료 인용: 2001년 2만 3548개, 2002년 2만 1123개, 2011년 1만 5817개).

  17. 2000년대 초 한 업계 잡지는 시간당 2,000원이던 이용료가 300~400원까지 내려간 가게도 있다고 전했다.

    컴퓨터월드, "PC방 불황, '탈출구 안보여'", 사이트 입력일 2004-07-05(본문은 2000년대 초 상황), https://www.com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 (시간당 2,000원에서 1,000원대, 일부 지역 300~400원; 기사 서술. 협회장 발언은 1,000원에서 800원 이하로 내려갔다는 대목).

  18. "통신망은 고속도로처럼 가장 붐빌 때에 맞춰 크기를 정해야 한다."

    "OFS: What Fiber Glut?", Light Reading, 2002-03-21, https://www.lightreading.com/cable-technology/ofs-what-fiber-glut-. OFS 부사장 Janice Haber 발언.

  19. 2026년 9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도 연산은 바꿔 쓸 수 있고, 오래가며, 빌려줄 수 있다는 취지로 같은 걱정에 답했다.

    FourWeekMBA, "Jensen Huang restates the GPU durability thesis", 2026-09. 회사 측 주장.

  20. 2026년에도 버라이즌은 구글과 10억 달러가 넘는 미사용 광섬유 계약을 맺었고, 그 선은 AI 데이터센터를 잇는 데 쓰인다.

    Light Reading, "Verizon lands $1B+ AI data center connectivity deal with Google", 2026-07, https://www.lightreading.com/finance/verizon-lands-1b-ai-data-center-connectivity-deal-with-google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최고경영자가 '10억 달러를 훨씬 넘는' 규모라고 밝힘); TechRadar 보도, 2026; SDxCentral, "AI data center and neocloud expansion fueling dark fiber demand", 2025.

  21. 새 칩을 주문하면 몇 달씩 기다려야 하던 때라, 당장 꽂아 쓸 수 있는 칩에 웃돈이 붙었다. 2026년 호가는 신품 가격의 60~70%다.

    Hashrate Index, "Used GPU market pricing & depreciation", 2025; IntuitionLabs, "Used AI GPU Prices & Resale Trends", 2026. 체결가가 아닌 호가. ; Hashrate Index, 2025; IntuitionLabs, 2026

  22. 분석 기관 에포크 AI에 따르면 공개 모델은 가장 앞선 비공개 모델에 2026년 5월 기준 약 4개월 뒤처져 있다.

    Epoch AI, "Open-weight models lag state-of-the-art by around 3 months on average", 2025-10; Epoch AI, "Open-closed ECI gap", 2026-05-29.

  23. 오픈AI가 2025년 8월 내놓은 공개 모델은 큰 것도 메모리 80기가바이트짜리 칩 한 장에서 돌아간다.

    Bloomberg, "OpenAI Releases Two 'Open' AI Models After DeepSeek's Success", 2025-08-05; OpenAI, gpt-oss-120b 모델 카드, https://huggingface.co/openai/gpt-oss-120b ("fit into a single 80GB GPU").

  24. 그해 들어 회사채를 부쩍 많이 찍었지만, 이자를 못 내 채권자에게 쫓길 처지는 아니었다.

    Jim Edwards, "Big Tech approaches 'red flag' moment: AI capex is so great hyperscalers could go cash-flow negative, Evercore warns", Fortune, 2026-02-17, https://www.fortune.com/2026/02/17/ai-tech-red-flag-capex-hyperscalers-cash-flow-negative-evercore/ (2026-10-14 확인). 대형 클라우드 회사 전체로 현금보다 빚이 많아졌고 선행 잉여현금흐름이 2022년 저점 아래로 내려갔다는 에버코어 분석. 부채 수준은 S&P 500 중앙값보다 낮다는 단서 포함.

  25. 국가AI컴퓨팅센터는 2026년 8월 전남 해남에서 공사를 시작했고, 2028년까지 칩 1만 5,000장을 갖출 계획이었다.

    스마트투데이,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 보도, 2026-08-03, https://www.smarttoday.co.kr/ko-kr/articles/110045. 3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 착공, 2028년 준공, 칩 1만 5천 장 목표.

  26. 처음으로 1초에 1,000조 번이 넘는 계산을 꾸준히 해낸 기계였고, 이듬해 11월 순위에서 밀려날 때까지 1위를 지켰다. 연구소가 밝힌 사업비는 약 1억 2,000만 달러였다.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Roadrunner Supercomputer Breaks the Petaflop Barrier", 2008-06-09, OSTI 987139, https://www.osti.gov/biblio/987139. "The cost of all phases of the Roadrunner project is approximately $120 million." (2008년 일부 언론 보도는 약 1억 달러로 전함.)

  27. 같은 전기로 해내는 계산은 비슷한 성능의 다른 기계의 절반밖에 안 됐고, 게임기용 칩을 고쳐 만든 칩이라 프로그램을 맞춰 고치는 데도 품이 많이 들었다.

    「Roadrunner (supercomputer)」, 위키백과 영문판(2026-10-11 확인), https://en.wikipedia.org/wiki/Roadrunner_(supercomputer) . 1.026페타플롭스 첫 지속 달성(위키백과는 2008-05-25, 로스앨러모스 발표문은 2008-05-26 새벽으로 적음; 본문은 발표문을 따름), 2008년 6월~2009년 11월 TOP500 1위, 2011년 6월 10위, 2013-03-31 퇴역, 와트당 444메가플롭스(비슷한 기계 886), 퇴역 뒤 약 한 달 실험 후 대부분 파쇄할 계획(퇴역 무렵 기준, 실제 파쇄 완료 보도는 찾지 못함). 1,770일은 2008-05-26~2013-03-31 날수를 계산한 값, 1억 2천만 달러÷1,770일≈6만 8천 달러(사업비는 로스앨러모스 발표문).

    「Revelations on Roadrunner's Retirement」, HPCwire, 2013-04-04, https://www.hpcwire.com/2013/04/04/revelations_on_roadrunner_s_retirement/; 「World's Fastest Supercomputer Goes Obsolete After Five Years」, TechWell, 2013-04, https://www.techwell.com/techwell-insights/2013/04/world-s-fastest-supercomputer-goes-obsolete-after-five-years. 낮은 전력 효율, 단종된 셀 계열 칩, 칩에 맞춘 프로그램 수정 부담. 같은 내용과 후속 칩 PowerXCell 32i의 2009년 취소는 TOP500, "With Roadrunner's Retirement, Petascale Enters Middle Age", 2013-04, https://www.top500.org/news/with-roadrunners-retirement-petascale-enters-middle-age.

  28. 2022년 9월 15일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거래를 검증하는 방식을 바꾸자, 그래픽 칩을 돌려 이 코인을 캐던 일이 그날로 사라졌다.

    ethereum.org, "The Merge", https://ethereum.org/roadmap/merge/ (2026-10-12 확인). 2022-09-15 작업증명 채굴을 지분증명으로 대체.

  29. 시험 기간에 절반을 밑돌던 서버 가동률은 발표 직전 한 주 동안 80%를 넘었다.

    HIVE Digital Technologies, "HIVE Digital Provides Update on GPU Infrastructure for AI and HPC", Newsfile, 2023-10-10, https://www.newsfilecorp.com/release/183425/HIVE-Digital-Provides-Update-on-GPU-Infrastructure-for-AI-and-HPC (2026-10-12 확인). 이더리움 등을 캐던 엔비디아 데이터센터용 칩 3만 8천 장을 연산 대여로 전환, 10월 말 3,200장 목표, 가동률 40~50%에서 80% 넘게, 2021년 칩 구입비 6,600만 달러, 사장 Aydin Kilic 발언(알맞은 서버 구조에 몇 달, 채굴보다 훨씬 복잡). 회사 발표.

  30. 개발과 제작과 발사를 합쳐 약 29억 달러짜리 계획이었고, 그 가운데 18억 달러는 프랑스 수출신용기관이 보증한 은행 대출로 마련했다.

    Iridium Communications, "Iridium Announces Comprehensive Plan for Next Generation Constellation"(보도자료, SEC 8-K 첨부), 2010-06,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418819/000095013010003021/dex991.htm. 개발·제작·발사를 합친 총비용 약 29억 달러, 프랑스 수출신용기관 Coface가 18억 달러 신용공여의 95%를 보증.

  31. 새 위성 75기는 2017년부터 두 해에 걸쳐 올라갔다.

    AmericaSpace, "SpaceX Completes Iridium NEXT Constellation", 2019-01-11, https://www.americaspace.com/2019/01/11/spacex-completes-iridium-next-constellation-kicks-off-ambitious-2019/. 2017-01-14부터 2019-01-11까지 여덟 차례 발사로 75기.

  32. 배와 화물과 외딴 설비에 달려 위치와 상태를 위성으로 실어 보내는 작은 기계였다.

    Iridium Communications, "Iridium Announces 2025 Results; Issues 2026 Outlook", 2026-02-12, https://investor.iridium.com/2026-02-12-Iridium-Announces-2025-Results-Issues-2026-Outlook. 2025년 말 과금 가입 253만 7,000, 상업 가입 241만 6,000 가운데 사물인터넷 데이터 가입 83%.

  33. 투자회사 지아이 파트너스는 파산 경매와 부실 회사에서 이런 건물을 새로 짓는 비용보다 20~40% 싸게 모았다.

    GI Partners, Digital Realty ("20–40% discount to replacement cost")

6장. 새 물건이 만든 새 일22
  1. 이 보험은 AI 에이전트가 잘못 내린 결정과 그럴듯하게 꾸며 낸 답까지 보장한다.

    Armilla AI, "Armilla AI raises Lloyd's-backed coverage to $25M as traditional insurers retreat from AI risk", 2026-01-21, https://www.armilla.ai/resources/armilla-ai-raises-lloyds-backed-coverage-to-25m-as-traditional-insurers-retreat-from-ai-risk. 기업당 한도 2,500만 달러. 회사 발표. 토론토 회사라는 것은 Murad Hemmadi, "Armilla AI hires TD executive as it chases insurance business", The Logic, 2024-10-17, https://thelogic.co/news/exclusive/armilla-ai-insurance-risk/ ("the Toronto-based startup").

  2. 2026년 1월에는 미국 보험사들이 널리 가져다 쓰는 표준 약관을 만드는 기관이 생성형 AI 위험을 보상에서 빼는 특약 세 가지를 내놓았다.

    Insurance Intel, "ISO Makes AI Excludable", 2026-01-28, https://insuranceintel.substack.com/p/iso-makes-ai-excludable. ISO(Verisk) 생성형 AI 면책 특약 3종 2026-01 출시, 다수 계약자 동시 사고(집적) 우려. 업계 블로그.

  3. 2025년 11월 미국의 큰 보험사 세 곳, AIG와 그레이트 아메리칸과 버클리는 기업 보험에서 AI 때문에 생긴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다고 약관에 적게 해 달라고 당국에 요청했다.

    TechCrunch(Financial Times 인용), "AI is too risky to insure, say people whose job is insuring risk", 2025-11-23, https://techcrunch.com/2025/11/23/ai-is-too-risky-to-insure-say-people-whose-job-is-insuring-risk/. 현재 본문은 Great American, Chubb, W. R. Berkley가 AI 관련 책임 면책 승인을 요청했다고 적고, AIG는 이 면책을 쓸 계획이 없다고 밝힘(기사 뒤에 덧붙인 회사 입장). Financial Times 원보도를 옮긴 PYMNTS 기사(다음 미주)는 AIG, Great American, W. R. Berkley로 적음. 에이온 임원 발언은 기사가 풀어 쓴 내용. ; PYMNTS, "Insurers Uneasy About Covering Corporate AI Risks", 2025-11-23, https://www.pymnts.com/artificial-intelligence-2/2025/insurers-uneasy-about-covering-corporate-ai-risks (Financial Times 보도 인용). W. R. Berkley 문구 "any actual or alleged use" of AI, AI를 "incorporating"한 상품·서비스 포함. AIG 일리노이주 보험 당국 제출 서류: 생성형 AI는 "wide-ranging technology", 청구 가능성 "likely increase over time". AIG "has no plans to implement them at this time".

  4. 미국의 승용차 등록은 1920년 813만 대에서 1929년 2,312만 대로 늘었다.

    Historical Statistics of the United States, series Df339-342; Federal Highway Administration, Table MV-200, https://www.fhwa.dot.gov/ohim/summary95/mv200.pdf. 승용차 등록 813만 대(1920) → 2,312만 대(1929).

  5. 그 무렵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와 크라이슬러 세 회사가 생산의 80%쯤을 차지했다.

    HISTORY.com, "Automobile History", https://www.history.com/articles/automobiles. 제조사 253곳(1908) → 44곳(1929), 포드·GM·크라이슬러 생산 비중 약 80%. EBSCO Research Starters, "Number of U.S. Automakers Falls to Forty-Four"는 1921년 88곳, 1927년 44곳으로 적음. Federal Aid Road Act(1916), Federal Highway Act(1921).

  6. 1930년 무렵에는 미국에서 팔린 차의 3분의 2 이상이 할부 판매였다.

    Hardy, Indiana Law Journal 30(3), https://ilj.law.indiana.edu/articles/30/30_3_Hardy.pdf; Marketplace, "A culture of debt-driven GM", 2009-03-09, https://www.marketplace.org/2009/03/09/culture-debt-driven-gm/. GMAC 1919-01-24 설립, 판매점 재고 금융과 소비자 할부, 1930년 무렵 판매 차량 3분의 2 이상 할부.

  7. 처음 1년 반 동안 40만 명 가까이 이름을 올렸지만, 끝까지 돈을 부어 차를 받은 사람은 셋에 하나꼴이었다.

    Daniel J. Boorstin, The Americans: The Democratic Experience, Random House, 1973, "New Penumbras of Property". 포드 주간 구매 계획 첫 1년 반 약 40만 명 등록, 13만 1천 명 완납(당시 포드 한 달 판매량보다 적음), 판매점의 관심 상실, 자동차 할부 금융 회사 1917년 40곳·1922년 1,000곳·1925년 1,700곳 넘음, 1928년 Universal Credit Corporation으로 방침 변경. 본문 확인: https://erenow.org/modern/the-democratic-experience/47.php (2026-10-11 확인)

  8. 손님이 보기에는 은행에 자기 이름으로 적금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The Henry Ford, 1924 Ford Model T Advertisement, "How Did He Ever Get the Money to Buy a Car?", 소장품 설명. 1923년 시작, 은행에 주 5달러 예치, 고객이 스스로 저축 계좌를 열 수 있어 실패. https://www.thehenryford.org/collections/explore/artifact/355541 (2026-10-11 확인)

  9. 첫 계약자는 1919년식 허드슨 차를 가진 사람이었고, 평생 회비 15달러와 보험료 예치금 45달러를 냈다.

    State Farm Good Neighbor Center, "1919 Hudson", https://goodneighborcenter.statefarm.com/our-success/vehicle-hudson/index.html (2026-10-14 보관본으로 확인: 첫 계약자 헨리 스터블필드, 1919년식 허드슨, 평생 회비 15달러와 보험료 예치금 45달러, 여섯 달 뒤 보험료 11.17달러); State Farm 뉴스룸, "The 104-year customer-first legacy of State Farm", https://newsroom.statefarm.com/the-104-year-customer-first-legacy-of-state-farm/ (1922-06-07 첫 계약, 농민이 덜 몰고도 같은 보험료); International Insurance Hall of Fame, "George Mecherle", https://anbhf.org/laureates/george-mecherle/ (1922-03-29 설립, 1877-06-07 출생, 가입자 1924년 3,800명 넘음 → 1931년 36만 9천여 명). 회사 자료 포함.

  10. 하이네만은 건물에 약 8만 달러를 들였고, 숙소 18곳을 서부 해안을 따라 잇는 체인을 꿈꿨다.

    Dylan Foreman, 「World's first motel in San Luis Obispo marks 100 years, but future remains uncertain」, KSBY, 2025-12, https://ksby.com/san-luis-obispo/worlds-first-motel-in-san-luis-obispo-marks-100-years-but-future-remains-uncertain (1925-12-12 개업, 하룻밤 1.25달러, 하이네만이 'motor hotel'을 줄여 지음, 1991년 폐업); Kristin Jackson, Seattle Times, 1993-04-25, https://archive.seattletimes.com/archive/?date=19930425&slug=1697701 (건축비 8만 달러, 서부 해안 18곳 체인 구상, 대공황으로 무산, 1952년 홀리데이인); Kat Eschner, "The World's First Motel Was a Luxury Establishment, Not a Dive", Smithsonian, 2016-12-12,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worlds-first-motel-was-luxury-establishment-not-dive-180961384/ (곧 다른 모텔과 경쟁, 뒤에 모텔 인으로 개명).

  11. 2026년 2월 27일 독일 뮌헨재보험이 한 보험사와 손잡고 AI를 만드는 회사를 위한 보험을 최대 1,500만 달러 한도로 내놓았고, 3월에는 미국의 한 설비 보험사가 중소기업용 AI 특약을 붙였다.

    Reinsurance News, "Mosaic and Munich Re introduce AI-specific insurance for developers", 2026-02-27, https://www.reinsurancene.ws/mosaic-and-munich-re-introduce-ai-specific-insurance-for-developers/ (aiSure, 한도 최대 1,500만 유로·달러·캐나다달러, 본문은 달러로 적음); Insurance Business, "Does AI need its own insurance market?", 2026, https://www.insurancebusinessmag.com/us/news/cyber/does-ai-need-its-own-insurance-market-brokers-are-already-finding-out-592662.aspx (HSB 중소기업 AI 책임 특약 2026-03).

  12. 2026년 3월 AFP 통신 보도를 보면 아르밀라는 의료 진단과 정신 건강 상담에 쓰는 AI는 받지 않았다.

    Malay Mail(AFP), "As AI agents take the wheel, insurers are figuring out who's liable", 2026-03-16, https://www.malaymail.com/news/money/2026/03/16/as-ai-agents-take-the-wheel-insurers-are-figuring-out-whos-liable/212708. Armilla의 의료 진단·정신 건강 AI 인수 거절, Munich Re 책임자의 사이버보험 비교 발언. ; Malay Mail 보관본, 2026

  13. 영국 정부는 2024년 자국에서 AI를 검사하고 보증하는 회사가 524곳이 넘는다고 추산했고, 2025년 9월에는 이 시장이 2035년 188억 파운드까지 자랄 수 있다고 내다봤다.

    UK DSIT, "Assuring a Responsible Future for AI", 2024-11-06,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assuring-a-responsible-future-for-ai (추산 524개 사); UK DSIT, "Trusted third-party AI assurance roadmap", 2025-09-03,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trusted-third-party-ai-assurance-roadmap (2035년 188억 파운드, 장벽 제거를 전제한 정부 전망).

  14. 인가 당시에는 창업자가 모든 서한을 직접 검토했고, 앞으로는 위험한 서한만 골라 보는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했다.

    Solicitors Regulation Authority, Garfield.Law 인가 발표, 2025-05-06, https://www.sra.org.uk/garfield-ai (규제받는 사무변호사들이 결과에 책임); Law Gazette, 2025-05-09, https://www.lawgazette.co.uk/news-focus/in-depth-worlds-first-ai-law-firm-targets-high-street-practices/5123234.article (심사 8개월, 창업자 전건 검토); Legal Futures, 2025-05-06, https://www.legalfutures.co.uk/latest-news/exclusive-sra-authorises-first-ai-only-law-firm/print/ (1만 파운드 이하 청구, 독촉 서한 2파운드부터, 위험 기반 표본 검토 전환 계획).

  15. 오픈AI도 그해 11월 기업 고객을 상대로 비슷한 약속을 내놓았다.

    Microsoft On the Issues, "Copilot Copyright Commitment", 2023-09-07, https://blogs.microsoft.com/on-the-issues/2023/09/07/copilot-copyright-commitment-ai-legal-concerns/ (가드레일·콘텐츠 필터 사용 조건); Proskauer, 2023-11, OpenAI Copyright Shield(ChatGPT Enterprise·API), https://www.proskauer.com/blog/openais-copyright-shield-broadens-user-ip-indemnities-for-ai-created-content. 회사 발표.

  16. 다음 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 회사에 850억 달러를 빌려줬다.

    Kellogg Insight, "What Went Wrong at AIG?", https://insight.kellogg.northwestern.edu/article/what-went-wrong-at-aig/ (Robert McDonald·Anna Paulson 연구 소개). CDS 판매 대상 자산 5,000억 달러 이상, 그 가운데 다부문 CDO 약 780억 달러, 2008-09-15 세 신용평가사 AA- 미만 강등 뒤 담보 요구 86억→320억 달러, 2008-09-16 뉴욕 연준 850억 달러 대출.

  17. 과태료는 최대 3,000만 원이고, 정부는 최소 1년 동안 계도기간을 두겠다고 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법률 제20676호), 2026-01-22 시행, https://elaw.klri.re.kr/kor_service/lawViewTitle.do?hseq=73499. 30조(검·인증 지원), 43조(과태료 최대 3,000만 원). 아주경제, 2026-01-21, https://www.ajunews.com/view/20260121110211455 (최소 1년 계도).

  18. 2025년 1월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시행됐지만, 법률신문에 실린 한 기고는 병원과 기업이 데이터를 함께 다루다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어떻게 나눌지 계약으로 미리 정해 두라고 조언한다.

    채성희·방승일·김민수·유희상,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1년」, 법률신문, 2026-05-11, https://www.la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551. 2025년 1월 시행, 병원과 기업이 데이터를 함께 다룰 때 권리·책임을 계약 단계에서 정해 두라는 조언.

  19. 에어캐나다는 챗봇의 말은 챗봇이 책임질 일이지 회사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맞섰다.

    Moffatt v. Air Canada, 2024 BCCRT 149,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민사분쟁조정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 2024-02-14. 결정문: https://decisions.civilresolutionbc.ca/crt/crtd/en/525448/1/document.do. 손해·이자·비용 합계 812.02캐나다달러, 챗봇이 별도 법적 주체라는 항공사 주장 기각.

  20. 승객 한 사람, 812캐나다달러짜리 사고를 가리는 데 1년 3개월이 걸렸다.

    Moffatt v. Air Canada, 2024 BCCRT 149, https://decisions.civilresolutionbc.ca/crt/crtd/en/525448/1/document.do; Daily Hive, "Air Canada ordered to pay customer after airline's chatbot misguided him about fares", 2024-02, https://dailyhive.com/canada/air-canada-chatbot-decision (2026-10-12 확인). 2022-11-11 조모 사망 뒤 챗봇 상담, 항공사의 200달러 쿠폰 제안을 승객이 거절, 2024-02-14 판정.

  21. 1952년 멤피스의 건축업자 케먼스 윌슨이 첫 홀리데이인을 열고, 가맹점마다 검사원을 보내 방을 같은 수준으로 지키게 했다. 1968년 미국의 홀리데이인은 1,000곳이 됐다.

    Tennessee Encyclopedia, "Kemmons Wilson and Holiday Inn", https://tennesseeencyclopedia.net/?p=1927 (2026-10-11 확인); University of New Hampshire Rosenberg Center, "Kemmons Wilson", https://paulcollege.unh.edu/rosenberg/pioneers/kemmons-wilson. 1951년 가족 여행, 1952년 8월(8월 1일) 멤피스 서머 애비뉴 개업, 객실 120개 전부 냉방, 식당·수영장, 12세 미만 부모 방 무료, 건축 자금 32만 5천 달러 차입. 27년은 1925년 마일스톤 모텔 개업부터 계산. ; 1953~1954년 대목: 1953년 월리스 존슨과 손잡음, 1954년 Holiday Inns of America 설립과 가맹 사업 시작, 검사원이 가맹점마다 점수를 매기고 기준 미달 가맹점은 기준을 맞추거나 사업을 잃음, 1965년 IBM과 Holidex 예약 시스템 계약, 1968년 미국 내 홀리데이인 1,000곳, 1972년 숙박·외식 체인 최초 매출 10억 달러. ; Kemmons Wilson, Wikipedia — 건축업자

  22. 가입자는 1924년 약 3,800명에서 1931년 36만 9,000여 명으로 늘었다.

    Automotive Hall of Fame, George Mecherle

7장. 새 기술은 언제 시골과 작은 회사까지 갔나29
  1. 리허설에서 마우스를 누르면 저절로 이어져야 할 연출이 매끄럽지 않자, 준비하던 공무원들은 결국 단상 밑에서 사람이 손으로 대신 작동하게 바꿨다.

    전자신문, 이현덕 「이현덕의 정보통신부 <174> 초고속인터넷 1000만 돌파」, 2014-03-13, https://m.etnews.com/20140312000212. 2002-11-06 정보통신부 청사 15층 행사, 약 400명 참석, 대통령 내외, 농민·주부·학생 대표와 대형 마우스 클릭, 리허설 뒤 단상 아래 수작업 작동, 전국 1,450만 가구 기준 보급률 69%.

  2. 이듬해 하나로통신과 KT가 잇따라 뛰어들면서 세 회사가 속도와 요금을 놓고 다퉜다.

    서울신문, 정기홍, 「초고속인터넷 1천만시대/ 디지털경제 진입 토대 마련」, 2002-11-07, https://www.seoul.co.kr/news/2002/11/07/20021107010005. 1998년 6월 두루넷 첫 서비스, 1999년 4월 하나로통신, 6월 KT 진입, 4년간 약 11조 원 투자, 면 지역 약 30% 미보급, KT 연내 읍면 구축 계획, 김동훈 KT 사업지원단장 발언.

  3. 1902년 이 땅에 들어온 전화가 1,000만 회선을 넘긴 것은 1987년 9월로, 85년이 걸렸다.

    전자신문, 「월드 베스트」 연재 사례 12, 2005-05-11, https://www.etnews.com/200505100138. 1902년 전화 도입 뒤 1,000만 회선까지 86년, 초고속인터넷 1,000만 4년 미만, 인구 약 60% 공동주택 거주, 2005년 3월 말 12,086,836가구(80% 이상), 포화 뒤 가입자 빼앗기 경쟁과 수익성 하락, 하나로통신의 두루넷 인수.

  4. 2024년 가을 중소기업중앙회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중소기업 수백 곳에 물었더니 AI를 쓰는 곳은 5.3%였고, 제조업체만 떼어 보면 1.5%였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인공지능 활용의향 실태조사」(비즈워치 보도), 2024-11-04,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4/11/04/0015. 300개사, AI 활용 5.3%. 업종별 숫자는 메트로서울, 2024-11-04,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104500414 (조사 2024-09-25~10-23, 제조업 1.5%, 서비스업 13%).

  5. 미국에서 2025년 AI를 언급한 공고의 약 90%가 상위 1% 기업에서 나왔다.

    Indeed Hiring Lab, "AI adoption accelerating, still concentrated among largest firms", 2026-01-16, https://www.hiringlab.org/2026/01/16/ai-adoption-accelerating-still-concentrated-among-largest-firms/. 2025년 AI 언급 공고의 약 90%가 채용 기업 상위 1%.

  6. 1930년 미국의 도시와 농사짓지 않는 시골 마을에서는 열 집 가운데 아홉 집 가까이가 전기를 썼다. 농가는 열 집에 한 집꼴이었다.

    Tim Sablik, "Electrifying Rural America", Econ Focus, Federal Reserve Bank of Richmond, 2020 1분기, https://www.richmondfed.org/publications/research/econ_focus/2020/q1/economic_history. 1930년 도시·비농가 약 9할 대 농가 약 1할, 1923년 레드윙 실험, 전력회사 추정 마일당 최대 2,000달러, 1930년 협동조합 33곳, 1935년 1억 달러 배정, 1936년 법의 배선·가전 대출, 가입비 5달러, 1인 1표, 에지컴-마틴 조합(1936, 82명, 3.2만 달러, 2%), 대출 금리 2~3%, 설비 담보 설득, 1930년대 말 마일당 825달러 미만, 도매 구매와 발전소 건설 압박, 종전 무렵 농가 약 절반, 지불 의향 2,400달러(소득 24%), 대출 부실 1% 미만, 협동조합 약 900곳, 2018년 통신 당국 지원금 개방.

  7. 농민들은 등유 등잔을 켜고 손으로 소젖을 짰고, 장작 화덕에 밥을 짓고 빨래판에 옷을 문질렀다.

    NRECA, "History of Electric Co-ops", n.d., https://www.electric.coop/our-organization/history. 1930년대 중반 농가 열에 아홉 전기 없음, 등유 등잔·손 착유·장작 화덕·빨래판, 민간 전력회사의 저밀도 농촌 외면과 협동조합 신청 쇄도, 전후 4년간 사업체 2배·연결 가구 3배 이상·선로 5배 이상, 1953년 농가 90% 이상.

  8. 1934년 공학자 모리스 쿡이 정부에 낸 보고서는 변압기와 계량기까지 넣어도 1마일에 800달러 안쪽이면 된다고 했다. 양쪽 추정은 두 배 반에서 네 배까지 벌어져 있었다.

    EH.net, "Rural Electrification Administration", https://eh.net/encyclopedia/rural-electrification-administration/. 1934년 모리스 쿡 보고서의 마일당 500~800달러 추정(변압기·계량기 포함). 전력회사 쪽 비용 주장은 Cooperative.com(NRECA RE Magazine), "Then & Now: The IOUs Showed Their Cards Early", n.d., https://www.cooperative.com/remagazine/articles/Pages/Then-Now-The-IOUs-Showed-Their-Cards-Early.aspx (1935-07 전력회사 보고서 마일당 1,356달러). 마일당 최대 2,000달러는 Richmond Fed의 Sablik 글에 있다(2026-10-14 확인).

  9. 전력 업계의 사정도 좋지 않았다. 대공황이 오자 큰 전력회사들이 잇따라 무너졌다.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Public Utility Holding Company Act", n.d., https://www.ucs.org/resources/public-utility-holding-company-act. 지주회사 셋이 전력 산업의 절반 가까이 지배, 대공황 때 다수 도산, 1935년 PUHCA 제정 (2026-10-14 확인).

  10. 그해 5월 11일 루스벨트 대통령은 행정명령 7037호로 농촌전기화청을 세웠고, 의회는 1억 달러를 떼어 놓았다.

    행정명령 7037호(1935-05-11)는 EH.net, "Rural Electrification Administration", https://eh.net/encyclopedia/rural-electrification-administration/. 농가 전기 보급 1935년 약 10%, 1950년 86.3%(REA 연차보고 집계)는 "Restrictions on Rural Electrification Cooperatives", Yale Law Journal 60권, 1951, https://openyls.law.yale.edu/server/api/core/bitstreams/273f817a-5fc0-4c45-a408-6065424f4d5d/content (2026-10-14 확인). ; Richmond Fed Econ Focus, 2020 1분기 — 1억 달러

  11. 전쟁이 끝나자 속도가 붙어, 1954년 농업센서스에서는 농가의 93.0%가 전기를 쓴다고 답했다.

    U.S. Census Bureau, 1954 Census of Agriculture, Farm Facilities, Farm Equipment, Tables for the United States, Table 1, https://www.nass.usda.gov/AgCensus/archive/files/1954-Farm_Facilities_Farm_Equipment-TABLES_FOR_THE_UNITED_STATES-1000-Table-01.pdf. 전기 농가 1945년 2,787,624곳(47.6%), 1950년 4,213,599곳(78.3%), 1954년 4,448,611곳(93.0%).

  12. 1930년 미국의 전기 협동조합은 33곳뿐이었지만, 정부 대출이 열리자 농민들이 만든 협동조합의 신청서가 쏟아졌다.

    Federal Reserve Bank of Richmond, Econ Focus, 2020 1분기, https://www.richmondfed.org/publications/research/econ_focus/2020/q1/economic_history. 정부 저리 대출, 농민 협동조합.

  13. 갚지 못한 대출은 1%가 안 됐다.

    Richmond Fed Econ Focus, 2020 1분기 — 대출 부실 1% 미만

  14. 조합 지도자들은 그 소문에 맞서려고 전국 연합회를 만들었다.

    NRECA, "History of Electric Co-ops", n.d., https://www.electric.coop/our-organization/history. 1942년 협동조합 구리 전선 비축 헛소문에 맞서 전국농촌전기협동조합연합회 결성.

  15. 천막이 떠난 뒤 농가 곁에 남은 것은 가전 판매점과 다달이 고지서를 보내는 조합이었다.

    The Living New Deal, "Electric Home and Farm Authority (1934)", n.d., https://livingnewdeal.org/glossary/electric-home-and-farm-authority-1934/ (2026-10-11 확인). 1933-12-19 행정명령 6514호로 설립, 저소득·중간 소득 가구의 대형 가전 구입 지원, 보통 계약금 5%·최대 36개월 상환, 판매점이 할부 계약을 지역 전력회사에 넘기고 기관이 전력회사에 상환, 고객은 전기요금과 함께 월 할부금 납부, 1942-10-13 폐지.

  16. 처음에는 테네시강 유역에서만, 벌이가 넉넉하지 않은 집도 냉장고와 전기레인지를 몇 해에 걸쳐 나눠 갚으며 들일 수 있게 돕는 기관이었다.

    The Living New Deal, "Electric Home and Farm Authority (1934)", n.d., https://livingnewdeal.org/glossary/electric-home-and-farm-authority-1934/ (2026-10-11 확인). 1933-12-19 행정명령 6514호로 설립, 보통 계약금 5%·최대 36개월 상환, 판매점이 할부 계약을 지역 전력회사에 넘김.

  17. 농촌전기화청은 가정학 전공자들을 뽑아 농가 주부들에게 전기 기구 쓰는 법을 가르치게 했다.

    NRECA RE Magazine, "Flashbacks: Louisan Mamer, First Lady of the Rural Electrification Act", n.d., https://www.cooperative.com/remagazine/articles/Pages/flashbacks-louisan-mamer-first-lady-rural-electrification-act.aspx. 1935년 REA 입사(가정 전기화 전문가), 1938년 시작한 REA 농기구 전시회('REA 서커스', 천막 2개), 1938-10~12 아이오와·네브래스카 22곳, 이후 3년간 26개 주, 1941-11 중단(트럭 휘발유), 약 100만 명 대상 시연, 조합원·가전 판매·전력 판매 증가(협동조합사 The Next Greatest Thing 인용). 전등만 쓰면 조합이 대출을 갚지 못한다는 배경. 함께 참고: Smithsonian, "Refrigerator Revolution", 2022-03-31, https://www.smithsonianmag.com/blogs/national-museum-american-history/2022/03/31/refrigerator-revolution/.

  18. "당장 현장에서 일할 사람도 없는데 AI 담당 인력은 어떻게 구하겠냐."

    뉴시스, 강은정,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갈 길 먼 중소 제조 'AI 전환'」, 2025-11-22,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21_0003411529. 경기 시흥 중소 제조업체 운영자 김모 씨 발언,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의 AX 실태와 개선방안」 중소 제조업 AI 활용률 4.2%.

  19.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AI를 쓰는 곳은 4.2%였고, 대기업은 절반 가까이가 쓰고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사설], 2025-11-19, https://www.fnnews.com/news/202511191803555704 (대한상공회의소 전국 제조기업 500여 곳 조사, 대기업 49%·중소기업 4%대 AI 활용). 더팩트, 2026-04-17, https://news.tf.co.kr/read/economy/2314427.htm (제조기업 504곳, 중소기업 활용률 4.2%).

  20. 한 달에 적어도 9,000달러를 내야 했으니, 직원 열 명인 회사는 사고 싶어도 살 수 없었다.

    TechRadar, "Microsoft 365 Copilot is generally available now - but there's an expensive hitch", 2023-11, https://www.techradar.com/pro/microsoft-365-copilot-is-generally-available-now-but-theres-an-expensive-hitch; No Jitter, "When is Microsoft Copilot Available", https://www.nojitter.com/ai-assistants-copilots/when-is-microsoft-copilot-available-how-to-get-it-and-where-to-get-it. 2023-11-01 기업용 정식 출시, 사용자당 월 30달러, 최소 300석(월 최소 약 9,000달러).

  21. 300명 아래로는 팔지 않던 조건을 없애 한 사람분부터 살 수 있게 했고, 작은 회사에 프로그램을 대신 깔아 주는 판매 협력사들에게도 팔게 했다.

    Jared Spataro, "Expanding Copilot for Microsoft 365 to businesses of all sizes", Microsoft 365 Blog, 2024-01-15, https://www.microsoft.com/en-us/microsoft-365/blog/?p=272709. 300석 최소 구매 조건 폐지, Business Standard·Premium 고객 사용자당 월 30달러,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협력사(CSP) 통한 판매.

  22. 단체는 농민 한 사람을 가르치는 비용을 35달러에서 35센트로 줄일 수 있다고 추산했다.

    OpenAI / Digital Green 고객 사례, 2024, https://openai.com/index/digital-green; The Agency Fund, https://theagencyfund.substack.com/p/bridging-data-divides-at-scale-through. 농민 1인당 지도 비용 35달러 → 0.35달러 초기 추정 (2026-10-14 확인). 회사·후원자 주장, 독립 비용 연구 없음.

  23. AI 회사와 함께 진료 4만 건 가까이를 비교해 보니 AI 도움을 받은 의사는 진단 오류가 16%, 치료 오류가 13% 적었다.

    OpenAI / Penda Health, 2025-07, https://openai.com/index/ai-clinical-copilot-penda-health; 프리프린트 arXiv 2507.16947, https://arxiv.org/abs/2507.16947. 15개 의원 39,849건, 진단 오류 16%·치료 오류 13% 상대 감소. 회사 공동 연구 프리프린트 (2026-10-14 확인).

  24. 그러나 이 사업에 다섯 해 동안 배정된 돈 가운데 2026년 2월까지 실제로 풀린 돈은 4%가 채 안 됐다.

    Business Standard, 2026-06-30, https://business-standard.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india-ai-compute-race-subsidised-gpu-capability-gap-126062900734_1.html (GPU 3.8만 장 이상, 시간당 약 65루피, 보급형 기준). 인도 정부 공보국(PIB), IndiaAI Mission 자료, 2025-10-12, https://static.pib.gov.in/WriteReadData/specificdocs/documents/2025/oct/doc20251015666901.pdf (승인 예산 10,371.92크로르, 약 1,037억 루피). tarrysingh.com 블로그 IndiaAI 집행 분석, https://tarrysingh.com/blog/indiaai-mission-two-years-absorption-ceiling. 미디어나마, 2026-04, https://www.medianama.com/2026/04/223-indiaai-mission-400-crore-over-rs-10000-crore-5-year-outlay-released/. 2026-02-09까지 집행 400.94크로르, 승인 예산 10,371.92크로르(상원 답변 2026-02-13), 3.87% (2026-10-14 확인).

  25. 2025년 한국의 데이터센터는 182곳이었고, 민간 데이터센터는 4분의 3이 수도권에 있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KOREA DATA CENTER MARKET 2026~2029」(kharn 보도), 2026-08-09, https://www.kharn.kr/news/article.html?no=31546. 2025년 182곳, 수도권 비중 74.77%.

  26. 2025년 4월 처음 나온 스마트제조 실태조사에서 스마트공장을 들인 기업의 75.5%가 기초 수준에 머물렀다.

    디지털데일리, 「중기부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19.5%에 불과"」, 2025-04-28,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42816294926205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 도입 기업의 75.5%가 기초 수준.

  27. 정부는 전자로 발급하면 건당 100원을 세금에서 빼 주기로 했고, 발급 대행 상품은 월 1만 원에 무제한 발급하는 데까지 내려갔다.

    머니투데이, 「전자세금계산서, 투명거래 정착 물꼬 튼다」, 2009-12-09, https://www.mt.co.kr/article/2009112701530107671. 연간 세금계산서 약 6억 건, 전자 발급·전송 시 건당 100원 세액공제(연 100만 원 한도), 월 1만 원 무제한 발행 상품.

  28. 2011년부터 전자 발급이 의무가 되고 가산세가 붙자 사정이 달라졌다.

    디지털타임스, 강동식, 「전자세금계산서 전면의무화 1년 유예」, 2009-12-14, https://www.dt.co.kr/article/10508605. 법인 의무화 1년 유예, 2010년 종이·전자 병행 및 미전송 가산세 없음, 2011년부터 전면 적용과 가산세.

  29. 2005년 1월 둘째 주까지 57곳이 댈러스 지역 물류센터 세 곳에 태그를 붙여 납품하고 있었다.

    RFID Journal, https://www.rfidjournal.com/?p=84121 (2003-06-11 월마트 CIO 린다 딜먼의 공개 약속). internetnews, "Countdown to RFID", 2004-12-23, https://internetnews.com/networking/countdown-to-rfid (태그·판독기 비용은 납품 업체 부담, 상위 업체 100만~300만 달러 지출 추정) (2026-10-14 확인). Supermarket News, "Wal-Mart: 57 Suppliers Meet January RFID Mandate", 2005-01, https://www.supermarketnews.com/supplier-news/wal-mart-57-suppliers-meet-january-rfid-mandate; eWeek, "Case Study: Wal-Mart's Race for RFID", https://www.eweek.com/enterprise-apps/case-study-wal-marts-race-for-rfid/. 2003-06-11 발표(상위 100개 납품 업체, 2005년 1월부터 상자·팔레트 태그), 2005년 1월 중순 57곳이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물류센터 3곳에 납품, 일부 기한 연장. ; eWeek 보관본, 2026

8장. 플랫폼이 가져간 몫27
  1. 7월 말 2,000억 원대로 잡히던 밀린 대금은 두 회사가 법원에 회생을 신청하고 한 달이 채 안 돼 8,000억 원을 넘었다.

    바이라인네트워크,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기사, 2024-07-29, https://byline.network/2024/07/29_39827160. 2024-07-25 기준 미정산 2,134억 원(티몬 1,280억·위메프 854억), 판매 대금 익익월 정산, 2024-07-29 회생 신청.

  2. 큰 유통업체에는 40일 안에 대금을 주라는 법이 있었지만 온라인 중개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뉴시스, 티메프 미정산 대금 관련 기사, 2024-08-2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0_0002856320. 2024-08-19 기준 미정산 8,188억 원, 대규모유통업법 40일 정산 규정의 온라인 중개업자 미적용.

  3. 공정거래위원회는 그해 10월, 구매가 확정된 날부터 20일 안에 정산하고 판매대금의 절반 이상을 따로 맡겨 두게 하는 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뉴시스, 공정위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확정 기사, 2024-10-18,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8_0002924933. 구매 확정일로부터 20일 안 정산, 판매대금 50% 이상 별도 관리.

  4. 카드사들이 결제 연결을 거부해, 위메프가 파산한 2025년 11월까지도 티몬은 영업을 다시 열지 못했다.

    뉴스토마토, 위메프 파산 선고 기사, 2025-11-11,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81210; 헤럴드경제, 2025-11-10, https://www.heraldk.com/article/2025111017135839792.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 2025-11-10 위메프 회생 폐지·파산 선고, 총자산 486억 원·부채 4,462억 원, 피해자 약 10만 8천 명·피해액 5,800억 원, 일반 채권자 구제율 사실상 0%. 티몬은 오아시스마켓 인수(회생계획 2025년 6월 인가), 미정산 채권 약 7,456억 원 중 변제 약 56억 원(0.75%), 카드사 결제 연동 거부로 영업 미재개(기사 시점). 헤럴드경제 기사: EY한영 실사 계속기업가치 -2,234억 원, 청산가치 134억 원, "1조원대 정산 지연 사태".

  5. 대공황 무렵 어지럽던 택시 영업을 정리하려고, 시는 법을 만들어 이미 영업하던 차만큼만 면허를 내주고 수를 묶었다. 그때 팔린 면허는 1만 3,000여 개였고, 한 장에 10달러였다.

    NYC Taxi & Limousine Commission 보도자료, 2026-05-22, https://www.nyc.gov/site/tlc/about/tlc-new-taxi-medallion-historic-250th-anniversary-united-states.page. 1937년 헤이스법, 면허 13,566개 각 10달러, 현재 법정 노란 택시 13,587대.

  6. 2002년 면허 한 장은 약 20만 달러였다. 2014년에는 100만 달러를 넘었다.

    Democracy Now!, "Modern-Day Indentured Servitude: How Predatory Lenders Crushed NYC Taxi Drivers", 2019-05-22, https://www.democracynow.org/2019/5/22/modern_day_indentured_servitude_how_predatory. 2002년 약 20만 달러에서 2014년 100만 달러 이상, 대출 형태, 이민자 비율(91%, 남아시아 40%), 모하마드 호세인 89만 달러, 노란 택시 약 1만 3천 대와 기타 영업용 차량 6만 대 이상, 택시당 매출 약 10% 감소, 노란 택시 운행 97%가 맨해튼 중심부와 공항.

  7. 2013년과 2014년에는 적어도 열 차례 잘못된 시세를 공표했다.

    New York State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 "Attorney General James To Sue New York City Government For Fraudulent Practices By Taxi And Limousine Commission", 2020-02-20, https://ag.ny.gov/press-release/2020/attorney-general-james-sue-new-york-city-government-fraudulent-practices-taxi-and. 2004~2017년 면허 투자 광고와 경매, 2004년 28만 3,300달러에서 2014년 96만 5,000달러, 2011년 인지, 2013~2014년 10차례 이상 잘못된 시세 공표, 시 수입 8억 1천만 달러 중 3억 5,900만 달러가 2013-11~2014-03 경매 세 차례.

  8. 시가 내건 광고에는 면허가 "주식시장보다 낫다"는 말까지 있었다.

    Brian M. Rosenthal, Governing(New York Times 재게재), "NYC Taxi Drivers Are Being Crushed Under Debt. Now the State Will Investigate", 2019-05-21, https://www.governing.com/archive/NYC-Taxi-Drivers-Are-Being-Crushed-Under-Debt-Now-the-State-Will-Investigate.html. "better than the stock market" 광고, 면허 소유자 950명 이상 파산, 주 검찰총장실 조사 착수.

  9. 면허 가격은 2014년 100만 달러를 넘긴 뒤 2018년 말 20만 달러 안팎까지 떨어졌다. 네 해 사이에 면허의 가치가 거의 다 사라졌다.

    Boston Globe, "Surge in suicides of taxi drivers shakes New York", 2018-12-02, https://www.bostonglobe.com/business/2018/12/02/surge-suicides-taxi-drivers-shakes-new-york/VDYZqfiqmqkdLs27QBRlOJ/story.html. 면허값 한때 100만 달러 이상에서 최저 20만 달러, 2018년 영업용 차량 기사 8명 자살 가운데 3명 면허 소유자, 1990년 이전 면허 소유자 217명에게 1,000달러 기부, 2018-08 시의회 앱 차량 상한.

  10. 이 수에는 택배원과 퀵서비스 배달원도 들어 있어서, 음식 배달원만 따로 볼 수는 없다.

    뉴데일리, 박소정, 「25兆 배달시장 놓고 배달대행업체도 경쟁 심화」, 2022-04-21,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4/21/2022042100108.amp.html.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배달원 2019-10 34만 9천 명, 2021-10 42만 8천 명)와 온라인쇼핑동향(2021년 음식서비스 거래액 25조 6,847억 원) 인용. 이투데이, 김지영, 2022-04-19, https://www.etoday.co.kr/news/view/2125316 (배달원은 직업 소분류, 2013년 집계 뒤 최대). 한국표준직업분류 대분류 9, https://gginvest.or.kr/api/attach-file/download/1113 (소분류 922 배달원 아래 우편집배원·택배원·음식 배달원·기타 배달원, 택배원에 퀵서비스 포함). 2019년 음식서비스 거래액 9조 7,365억 원은 경향신문, 박은하, 「배달 없인 '못 사는 세상'…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 135조」, 2020-02-05, https://www.khan.co.kr/article/202002051657001 (25조 6,847억 ÷ 9조 7,365억 ≈ 2.6배) (2026-10-14 확인).

  11. 앱이 팔리면 매출의 70%는 개발자가 갖고, 나머지는 애플이 가졌다.

    Apple Newsroom, "Apple Announces iPhone 2.0 Software Beta", 2008-03-06, https://www.apple.com/newsroom/2008/03/06Apple-Announces-iPhone-2-0-Software-Beta/. 개발자 매출 70%.

  12. 2020년 11월 18일 애플은 한 해 매출이 100만 달러 이하인 개발자의 수수료를 15%로 낮추는 제도를 내놓았다.

    Apple Newsroom, "Apple announces App Store Small Business Program", 2020-11-18, https://www.apple.com/newsroom/2020/11/apple-announces-app-store-small-business-program/.

  13. 이 회사가 자기 게임 스토어에서 다른 개발자에게 받던 수수료는 12%였다.

    MobileSyrup, "Epic's 'Fortnite' booted from App Store over new payment method", 2020-08-13, https://mobilesyrup.com/2020/08/13/epic-fortnite-apple-app-store-removed-payment-method/; Dexerto, 2020-08-13, https://www.dexerto.com/fortnite/fortnite-removed-from-app-store-following-epics-direct-payment-option-1405851 (직접 결제로 애플 30% 수수료를 피해 더 싸게 판매, 구글도 같은 날 삭제; 에픽게임즈 스토어 수수료 12%는 MobileSyrup) ; Spectrum News 13, 2020-08-14 (에픽, 애플·구글 상대 소송).

  14. 애플은 결정에 동의하지 않지만 따르겠다며 항소 뜻을 밝혔다.

    CNBC(NBC New York 게재), "Court finds Apple executive lied under oath", 2025-04-30(2025-05-01 수정), https://www.nbcnewyork.com/news/business/money-report/court-finds-apple-executive-lied-under-oath/6245563/ (2021년 판결로 앱 안에 외부 누리집 링크 허용 명령, 앱 밖 구매 일부에 27% 수수료, 웹 링크 구매 수수료 즉시 금지, 재무 부사장 앨릭스 로만 위증 판단, 형사 모독 검토 회부, 애플 항소 입장).

  15. 애플은 결정에 동의하지 않지만 따르겠다며 항소 뜻을 밝혔다. 포트나이트는 그해 5월 미국 앱스토어에 다시 올라왔다.

    TechCentral.ie, "Fortnite returns to Apple's US App Store after nearly five years", 2025-05-21, https://www.techcentral.ie/?p=153544; Insider Gaming, 2025-05-20.

  16. 점주들이 크게 반발하자, 정부가 나서 배달 앱과 입점 업체가 함께 앉는 상생협의체를 꾸렸다.

    서울신문, 「배민 수수료 인상에 뿔난 점주들 "불공정행위 멈춰라"…정부는 상생협의체 출범」, 2024-07-23, https://www.seoul.co.kr/news/2024/07/23/20240723500208. 배민1플러스 중개수수료 6.8%에서 9.8%, 2024-08-09 적용.

  17. 배달비도 매출 구간에 따라 다르게 받기로 했고, 2025년 초부터 세 해 동안 적용하기로 했다.

    뉴데일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합의 기사, 2024-11-14,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1/14/2024111400358.amp.html. 제12차 회의, 매출 상위 35% 7.8%, 35~80% 6.8%, 하위 20% 2.0%, 배달비 건당 1,900~3,400원, 2025년 초부터 3년.

  18. 아마존은 코멧이 평범한 크롬 브라우저인 척하며 이용자 계정을 드나든다고 했고, 퍼플렉시티는 아마존이 신경 쓰는 것은 손님이 아니라 광고와 협찬 상품이라고 받아쳤다.

    Retail Dive, "Amazon sues Perplexity over AI shopping agents", 2025-11, https://www.retaildive.com/news/amazon-sues-perplexity-ai-shopping-agents/804871/; PPC Land, "Amazon sues Perplexity over covert AI agent access to marketplace", 2025-11, https://ppc.land/amazon-sues-perplexity-over-covert-ai-agent-access-to-marketplace/. 2025-10-31 중지 요구 서한, 2025-11-04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 제소(컴퓨터사기법 등), 코멧이 크롬으로 위장했다는 주장, 퍼플렉시티의 반박.

  19. 2026년 3월 1심 법원은 이용자의 허락이 아마존의 허락을 대신하지 못한다며 코멧을 막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PPC Land, "Court blocks Perplexity's Comet browser from Amazon's accounts", 2026-03-10, https://ppc.land/court-blocks-perplexitys-comet-browser-from-amazons-accounts/. 2026-03-09 체스니(Maxine M. Chesney) 판사 예비금지명령(사건 25-cv-09514-MMC), 비밀번호 보호 영역 접근 금지, 수집 자료 파기.

  20. 다섯 달 뒤 제9순회항소법원은 아마존 서버에 들어간 것은 코멧을 쓰는 이용자 본인이라며 그 명령을 취소했다.

    Engadget, 2026-08-04, https://www.engadget.com/2230471/; Bloomberg Law, "Perplexity overturns Amazon ban on AI shopping bot on appeal", 2026-08, https://news.bloomberglaw.com/ip-law/perplexity-overturns-amazon-ban-on-ai-shopping-bot-on-appeal. 제9순회항소법원이 예비금지명령 파기, 아마존의 반대 입장. 지방법원 환송은 Sovereign Magazine, 2026-08-06, https://sovereignmagazine.com/article/ninth-circuit-perplexity-comet-amazon-cfaa-ruling (2026-10-14 확인).

  21. 아마존의 광고 매출은 2025년 한 해 686억 달러였고, 4분기에만 213억 달러로 한 해 전보다 23% 늘었다.

    Marketing Dive, "Amazon annual ad revenue passes $68B", 2026-02, https://www.marketingdive.com/news/amazon-annual-ad-revenue-passes-68b-boosted-by-full-funnel-strategy/. 2025년 광고 매출 680억 달러 넘음, 4분기 213억 달러. 4분기 213억 1,700만 달러(전년 172억 8,800만 달러 대비 23%, 환율 효과 빼면 22%)는 Amazon, 「Amazon.com Announces Fourth Quarter Results」, 2026-02, https://ir.aboutamazon.com/news-release/news-release-details/2026/Amazon-com-Announces-Fourth-Quarter-Results/default.aspx. 2025년 686억 3,000만 달러는 Marketplace Pulse, https://www.marketplacepulse.com/stats/amazon-advertising-services-sales (2026-10-14 확인).

  22. 웹 통계 회사 스탯카운터 집계에 따르면, 2026년 3월 AI 챗봇이 다른 웹사이트로 보낸 방문의 약 78%가 챗GPT 한 곳에서 나왔다.

    StatCounter, "Google Gemini overtakes Perplexity as second-largest source of AI chatbot referrals to websites", 2026-04-02, https://gs.statcounter.com/press/google-gemini-overtakes-perplexity-to-become-second-largest-source-of-ai-chatbot-referrals-to-websites. 2026년 3월 기준 챗GPT 78.16%.

  23. 집행위원회는 구글의 AI 요약과 대화형 검색에 같은 규칙을 어떻게 적용할지는 계속 들여다보겠다고만 밝혔다.

    European Commission, "Commission fines Google EUR 890 million for breaches of the Digital Markets Act", 2026-07-23, https://cyprus.representation.ec.europa.eu/news/commission-fines-google-eur890-million-breaches-digital-markets-act-2026-07-23_en.

  24. 같은 리아 불고기 버거가 매장에서는 4,800원, 배달 앱에서는 5,600원이 됐다.

    더팩트, 「배달앱이 더 비싼 '이중가격제' 확산…소비자 부담 가중」, 2024-09-25, https://news.tf.co.kr/read/ogmeta/2135964.htm. 롯데리아 2024-09-24 이중가격 도입, 리아 불고기 매장 4,800원·배달 5,600원, 롯데GRS 주장 배달 플랫폼 비용 매출의 약 30%, 자사 앱 일정 금액 이상 무료 배달. 메뉴 값은 서울신문, 박은서, 「"수수료, 못 참아" 무료배달이 부른 매장-배달 가격 차별화의 역습」, 2024-09-23, https://m.seoul.co.kr/news/2024/09/23/20240923500220 (단품 매장 4,800원·배달 5,600원, 9월 24일 시행) (2026-10-14 확인).

  25. "형제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면허 소유자 6,000명을 위해 싸운다."

    CBS New York, "New Yorkers Join Taxi Drivers Staging Hunger Strike In Effort To Get Additional Medallion Debt Relief", 2021-10-31, https://www.cbsnews.com/newyork/news/new-york-city-taxi-drivers-hunger-strike-city-hall-medallion-relief-new-york-taxi-workers-alliance-taxi-and-limousine-commission/ (2026-10-11 확인). 리처드 차우 발언("I'm fighting for my brother. I'm fighting for myself. I'm fighting for 6,000 medallion owners"), 면허 대출 약 40만 달러, 2018년 택시 기사였던 형제 사망.

  26. 기간은 20년이었고, 한 달 상환액은 1,122달러를 넘지 않게 했다.

    amNY, "Taxi workers, city reach debt relief agreement", 2021-11-03, https://www.amny.com/politics/taxi-workers-debt-relief-agreement/. 6,500만 달러 규모 첫 지원책, 주 의원 맘다니의 50만~60만 달러 부채 발언과 15일 단식, 2주 남짓 단식, 합의 당사자(택시노동자연합·시·마블게이트), 원금 20만 달러(보증 17만 달러와 시 보조 3만 달러), 금리 5%, 20년, 월 상환 1,122달러 상한. ; Cuso Magazine, 2022-09-06 — 마블게이트가 신용협동조합 대출을 사들인 채권자라는 근거

  27. 그해 5월 시장에서 거래된 면허의 평균 가격은 7만 9,000달러 남짓이었다.

    Matthew W. Daus, "NYC Yellow Taxicabs – The Road Ahead! What Is Driving Increased Medallion & For-Hire Vehicle Values?", Windels Marx, 2022, https://www.nyctaxinews.com/mdausmonthly0622.pdf (택시리무진위원회 거래 자료 기준 2021년 5월 면허 평균 거래값 79,105달러).

3부 여는 글5
  1. 1992년 6월 1일, 도쿄에서 제5세대 컴퓨터 시스템 국제회의가 열렸다.

    ICOT, FGCS'92(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fth Generation Computer Systems 1992, 1992-06-01~05, 도쿄) 보고서 목차: 후치 가즈히로(ICOT 연구소장) 기조연설 "Launching the New Era", https://www.airc.aist.go.jp/aitec-icot/ICOT/Museum/FGCS/FGCS92en-rpt/FGCS92en-rpt.html; 같은 보고서 개요(1992-06-01~05, 도쿄, 통상산업성 후원), https://www.airc.aist.go.jp/aitec-icot/ICOT/Museum/FGCS/FGCS92en-rpt/92eGENE.pdf; Computing History, "Japan sets out its 'Fifth Generation' project", 1992-06-01 계획 공식 종료, http://www.computinghistory.org.uk/det/43926/.

  2. 11년 전 이 계획이 처음 알려졌을 때, 사람처럼 추론하는 컴퓨터를 일본이 먼저 만들겠다는 말에 미국 컴퓨터·반도체 회사들은 공동 연구 회사를 따로 차려 맞섰다.

    T. Moto-oka 엮음, Fifth Generation Computer Systems: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fth Generation Computer Systems, Tokyo, Japan, October 19-22, 1981, North-Holland, 1982. 이 회의에서 계획을 각국 전문가에게 처음 공개했고 반응이 컸다는 회고는 ICOT 기록관의 1982년 대담, https://www.airc.aist.go.jp/aitec-icot/ICOT/Museum/HISTORY/teidan-J.html.

    Howard LaFranchi, "US firms see competitive edge in 'co-op' approach to costly R&D",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1985-09-18, https://www.csmonitor.com/1985/0918/arad.html (3년 전 컨트롤데이터 회장 윌리엄 노리스의 제안으로 설립, 첫 회원사들이 국가안보국장을 지낸 퇴역 제독 인먼을 책임자로 뽑음); "Why Bobby Ray Inman Left MCC", Texas Monthly, 1986-11, https://www.texasmonthly.com/news-politics/why-bobby-ray-inman-left-mcc/ (보관본으로 확인: 회원사들이 일본과 경쟁할 기술을 얻으려고 만든 연구 회사).

  3. 일본은 11년 동안 약 540억 엔을 들여 병렬 추론 기계 다섯 기종을 만들었지만, 세계 컴퓨터 시장에는 흔적을 거의 남기지 못했다.

    정보처리학회(일본) 컴퓨터 박물관, 제5세대 컴퓨터(병렬 추론 기계 PIM): 통상산업성 사업, 11년 약 540억 엔, 1992년 종료, PIM 다섯 기종, https://museum.ipsj.or.jp/en/computer/other/0002.html. 세계 시장 영향이 작았다는 평가는 Computing History, 위 항목의 두 번째 주소.

  4. 그러나 듀랜트는 회사를 두 번 빼앗기고 대공황 속에 파산했으며, 1940년 70세를 넘긴 나이에 볼링장을 열었다.

    J. Christian, 미국 국가사적지 지정 신청서 "Durant-Dort Carriage Company Office", National Park Service, https://npgallery.nps.gov/NRHP/GetAsset/NHLS/75000943_text. 플린트 마차 회사, 1908년 GM 설립, 1910년 무렵 은행가 무리에게 경영권 상실, 1920년 말 듀폰 쪽 압력으로 물러남, 1933년 듀랜트 모터스 청산 3년 뒤 개인 파산 ; IndustryWeek, 2017-05-01, https://www.industryweek.com/leadership/article/22015057/founders-day-in-flint-gm-shows-off-the-factory-that-started-it-all. 1940년 70대의 듀랜트가 뷰익 공장 근처에 볼링장을 엶.

  5. 1920년대 말 미국 차 시장을 나눠 가진 큰 회사 셋 가운데 크라이슬러는, 듀랜트가 제너럴모터스를 세운 1908년에는 아직 세상에 없던 회사였다.

    HISTORY.com, "Automobile History", https://www.history.com/articles/automobiles. 크라이슬러는 1925년 월터 크라이슬러가 맥스웰을 바탕으로 세움.

9장. 제너럴모터스가 로봇에 건 돈은 어디로 갔나27
  1. 5만 달러짜리 로봇 한 대를 제너럴모터스 공장에 들이면 한 시간에 6달러 정도가 들고, 같은 일을 하는 노동자 한 사람에게는 시간당 19달러가 든다는 계산이었다.

    David T. Cook, "US robotmaking industry prepares for a big leap",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1982-03-05, https://www.csmonitor.com/1982/0305/030540.html

  2. 1990년 세계에서 만든 산업용 로봇 약 8만 대 가운데 90% 가까이가 일본 제품이었다.

    MONOist, 産業用ロボット基礎講座 연재 기사 3쪽(일본로봇공업회의 "ロボット普及元年" 및 1990년 생산 대수), ITmedia, 2014-03-10, https://monoist.itmedia.co.jp/mn/articles/1403/10/news006_3.html. 석유 파동으로 원자재 값이 오르자 설비·인건비를 줄이려 로봇 도입 (2026-10-14 확인).

  3. 첫 산업용 로봇 유니메이트는 1961년 미국 뉴저지주 이윙의 제너럴모터스 공장에 들어갔다. 금형에서 막 나온 뜨거운 쇠 부품을 집어 옮기는 일이었다.

    Community News, "Ewing's Former GM Plant Was Birthplace of First Industrial Robot", 게재일 미상(2026-10-11 확인), https://communitynews.org/?p=365662; Guinness World Records, "First industrial production robot",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411563-first-industrial-production-robot (2026-10-14 확인). 1961년 이윙 GM 공장, 다이캐스팅 부품 운반.

  4. 그는 "1980년대 중반이면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화 설비 회사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UPI, "GE enters industrial robot market"(아카이브 주소 기준), UPI Archives, 1981-04-02, https://www.upi.com/Archives/1981/04/02/GE-enters-industrial-robot-market/1123355035600

  5. 일론 머스크는 2025년 9월, 테슬라 기업 가치의 약 80%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서 나오리라고 말했다.

    Bloomberg Government, "Tesla Will Derive 80% of Its Value From Optimus Robot, Musk Says", 2025-09, https://news.bgov.com/artificial-intelligence/tesla-will-derive-80-of-its-value-from-optimus-robot-musk-says

  6. 그러나 2026년 1월 28일 실적 발표에서는 옵티머스가 아직 공장에서 이렇다 할 일을 하지 않으며, 당장은 배우게 하려고 공장에 두고 있다고 털어놨다.

    Electrek, "Musk admits no Optimus robots are doing useful work at Tesla after claiming otherwise", 2026-01-28, https://electrek.co/2026/01/28/musk-admits-no-optimus-robots-are-doing-useful-work-at-tesla-after-claiming-otherwise/

  7. 첫째, 사람 키와 사람 손을 갖췄으니 사람이 일하던 자리에 라인을 뜯어고치지 않고 그대로 세울 수 있다고 했다.

    Oliver Bünte, "Humanoid robots: Mercedes-Benz invests millions in Apptronik", heise online, 2025-03-19, https://heise.de/-10320691; Thomas Günnel, "Mercedes invests in humanoid robots", All About Industries, 2025-03-19, https://www.all-about-industries.com/mercedes-invests-in-humanoid-robots-a-93b154ac7e3fd2197b66219bf80d8e54. 외르크 부르처 생산 책임자 발언(사람 모양 로봇의 장점은 한곳에 묶이지 않는 유연함).

  8. 한 증권 분석가는 "정리는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David T. Cook, "ROBOT SLOWDOWN; Robots suffer from joblessness, too",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1982-08-17, https://www.csmonitor.com/1982/0817/081737.html. 오토매틱스 대표 빌러스: 손님들은 큰 기술 팀을 직접 꾸리려 하지 않음 (2026-10-14 확인).

  9. 당시 기사는 이 회사가 이제 컴퓨터나 로봇만 집어넣으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썼다.

    Paul A. Eisenstein, "GM's downshifts big plans for high-tech wonders in its plants",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1986-11-17, https://www.csmonitor.com/layout/set/amphtml/1986/1117/ftech.html. 경쟁사의 여러 낡은 공장과 비교, 무인 운반차 조립 방식은 개발이 더뎌 보통 라인으로 되돌림 (2026-10-14 확인).

  10. 훗날 공장장은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걷어 내는 것만으로도 생산과 효율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IndustryWeek, "IW Best Plants Profile - 1991"(GM Detroit-Hamtramck), https://www.industryweek.com/talent/article/21933760/iw-best-plants-profile-1991 (2026-10-12 확인). 1985년 최신 자동화 설비로 가동, 메리앤 켈러 Rude Awakening(1989) 인용: 도장 로봇이 차 대신 서로에게 칠, 소프트웨어 오류로 라인 수 시간 정지, 잘못된 지시로 차체 부품이 다른 차에 장착. 공장장 티비츠: 검증 안 된 기술을 걷어 내자 생산·효율 개선.

  11. 일곱 공장에 80억 달러를 들이려던 새 중형차 계획도 줄여, 공장 셋을 계획에서 지우고 출시를 1988년에서 1990년으로 미뤘다.

    Bob Webster, UPI, 제너럴모터스 감축 뒤 로봇 업계 다각화 기사(아카이브 주소 기준), UPI Archives, 1987-02-22, https://www.upi.com/Archives/1987/02/22/Falling-costs-insufficentNEWLNGeneral-Motors-cutbacks-manufacturers-seek-to-diversify/2058540968400/. 어뎁트 손님에 사탕·눈화장품·일회용 면도기 포장 회사, 크라이슬러는 사들인 로봇에 50시간 품질 시험, 취소 날짜는 기사에 없음 (2026-10-14 확인). 고장률 25%→15%, 어뎁트 매출 중 자동차 36%

  12. 같은 보고서는 로봇을 산 회사들도 새 기계를 라인에 붙여 돌리다 생각지 못한 문제에 부딪혀, 생산성을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한 일이 잦았다고 했다.

    William Testa, "Robots: Ours Are Smarter; Theirs Sell Better", Chicago Fed Letter No. 3, Federal Reserve Bank of Chicago, 1987-11, https://www.chicagofed.org/publications/chicago-fed-letter/1987/november-03. 출하액은 로보틱스 인스티튜트 집계로, 합작 회사 매출과 시장 점유율(31%)은 집계 기준이 달라 바로 나눠 비교할 수 없다. 미국 로봇은 구조가 복잡, 일본·서유럽 로봇은 단순하고 쌈, 미국 회사들이 너무 정교하고 비싼 제품으로 제 몰락을 재촉 (2026-10-14 확인).

  13. 자동차 회사 한 곳의 로봇은 대개 200~300대가 차체 공장에 몰려 있고, 조립 라인과 부품 운반은 군데군데만 자동화돼 있다.

    The Manufacturer, "Why the automotive industry is not as automated as it seems", 2022-04-26, https://www.themanufacturer.com/articles/why-the-automotive-industry-is-not-as-automated-as-it-seems/

  14. 국제로봇연맹은 그해 세계 로봇 판매액을 내면서, 프로그램과 주변 장치와 설치 설계까지 넣으면 실제로 쓰인 돈은 그 세 배쯤 된다고 어림했다.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Robot Investment Reaches Record 16.5 billion USD", 보도자료, 2019-09-18, https://ifr.org/ifr-press-releases/news/robot-investment-reaches-record-16.5-billion-usd. 로봇 본체 판매액 165억 달러, "If software, peripherals, and systems engineering is included, the value is approximately 50 billion USD." 같은 취지: IFR, World Robotics 2016 Executive Summary, https://ifr.org/img/uploads/Executive_Summary_WR_Industrial_Robots_20161.pdf ("about three times as high").

  15. 고객사는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기, 온라인 쇼핑 물류, 의료기기 회사로 넓어져 있었다.

    Hitachi(ACN Newswire 게재), "Hitachi Agrees to Acquire JR Automation, a Robotic System Integrator in the US", 2019-04-24, https://www.acnnewswire.com/press-release/english/51353/hitachi-agrees-to-acquire-jr-automation,-a-robotic-system-integrator-in-the-us; The Robot Report, "Hitachi acquiring JR Automation for $1.43B", https://www.therobotreport.com/hitachi-acquiring-jr-automation-for-1-43b/ (2026-10-14 확인). 미시간주 홀랜드 본사, 1980년 설립, 14억 2,500만 달러.

  16. 목표로 잡은 정확도는 99% 이상이었다. 용접은 옆에 선 일반 산업용 로봇 팔이 했다.

    Figure AI, 스파튼버그 공장 투입 결과 공지(production-at-bmw), 2025-11-19, https://www.figure.ai/news/production-at-bmw; Interesting Engineering 보도 2025-11-20 참고. 열한 달 배치, 반년 동안 날마다 가동(월~금 하루 10시간), 한 번 작업에 부품 3개, 가장 잦은 하드웨어 고장 부위는 팔뚝(좁은 공간과 열 문제, 배선과 제어 기판) (2026-10-14 확인).

  17. 중국 안에서 중국산 로봇이 외국산보다 많이 팔린 것도 그해가 처음이었다.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Global robot demand in factories doubles over 10 years", 2025-09-25, https://ifr.org/ifr-press-releases/news/global-robot-demand-in-factories-doubles-over-10-years

  18.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들여, 2028년부터 부품을 순서대로 골라 놓는 일을 맡기고 2030년부터는 조립에도 쓰겠다는 계획이다.

    InsideEVs, 현대차그룹 소비자가전전시회 2026 로봇 계획 기사, 2026-01, https://insideevs.com/news/783475/hyundai-ces-2026-robotics/

  19. 독일과 일본은 한국의 3분의 1을 조금 넘었다.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Robot Density Surges in Europe, Asia and Americas", Business Wire, 2026-04-08,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60408531951/en/Robot-Density-Surges-in-Europe-Asia-and-Americas-IFR-reports. World Robotics 2025 자료(2024년 기준). 이전 판(2022년 기준)의 한국 수치는 1,012대. 한국은 2019년부터 연평균 7% 증가.

  20. 로봇을 가장 많이 들이는 중국은 2023년 기준으로는 셋째였지만, 국제로봇연맹이 중국 통계청의 새 고용 자료로 다시 계산하자 20위 밖으로 밀렸다.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Robot Density Surges in Europe, Asia and Americas", 2026-04-08, https://ifr.org/news/robot-density-surges-in-europe-asia-and-americas/ (중국 1만 명당 166대, 아시아 6위·세계 22위, 중국 국가통계국의 새 고용 자료 기준).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Global Robot Density in Factories Doubled in Seven Years", 2024-11, https://ifr.org/ifr-press-releases/news/global-robot-density-in-factories-doubled-in-seven-years (2023년 기준 중국 470대, 3위).

  21. 2016년에 사람 손으로 다루던 무거운 쇠 부품 일부터 로봇에 맡겼고, 마지막 품질 검사는 계속 사람이 했다.

    서울경제(다음 뉴스 재게재), 「"로봇과 AI 제조업"···청년 사로 잡은 스마트공장」, 2025-03-30, https://v.daum.net/v/20250330100029265. 경북 칠곡의 자동차 부품 기업, 2016년부터 로봇 도입, 20~30대 직원 비중 3%에서 32%로.

  22. 회사가 밝힌 결과로는 생산성이 40% 넘게 올랐고, 표준 공정 모델을 쓴 덕에 로봇 설비를 의논해 들여놓는 데 걸리는 기간도 여섯 달에서 넉 달로 줄었다.

    로봇신문, 「[기획] 첨단 제조로봇, '자동차 강국' 이끈다」, 2024-12-12,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93. 정부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차축 하우징 덮개 가공 뒤 공정 자동화, 생산성 42.6% 개선, 표준 공정 모델 활용으로 수요기업 협의부터 설비 납품까지 6개월에서 4개월로. 회사 측 수치.

  23. 기존 산업용 로봇 규격과 무인 운반차 규격으로는 이런 로봇의 위험을 다룰 수 없어서 시작한 작업이다.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CD 25785-1 Robotics — Safety requirements for dynamically stable industrial mobile robots — Part 1: Robots", ISO 표준 목록, 2026-10-11 확인, https://www.iso.org/standard/91469.html; MTA, "ISO NP 25785-1 link to new work item proposal", 2025-02-26, https://www.mta.org.uk/resources/iso-np-25785-1-link-to-new-work-item-proposal/ (2026-10-14 확인). 기존 산업용 로봇·무인 운반차 규격(ISO 3691-4 등) 적용 범위 밖이라 신규 작업 제안.

  24. 협동 로봇 설치는 한 해 전보다 7% 늘었는데, 연맹이 협동 로봇을 따로 세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산업용 로봇 전체보다 더디게 늘었다.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President's Report by Jane Heffner", 2026-09-24, https://ifr.org/ifr-press-releases/news/presidents-report-by-jane-heffner-3-2026

  25. 1992년 화낙은 제너럴모터스가 가진 지분 50%를 사들여 회사를 통째로 가졌고, 이름도 화낙 로보틱스로 바꿨다.

    Encyclopedia.com, "Fanuc Ltd." (International Directory of Company Histories), 2026-10-11 확인, https://www.encyclopedia.com/social-sciences-and-law/economics-business-and-labor/businesses-and-occupations/fanuc-ltd; EDINET DB, 화낙 연혁(1992년 8월 지엠화낙로보틱스 완전 자회사화, 화낙로보틱스로 이름 변경), 2026-10-11 확인, https://edinetdb.jp/company/E01946/history

  26. 다섯 해 전 1억 700만 달러에 사들인 회사였다.

    UPI, "Westinghouse Electric Corp. is selling its Unimation division to..."(피츠버그 발), UPI Archives, 1988-12-07, https://www.upi.com/Archives/1988/12/07/Westinghouse-Electric-Corp-is-selling-its-Unimation-division-to/8923597474000/. 매수자 스위스 취리히의 스토브리 인터내셔널, 웨스팅하우스는 1983년 1억 700만 달러에 유니메이션 인수, 매각 값 비공개.

  27. 미국 로봇 시장 매출의 3분의 1 가까이를 이 합작 회사가 가져갔고, 그 최대 고객이 제너럴모터스였다.

    Funding Universe, Fanuc Ltd. 회사 연혁

10장. 값싸진 분석이 바꾼 연구실20
  1. 미국 카네기멜런대의 게이브 고메스 연구진이 만든 프로그램 '코사이언티스트'는 언어 모델로 장비 설명서를 읽고 남의 건물에 있는 위탁 실험실에 카페인 시료를 분석하라는 명령을 써 보냈다.

    Daniil A. Boiko, Robert MacKnight, Ben Kline, Gabe Gomes, "Autonomous chemical research with large language models", Nature 624, 570–578, 2023-12-20,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3-06792-0 (본문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733136/ ). 에메랄드 클라우드 랩에서 ExperimentHPLC 명령으로 카페인 표준 시료 분석, 크로마토그램에 공기 방울이 함께 주입된 흔적. 카네기멜런대 보도자료, 2023-12-20, https://www.cmu.edu/news/stories/archives/2023/december/cmu-designed-artificially-intelligent-coscientist-automates-scientific-discovery.

  2. 2024년 10월 9일,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노벨 화학상의 절반을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와 존 점퍼에게 준다고 발표했다.

    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2024", press release, 2024-10-09, https://www.nobelprize.org/prizes/chemistry/2024/press-release/.

  3. 회사가 밝힌 숫자로, 2025년 11월까지 190여 나라에서 300만 명이 넘는 연구자가 이 자료를 썼다.

    Google DeepMind, "AlphaFold: Five years of impact", 2025-11-25, https://deepmind.google/blog/alphafold-five-years-of-impact/. 예측 구조 2억 개 이상, 190여 개국 300만 명 이상 사용, Innovation Growth Lab 분석 "새 실험 구조 제출 40% 이상 증가"(이 40% 숫자만 회사가 인용한 제3자 분석이고, 190여 개국·300만 명은 딥마인드 자체 집계).

  4. 2000년 3월 14일 하루 사이, 유전체 회사 12곳의 시가총액이 합쳐서 104억 달러 줄었다.

    BioCentury, "$10.4B knocked off genomics stocks", 2000-03-14, https://www.biocentury.com/article/57468/10-4b-knocked-off-genomics-stocks. 유전자 특허 불허라는 잘못된 보도 뒤 유전체 주식 시가총액 104억 달러 감소.

  5. 사람 유전체를 정부보다 먼저 읽겠다고 나선 셀레라 지노믹스의 주가는 19% 빠졌다.

    The Scientist, "Clinton, Blair Stoke Debate on Gene Data", 2000년 4월호(2000-03-14 사건), https://www.the-scientist.com/clinton-blair-stoke-debate-on-gene-data-56059. 셀레라 하루 19% 하락, 인사이트 27% 하락. 백악관 브리핑 녹취, 2000-03-14, https://clintonwhitehouse6.archives.gov/2000/03/2000-03-14-press-briefing-on-the-human-genome-project.html (2026-10-14 확인): 닐 레인 과학기술보좌관, 성명은 특허 정책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 기존 24시간 내 공개 원칙 확인.

  6. 미국 정부가 15년 동안 30억 달러를 들이기로 하고 벌이던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세 해 안에 따라잡겠다는 계획이었다.

    Reference for Business, "Celera Genomics" 회사 연혁, https://www.referenceforbusiness.com/history/Ca-Ch/Celera-Genomics.html (2026-10 접속). 1998년 5월 설립, 3년 목표(정부 사업 15년·30억 달러), 1999년 구독 계약(암젠·파마시아앤드업존·노바티스), 2000 회계연도 매출 4,270만 달러(1999년 1,250만 달러), 2002년 1월 벤터 퇴임, 2002년 4월 주가 14달러 남짓, 2002년 6월 132명(16%) 감원. 현금 8억 6,400만 달러를 쥐고도 약이 여러 해 뒤에나 나올 처지라 투자자를 끌기 어려웠음 (2026-10-14 확인).

  7. 상장 뒤 26일 연속 상한가를 쳤고, 장중 주가는 18만 5,000원까지 올랐다.

    뉴스토마토, "3세대 분석기로 유전자분석 100만원시대 연다", 2010-09-30, https://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972. 2000년 코스닥 상장, 26일 연속 상한가, 장중 18만 5,000원(액면가 500원 기준), 매출의 80% 이상 유전자 분석, 약 70% 수출.

  8. 이어 유전체 과학이 사람 질병 대부분, 어쩌면 전부의 진단과 예방과 치료를 뒤바꾸리라고 말했다.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 "June 2000 White House Event", 2000-06-26 연설 기록, https://www.genome.gov/10001356/june-2000-white-house-event.

  9. 셀레라가 가진 현금을 빼고 계산한 인수 가격은 약 3억 4,400만 달러였다.

    Quest Diagnostics, Celera 인수 합의 보도자료, 2011-03-18, https://newsroom.questdiagnostics.com/press-releases?item=94713. 주당 8달러, 인수 현금 등을 뺀 순 인수가 약 3억 4,400만 달러(총 6억 7,000만 달러).

  10. 2008년 들어 수많은 조각을 한꺼번에 읽는 차세대 분석기가 쓰이자 비용이 곤두박질쳐, 2022년 5월에는 약 525달러가 됐다.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 "DNA Sequencing Costs: Data", Sequencing_Cost_Data_Table_May2022, https://www.genome.gov/about-genomics/fact-sheets/DNA-Sequencing-Costs-Data. 유전체 1개당 비용: 2001-09 95,263,072달러, 2007-10 7,147,571달러, 2009-10 70,333달러, 2011-07 10,497달러, 2015-10 1,245달러, 2022-05 525달러. 2008년 1월 이후 값은 2세대 분석기 반영.

  11. 작은 연구실은 그런 장비를 들여놓은 분석 회사에 시료를 부쳤다.

    Bio-IT World, "Illumina Announces the Thousand Dollar Genome", 2014-01-14, https://www.bio-itworld.com/news/2014/01/14/illumina-announces-the-thousand-dollar-genome. HiSeq X Ten 10대 1,000만 달러, 초기 고객 Broad Institute·Garvan Institute·Macrogen.

  12. 2025년 마크로젠의 연결 매출은 2,000억 원에 조금 못 미쳤다.

    메디칼타임즈, "체질 개선으로 매출 성장 이룬 마크로젠…배당금도 '쑥쑥'", 2026-02-20, https://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67372. 2025년 연결 매출 약 1,953억 원(전년보다 43.8% 증가), 영업이익 흑자 전환.

  13. 유전체를 읽는 일은 빨라졌지만, 그 결과에서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데는 여전히 많은 사람이 매달려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Elaine R. Mardis, "The $1,000 genome, the $100,000 analysis?", Genome Medicine 2(11):84, 2010-11, https://doi.org/10.1186/gm205.

  14. 실험으로 모양이 밝혀진 적 없는 단백질을 다룬 논문은 이미 밝혀진 단백질 쪽에 비해 16~25% 더 늘었고, 2024년에는 그 차이가 35%를 넘었다.

    NBER Digest, "AI Tools and Scientific Innovation", 2026-08-01, https://www.nber.org/digest/202608/ai-tools-and-scientific-innovation; Ryan R. Hill, Carolyn Stein, "How Artificial Intelligence Shapes Science: Evidence from AlphaFold", NBER Working Paper 35143, https://www.nber.org/papers/w35143.

  15. 그러나 효과를 처음 따지는 2상에서는 통과율이 업계 평균과 비슷했다.

    Madura K.P. Jayatunga 외, "How successful are AI-discovered drugs in clinical trials? A first analysis and emerging lessons", Drug Discovery Today, 2024, https://doi.org/10.1016/j.drudis.2024.104009. 1상 80~90%(업계 평균 40~65%), 2상 약 40%. 저자는 BCG 소속.

  16. 2023년 11월 딥마인드는 AI로 안정적인 새 결정 구조 38만 개를 찾았다고 발표했다.

    Google DeepMind, "Millions of new materials discovered with deep learning", 2023-11-29, https://deepmind.google/blog/millions-of-new-materials-discovered-with-deep-learning/. 새 결정 구조 220만 개, 그중 안정적 38만 개.

  17. 같은 날 미국 버클리의 자동 실험실이 17일 동안 새 물질 41개를 만들었다는 논문도 실렸지만, 그 물질들이 정말 새것인지 따지는 반론 끝에 2026년 1월 정정문에서 36개로 줄었다.

    Katyanna Quach, "DeepMind AI helps cook up 'novel' compounds – with sides of controversy", The Register, 2024-01-31, https://www.theregister.com/2024/01/31/ai_chemistry_research_disputed/. 팰그레이브(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무기·재료화학 교수) 발언 "should be retracted as the main claim of discovery of new materials is wrong", 시더 반론 "not peer reviewed and we believe it has multiple errors in it".

  18. 남은 물질 가운데 10분의 1 정도는 엑스선 분석만으로 만들어졌는지 판단할 수 없었다.

    N.J. Szymanski 외, "Author Correction: An autonomous laboratory for the accelerated synthesis of inorganic materials", Nature 650:E1, 2026-01-19,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872444/. 학습 자료에 잘못 포함된 물질(Zn2Cr3FeO8) 1건 제외, 남은 성공 40건 중 36건 확인, 4건은 엑스선 회절만으로 판단 불가, "예측 플랫폼에 새로운 물질이지 과학에 새로운 물질은 아님". ; Nature 정정, DOI 10.1038/s41586-025-09992-y

  19. 오픈AI와 구글 출신 연구자들이 세운 피리오딕 랩스는 2025년 9월 3억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밝히며, AI가 로봇 실험실을 돌려 새 물질을 찾겠다고 했다.

    SiliconANGLE, "Periodic Labs raises $300M to accelerate scientific research with AI", 2025-10-01, https://siliconangle.com/2025/10/01/periodic-labs-raises-300m-accelerate-scientific-research-ai/. 투자 발표는 화요일(2025-09-30), AI가 자동 분말 합성 실험실을 돌린다는 회사 설명 (2026-10-14 확인).

  20. 유리 기구를 씻고, 소모품을 채우고, 장비를 교정하는 일은 실험실 직원이 맡는다.

    The Tartan, "CMU Cloud Lab to bring remote science into mainstream", 2024-02-19, https://the-tartan.org/2024/02/19/cmu-cloud-lab-to-bring-remote-science-into-mainstream/. 장비 약 200대(130종 이상), 원격 실험 신청, 동시 실험 수 단위 월 구독. 졸업생이 세운 에메랄드 클라우드 랩을 본뜬 시설("modeled after").

11장. 냅스터 뒤에 음악으로 돈을 번 사람들44
  1. 상업적으로 쓸 때는 권리자가 하나하나 미리 승인하고, 일레븐랩스는 계약 처리와 목소리 합성을 맡는다. 첫 목록에는 그를 비롯해 28명의 목소리가 올랐다.

    The Decoder, "ElevenLabs opens a marketplace for iconic AI voices", 2025-11-12, https://the-decoder.com/elevenlabs-opens-a-marketplace-for-iconic-ai-voices/. 28개 목소리로 출발, 상업적 사용은 권리자 사전 승인. ElevenLabs, "Announcing partnership with Sir Michael Caine to newly launched Iconic Marketplace", 2025-11-11, https://elevenlabs.io/blog/announcing-partnership-with-sir-michael-caine-to-newly-launched-iconic-marketplace.

  2. 그해 5월 샌프란시스코의 벤처투자사 허머윈블래드가 앞장서 냅스터에 1,500만 달러를 넣었다.

    CNN Money, "Napster goes to Washington", 2000-05-23, https://money.cnn.com/2000/05/23/technology/napster/ (보관본 https://web.archive.org/web/2001/http://money.cnn.com/2000/05/23/technology/napster/ ). 허머윈블래드가 이끈 1,500만 달러 투자. The Register, "VC pumps $15m into Napster", 2000-05-22, https://www.theregister.com/2000/05/22/vc_pumps_15m_into_napster/; 허머윈블래드의 소재지 샌프란시스코: internetnews.com, "Napster's VC Firm Sued", 2003-04-22, https://www.internetnews.com/small-business/napsters-vc-firm-sued/

  3. 시장조사회사 미디어메트릭스가 14개 나라 가정 이용자를 세어 보니, 2001년 2월 한 달 동안 냅스터를 쓴 사람은 2,640만 명이었다.

    Michael Pastore, "Napster Users Fan Out in Search of File-Swapping Apps", ClickZ, 2001-07-23, https://www.clickz.com/napster-users-fan-out-in-search-of-file-swapping-apps/83377/. Media Metrix 집계, 14개국 가정 이용자 기준 2001년 2월 2,640만 명.

  4. 걸러 낼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냅스터는 2001년 7월 서비스 전체를 중단했고, 이듬해 파산했다.

    CNN Money, "Judge nixes Napster", 2001-03-06, https://money.cnn.com/2001/03/06/technology/napster/index.htm (보관본 https://web.archive.org/web/2002/http://money.cnn.com/2001/03/06/technology/napster/index.htm ). 2001-03-05 밤 패텔 판사 명령, 72시간 안에 저작권 곡 차단 ; CNN Money, "Napster settles lawsuits with Metallica, Dr. Dre", 2001-07-12, https://money.cnn.com/2001/07/12/news/napster/ (보관본 https://web.archive.org/web/2002/http://money.cnn.com/2001/07/12/news/napster/ ). 2001년 7월 서비스 중단 상태 유지 명령.

  5. 앞서 2000년 10월에는 독일 미디어 회사 베르텔스만이 냅스터와 손잡고 돈을 빌려주며 유료 서비스로 바꿔 보려 했지만, 공짜에 익숙해진 이용자를 붙잡지 못했다.

    CNN Money, "Napster, BMG in music pact", 2000-10-31, https://money.cnn.com/2000/10/31/bizbuzz/napster/ (보관본 https://web.archive.org/web/2001/http://money.cnn.com/2000/10/31/bizbuzz/napster/ ). BMG의 대출과 회원제 유료 서비스 계획 ; 2002-06-03 파산 보호 신청: EBSCO Research Starters, "Napster Released", https://www.ebsco.com/research-starters/computer-science/napster-released

  6. 미국 음반 시장은 1999년 146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찍은 뒤 내리막을 탔다.

    Tim Ingham, "With $15bn revenue, 2021 was the US record industry's biggest ever year (kind of)", Music Business Worldwide, 2022-03-09,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with-15bn-revenue-2021-was-the-us-record-industrys-biggest-ever-year-kind-of/. 1999년 146억 달러(소매가 기준 추정). ; MBW 보관본, 2026 — 원 주소 접속 불가, 2021년 출고가 98억 달러 대목

  7. 2024년 6월 24일 미국음반산업협회는 소니·유니버설·워너 세 음반사를 대신해 AI 작곡 회사 수노와 유디오를 고소했다.

    MusicTech, "Record labels sue AI music generators Suno and Udio for copyright infringement", 2024-06-24, https://musictech.com/news/industry/record-labels-sue-ai-suno-copyright-infringement-sony-warner-umg. 작품당 최대 15만 달러 법정손해배상 청구. 수노는 그해 8월 답변서에서 녹음 '수천만 곡'으로 학습했다고 인정: Insurance Journal, 2024-08-02, https://www.insurancejournal.com/news/national/2024/08/02/786747.htm.

  8. 대신 컴퓨터 회사 애플이 2003년 4월 28일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열었다. 구독료 없이 한 곡에 99센트였다.

    Apple, "Apple Launches the iTunes Music Store", 보도자료, 2003-04-28, https://www.apple.com/newsroom/2003/04/28Apple-Launches-the-iTunes-Music-Store/. 첫 주 100만 곡: Cult of Mac, "Today in Apple history: iTunes hits 1 million downloads in first week", https://web.archive.org/web/20240613173819/https://www.cultofmac.com/479749/today-apple-history-itunes-hits-1-million-downloads-first-week/

  9. 미국 음반 시장은 2014년 69억 7,000만 달러로 1999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RIAA, "News and Notes on 2014 RIAA Music Industry Shipment and Revenue Statistics", 2015-03; RAIN News 보도, https://rainnews.com/streaming-steadies-u-s-record-industry-as-2014-revenue-exceeds-cd-sales/amp/. 2014년 69억 7천만 달러, 스트리밍 18억 7천만 달러.

  10. 아이팟 판매량은 2003 회계연도부터 다섯 해 사이에 60배 가까이로 뛰었다.

    Apple Inc., Form 10-K (2008 회계연도), 2008-11-05,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0320193/000119312508224958/d10k.htm. MacTech, "Apple sold 1.79 iPods per minute in 2003", 2003-12-23, https://www.mactech.com/2003/12/23/apple-sold-1-79-ipods-per-minute-in-2003.

  11. 유료 구독은 1억 건을 넘었고, 매출 대부분이 스트리밍에서 나왔다.

    Brad Hill, "Streaming reached 100M subscriptions in 2024; $17.7 billion retail value (RIAA)", RAIN News, 2025-04-01, https://rainnews.com/?p=53940

  12. 숫자로는 1999년을 넘었지만, 협회장 미치 글레이저는 매출이 다시 오르던 2021년에도 물가를 따지면 1999년보다 37% 낮다고 짚었다.

    Tim Ingham, "With $15bn revenue, 2021 was the US record industry's biggest ever year (kind of)", Music Business Worldwide, 2022-03-09,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with-15bn-revenue-2021-was-the-us-record-industrys-biggest-ever-year-kind-of/. 미치 글레이저 협회장 발언.

  13.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2024년 이 회사 한 곳에서만 100만 달러 넘게 번 가수가 1,500명에 가까웠고, 이듬해 이 회사가 권리자에게 준 돈은 110억 달러가 넘었다.

    Andre Paine, "Spotify Loud & Clear 2025 report breaks down its $10 billion role in the streaming economy", Music Week, 2025-03-12, https://www.musicweek.com/digital/read/spotify-loud-clear-2025-report-breaks-down-its-10-billion-role-in-the-streaming-economy/091558 (스포티파이 'Loud & Clear 2025' 보고서 인용). 2024년 100만 달러 넘게 번 가수 1,500명 가까이.

    Spotify, "Loud & Clear 2026", 2026-03-11, https://newsroom.spotify.com/tag/loud-clear-2026/. 2025년 권리자 지급액 110억 달러 이상, 전년보다 10% 넘게 증가.

  14. 2002년 7월 법원은 음반업계의 손을 들어 소리바다의 파일 교환을 막아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신문, "소리바다 판결 의미·파장", 2002-07-13, https://m.seoul.co.kr/news/2002/07/13/20020713022004

  15. 2005년 11월 소리바다 2를 멈춘 뒤에도 새 버전을 내며 서비스를 이어 갔다.

    머니투데이, 「소리바다의 변신, 저작권논쟁 어디로?」, 2007-10-15, https://www.mt.co.kr/stock/2007/10/15/2007101510012546063. 연표 "2005.11 소리바다 2 서비스 중지". 2005년 8월 소리바다 3 중단 결정, 2007년 5.0 운영

  16. 한국음반산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국내 음반 시장은 2000년 4,104억 원으로 꼭대기에 올랐다가, 2003년 1,833억 원으로 3년 만에 반 토막 아래로 내려앉았다.

    매일신문, "2004 음반시장 아이콘", 2004-05-13, https://www.imaeil.com/page/view/2004051309231585187 (한국음반산업협회 집계)

  17. 2004년 11월 SK텔레콤은 멜론을 내놓으며 한 달 요금만 내면 노래를 마음껏 내려받게 했다.

    전자신문, "유비쿼터스 혁명은 계속된다(42) u음악 서비스", 2004-12-06, https://m.etnews.com/200412030042

  18. 무료로 노래를 틀어 주던 벅스도 이듬해 유료로 돌아섰다.

    토요경제, 「스트리밍 음악시장 유료화 '성공'」, 2006-06-26, https://www.sateconomy.co.kr/news/view/179587073158997. 벅스 2005년 10월 유료화, 8개월 만에 유료 회원 100만 명.

  19. 국내 디지털 음악 매출은 2004년에 이미 음반 매출을 크게 앞질렀다.

    전자신문, "[CT가 미래다] 응용기술 편(3) 감성을 자극한다-음악", 2006-03-27, https://m.etnews.com/200603240014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2005 음악산업백서' 인용) ; 도재기, 「음악산업 디지털화로 급변」, 경향신문, 2005-09-14, https://www.khan.co.kr/article/200509141739381. 2004년 음반 시장 1,338억 원, 디지털 음악 2,014억 원(음악산업백서 2005).

  20. 세계 시장에서 디지털 판매가 음반을 앞지른 것은 그보다 10년쯤 뒤였다.

    IFPI, Global Music Report 2016(2016-04). 2015년 세계 음악 매출에서 디지털 45%, 실물 음반 39%로 디지털이 처음 앞섬. 국내 역전(2004년) 뒤 11년.

  21. 정부가 음원 사용료 기준을 고친 2013년에도 150곡 묶음으로 내려받으면 한 곡에 90원꼴이었다.

    이정흔, "누굴 위한 디지털 음원가격 인상인가", 머니위크, 2013-01-12, https://www.sidae.com/article/2013010314518091701

  22. 매출에서 권리자에게 가는 비율은 조금씩 올랐지만, 나눌 매출 자체가 작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 승인" 보도자료, 2018-06-20,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6742

  23. 2016년 1월 카카오는 멜론을 운영하던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1조 8,700억 원에 사들였다. 멜론은 당시 국내 1위 음원 서비스였다.

    뉴시스,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기사, 2016-01-11, https://www.newsis.com/view/NISX20160111_0013828969

  24. 2023년에는 앱 마켓 결제 수수료를 매출에서 뺀 뒤 사용료를 나누는 방안이 추진되자, 작곡가 단체가 창작자에게 가는 돈이 줄어든다며 반발했다.

    아주경제, "'인앱결제 수수료' 뺀 저작권료 정산 문체부에…권리자연합 지지 입장", 2023-02-16, https://www.ajunews.com/view/20230216134756269

  25. 소송 1년 4개월 만인 2025년 10월 유니버설이 유디오와 합의했고, 11월에는 워너가 유디오와, 이어 11월 25일 수노와 합의했다.

    Music Week, "Warner Music Group settles lawsuit and signs AI licensing deal with Suno", 2025-11-26, https://www.musicweek.com/labels/read/warner-music-group-settles-lawsuit-and-signs-ai-licensing-deal-with-suno/093129. 유니버설·워너와 유디오의 합의(2025년 10~11월)는 Digital Music News, "Sony Music, Udio, Suno lawsuit updates", 2025-12-18, https://www.digitalmusicnews.com/2025/12/18/sony-music-udio-suno-lawsuit-updates/

  26. 유니버설과 소니는 2026년 9월 수노를 상대로 새 소송을 냈다.

    Andre Paine, "As Suno releases new AI music model with label partners, UMG and Sony Music take further legal action", Music Week, 2026-09-18, https://www.musicweek.com/news/read/as-suno-releases-new-ai-music-model-with-label-partners-umg-sony-music-take-further-legal-action/

  27. 독일에서는 그해 7월 1심 법원이 허락 없이 음악을 학습에 쓴 것을 저작권 침해로 보고 금지와 손해배상을 명했다.

    류지윤, "AI로 만든 노래, 누구의 것인가…저작권 기준 '격론' [AI와 K팝, 공존의 조건②]", 데일리안, 2026-08-16,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78602. 독일 뮌헨 지방법원, GEMA 대 Suno 1심. 뮌헨 제1지방법원 보도자료 2026-07-31(사건번호 42 O 763/25, 확정 전), https://www.justiz.bayern.de/gerichte-und-behoerden/landgericht/muenchen-1/presse/2026/16.php.

  28. 유니버설과 소니는 소송 중에 받아 낸 자료로, 수노가 자기들 녹음 수백만 곡을 학습에 쓴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Mandy Dalugdug, "UMG and Sony seek to add over 61k recordings to Suno lawsuit after discovery reveals AI trained on 'millions' of their copyrighted tracks", Music Business Worldwide, 2026-05-26,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umg-and-sony-seek-to-add-61000-copyrighted-works-to-suno-lawsuit-after-discovery-reveals/

  29. 사람이 일을 멈추는 동안 복제 목소리가 대신 일하지 못하게 막아 둔 조항이다.

    PocketGamer.biz, "Video games strike ends after 11 months as SAG-AFTRA ratifies new contract", 2025-07-10, https://www.pocketgamer.biz/video-games-strike-ends-after-11-months-as-sag-aftra-ratifies-new-contract; 찬성 95.04%, 임금 15.17% 인상, 디지털 복제 최저 보수: TheWrap, "SAG-AFTRA Members Ratify Interactive Media Agreement After 320-Day Video Game Strike", 2025-07-09, https://www.thewrap.com/sag-aftra-ratify-interactive-media-agreement-video-game-strike/; 임금 인상 세부: TheWrap, 2025-06-12, https://www.thewrap.com/sag-aftra-video-game-deal-details/.

  30. 벨기에와 스위스 번역가를 조사한 결과, 2024년 프리랜서 번역가가 받는 원문 단어당 평균 단가는 번역이 10유로센트, 기계가 옮긴 글을 고치는 일이 6유로센트였다.

    Sabrina Girletti & Marie-Aude Lefer, "Lost in compensation: pricing methods, rates, and income satisfaction among freelance translators in Belgium and Switzerland", Perspectives, 2025(온라인 2025-12-22), DOI 10.1080/0907676X.2025.2604026, https://research.dial.uclouvain.be/bitstreams/149e7a5a-6761-4c67-82e2-215b5fef51da/download. 벨기에 번역 회사 단어당 평균 단가(2024년 기준): 번역 €0.10, 기계번역 후편집 €0.06.

  31. 그러나 협회는 2022년 7월 AI가 만든 곡은 저작물로 볼 수 없다며 사용료 지급을 멈췄다.

    비즈한국, AI 작곡가 '이봄' 저작권료 지급 중단 기사, 2023-06-02, https://bizhankook.com/articles/25741.html; 곡명 「사랑은 24시간」: 데일리안, 「"이제 뭐 먹고 사나"…히트 작곡가에 '일자리' 걱정 안긴 AI」, 2024-04-09, https://v.daum.net/v/20240409074612474

  32. 2025년 3월부터는 작품을 등록할 때 AI를 쓰지 않았다고 확인하는 칸까지 생겼다.

    RouteNote 한국 블로그, "한국저작권협회(KOMCA) AI 음악 저작권 등록 정책 변경 안내 – 2025년 3월부터 적용", 2025-05-28, https://routenote.com/kr/blog/?p=1811

  33. 그러나 공론화가 먼저라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문을 받고 22일 만에 거둬들였다.

    이이슬, "AI 노래 쏟아지는데…저작권료 나눌 정부 기준은 '아직'", 아시아경제, 2026-09-07,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83116360854659; 머니투데이, 2026-08-04, https://www.mt.co.kr/culture/2026/08/04/2026080413530953196 (7월 28일 이사회 의결, AI 도구·방식 신고).

  34. 그래서 2026년 10월까지 협회의 분배 규정에는 AI가 기여한 부분을 분배하는 항목이 없었다.

    이이슬, "AI 노래 쏟아지는데…저작권료 나눌 정부 기준은 '아직'", 아시아경제, 2026-09-07,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83116360854659. 현행 분배 규정에 AI 기여분 항목 없음.

  35. 이듬해 2월 13일 작곡가 빅터 허버트와 동료들이 맨해튼의 한 호텔에 모여 미국작곡가작가출판인협회를 세웠다.

    Funding Universe, "The 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 (ASCAP) History", https://www.fundinguniverse.com/company-histories/the-american-society-of-composers-authors-and-publishers-ascap-history/. 1914-02-13 창립. 클래리지 호텔 창립 모임, 1914년 10월 렉터스 식당과 첫 계약, 1921년 첫 분배: EBSCO Research Starters, "ASCAP Forms to Protect Writers and Publishers of Music", https://ebsco.com/research-starters/history/ascap-forms-protect-writers-and-publishers-music.

  36. 올리버 웬들 홈스 대법관은 판결문에, 음악이 돈이 되지 않았다면 식당은 음악을 그만뒀으리라고 썼다.

    U.S. Supreme Court, Herbert v. Shanley Co., 242 U.S. 591, 1917-01-22, https://www.law.cornell.edu/supremecourt/text/242/591. "If music did not pay, it would be given up."

  37. 스웨덴 저작권단체 스팀은 2025년 9월, AI 회사가 회원 곡을 학습에 쓰고 그 결과물을 팔 때 사용료를 내게 하는 집단 이용허락 제도를 세계에서 처음 열었다.

    CISAC, "STIM launches world's first collective AI music licence", 2025-09-09, https://www.cisac.org/Newsroom/society-news/stim-launches-worlds-first-collective-ai-music-licence. 회원 10만 명 넘음은 작곡가·작사가·음악 출판사 합계

  38.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은 당시의 저작권 규칙을 그대로 두면 2028년까지 음악 창작자 수입의 24%가 AI 때문에 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CISAC, "Global economic study shows human creators' future at risk from generative AI", 2024-12-04, https://www.cisac.org/Newsroom/news-releases/global-economic-study-shows-human-creators-future-risk-generative-ai. PMP Strategy 수행 연구, 2028년까지 음악 창작자 수입의 24%, 시청각 창작자 수입의 21%가 위험에 놓임.

  39. 소니는 이렇게 남는 돈을 소속 가수와 나눈다고 밝혔다.

    The Verge, 2015-05-19, https://www.theverge.com/2015/5/19/8621581/sony-music-spotify-contract; Digital Music News, "$51.5 Million Reasons Why Spotify Isn't Paying Artists", 2015-05-19, https://www.digitalmusicnews.com/2015/05/19/spotify-gave-sony-51-5m-in-advances-and-ad-space-over-three-years/; 소니의 해명: Music Business Worldwide,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sony-we-share-spotify-advances-with-our-artists/. 더버지가 공개한 2011년 계약서: 선급금 최대 4,250만 달러, 무료 광고 900만 달러와 1,500만 달러어치 할인 구매권, 최혜 대우 조항, 가수 분배 방식은 계약서에 없음, 소니의 분배 해명.

  40. 워너와 수노의 합의는 음반사와 AI 회사가 맺은 계약이고, 두 회사는 액수를 밝히지 않았다.

    Fortune, "What Warner Music's settlement with Suno says about the AI bubble", 2025-11-26, https://fortune.com/2025/11/26/what-warner-musics-settlement-with-suno-says-about-the-ai-bubble. 참여 가수 비공개 ; 합의 금액 비공개: eWEEK, "Warner Music Ends Legal Battle With AI Firm Suno", 2025-11-26, https://www.eweek.com/news/warner-music-suno-ai-legal-battle/

  41. 2002년 6월 데이비드 보위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음악이 머잖아 수돗물이나 전기처럼 되리라고 말했다.

    Jon Pareles, "David Bowie, 21st-Century Entrepreneur", The New York Times, 2002-06-09. 인용 확인: Quote Investigator, "Music Itself Is Going to Become Like Running Water or Electricity", 2016-04-29, https://quoteinvestigator.com/2016/04/29/music-water/

  42. 20년을 일한 사람도 직원이 아니라 저작자 신분이어서 해고 절차도, 예고도, 실업급여도 없었다.

    ATLF·Collectif En chair et en os, 성명 "Bradage de la traduction, plan social invisible : Harlequin passe à l'IA", 2025-12-15, https://atlf.org/wp-content/uploads/2025/12/CP-Harlequin-3.pdf. 번역가 수십 명 전화 통보, 외부 업체(Fluent Planet)의 기계번역·감수 방식, 저작자 신분이라 해고 절차·실업급여 없음.

  43. 출판사 쪽은 시험해 보는 중이며 기계번역만으로 낸 책은 없다고 했다.

    Publishers Weekly, "Harlequin France to Test AI-Assisted Translation", 2026-01-05(온라인), 2026-01-12호, https://www.publishersweekly.com/pw/print/20260112/99385-harlequin-france-to-test-ai-translation.html. 하퍼콜린스 프랑스는 시험 중이며 기계번역만으로 번역한 책은 없다고 밝힘.

  44. 소송은 회사 하나를 닫을 수 있어도 수천만 명의 손을 묶지는 못했다.

    MGM v. Grokster, 545 U.S. 913 (2005)

12장. 인텔이 버린 메모리를 삼성은 왜 붙잡았나25
  1. 다음 달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있던 키몬다 공장이 문을 닫았고, 남은 직원 1,600명 가운데 약 1,550명이 퇴직금 없이 일자리를 잃었다.

    Aaron Kremer, "Qimonda to close Richmond plant, lay off 1,500", Richmond BizSense, 2009-02-03, https://richmondbizsense.com/2009/02/03/qimonda-to-shut-down-lay-off-1500/ (보관본 https://web.archive.org/web/2010/https://richmondbizsense.com/2009/02/03/qimonda-to-shut-down-lay-off-1500/ ). 남은 직원 1,600명 중 약 1,550명 해고, 퇴직금 없음, 약 50명 장비 감시로 잔류, 지난 한 주 일부 납품 업체 공급 중단. 대변인 글렌 헤일리 발언 "It's just extremely painful for many of the folks here who are affected".

  2. 직원 7,000명 넘게, 전체의 3분의 1가량을 내보내고 마이크로프로세서 회사로 돌아섰다.

    Laura Sydell, "Intel Legends Moore And Grove: Making It Last", NPR(KPBS 게재), 2012-04-06, https://www.kpbs.org/news/national/2012/04/06/intel-legends-moore-and-grove-making-it-last. 메모리 사업 철수 때 7,000명 넘게, 직원의 3분의 1 가까이 감원(연도는 특정하지 않음). 그로브의 물음이 1985년 중반의 일이라는 것은 Andrew S. Grove, Only the Paranoid Survive, Currency Doubleday, 1996, 5장.

  3. 한국에서 갓 이 칩을 만들기 시작한 삼성은 하나 만드는 데 1.7달러가 들어, 팔 때마다 밑졌다.

    전자신문, 「[과학기술이 미래다] 〈99〉이병철 회장, D램 대폭락에도 1M D램 공장 건설」, 전자신문, 2023-08-16, https://www.etnews.com/20230816000179

  4. 37년 뒤인 2022년 10월 7일, 미국 상무부는 첨단 AI 칩과 그 칩을 만드는 장비를 중국에 팔려면 따로 허가를 받으라는 규칙을 내놨다.

    U.S. Department of Commerce, Bureau of Industry and Security, "Implementation of Additional Export Controls: Certain Advanced Computing an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Items; Supercomputer and Semiconductor End Use; Entity List Modification", Federal Register, 2022-10-13(2022-10-07 발표), https://www.federalregister.gov/d/2022-21658

  5. 1987년 3월 레이건 대통령은 일본이 협정을 지키지 않는다며, 일본 제품 최대 3억 달러어치에 100% 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했다.

    Ronald Reagan, "Memorandum on Tariff Increases on Japanese Semiconductor Products", The American Presidency Project, 1987-04-17, https://www.presidency.ucsb.edu/node/252418

  6. 공식 협정문 밖의 비공식 부속 서한에는 일본 시장에서 외국산 비중을 20%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적었다.

    Clayton Jones, "US-Japan Chip Talks Begin Anew",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1991-02-20, https://www.csmonitor.com/1991/0220/fclay.html; 1996-07-31 협정 만료와 1996-08-02 양국 공동성명: 일본 외무성, https://www.mofa.go.jp/region/n-america/us/economy/date/19.html

  7. 일본 미쓰비시연구소는 삼성이 반도체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보고서를 냈다. 기술이 모자라고 국내 시장이 너무 작다는 까닭이었다.

    전자신문, 「[한국 반도체 50년]<5> 삼성, 그룹 차원의 반도체 사업 진출… 2.8 도쿄 구상」, 전자신문, 2016-08-10, https://m.etnews.com/20160810000365. 1983-02-08 도쿄 결심, 1983-03-15 공식 발표, 미쓰비시종합연구소 보고서 ; 협정 뒤 디램 값 상승과 미국 컴퓨터 회사의 메모리 부족: Simson Garfinkel, "The Story Behind the High Price of DRAMs", Computer Update, 1989, https://simson.net/clips/1989/1989.BCS.HIGH-PRICE-DRAMS.pdf.

  8. 그해 연말 삼성은 개발을 시작한 지 여섯 달 만에 64킬로비트 디램을 내놓았다.

    전자신문, 「[과학기술이 미래다]〈97〉삼성반도체통신, 64K D램 자체개발」, 2023-08-02, https://m.etnews.com/20230802000155. 1983-12-01 64K D램 개발 발표, 미국·일본에 이어 세 번째 ;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반도체 역사시리즈] 6탄, 삼성반도체 45년 사업장의 성장 기록」, 2019-12-06,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B%B0%98%EB%8F%84%EC%B2%B4-%EC%97%AD%EC%82%AC%EC%8B%9C%EB%A6%AC%EC%A6%88-6%ED%83%84-%EC%82%BC%EC%84%B1%EB%B0%98%EB%8F%84%EC%B2%B4-45%EB%85%84-%EC%82%AC%EC%97%85%EC%9E%A5%EC%9D%98-%EC%84%B1/. 기흥 1라인 1983년 기공, 평균 18개월 걸리는 공사를 6개월 만에 마쳐 1984년 3월 완공, 1992년 64M D램 개발과 D램 세계 1위 ;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반도체 역사에 획을 그은 '64M D램',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지정!」, 2020-01-31,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b%b0%98%eb%8f%84%ec%b2%b4-%ec%97%ad%ec%82%ac%ec%97%90-%ed%9a%8d%ec%9d%84-%ea%b7%b8%ec%9d%80-64m-d%eb%9e%a8-%ea%b5%ad%ea%b0%80%ec%a4%91%ec%9a%94%ea%b3%bc%ed%95%99%ea%b8%b0%ec%88%a0/. 1992년 64M D램 세계 최초 개발

  9. 1988년 세계 반도체의 절반가량을 만들던 일본의 비중은 2019년 10%로 줄었다.

    Isabel Reynolds(Bloomberg), "Japan lays out 'national project' for chips after lost decades", The Japan Times, 2021-06-04, https://www.japantimes.co.jp/news/2021/06/04/business/japan-chip-strategy/

  10. 1999년 NEC와 히타치가 디램 사업을 합쳐 세운 엘피다는 정부계 은행의 출자를 받고도 2012년 4,000억 엔이 넘는 빚을 안고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일본 제조업 역사에서 가장 큰 파산이었다.

    Taipei Times(Bloomberg 인용), "Elpida files for bankruptcy protection", Taipei Times, 2012-02-28, https://www.taipeitimes.com/News/biz/archives/2012/02/28/2003526519; 2009년 일본정책투자은행 출자 300억 엔과 대출 100억 엔: IndustryWeek(AFP), "Elpida Receives $1.7 Billion Rescue", 2009-06-30, https://www.industryweek.com/the-economy/article/21947715/elpida-receives-17-billion-rescue

  11. 미국은 AI 칩 옆에 붙어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는 고대역폭 메모리(HBM)까지 중국에 팔지 못하게 하고, 이 메모리를 만드는 장비도 금지 목록에 넣었다.

    Gregory C. Allen, "Understanding the Biden Administration's Updated Export Controls", CSIS, 2024-12, https://www.csis.org/analysis/understanding-biden-administrations-updated-export-controls

  12. SK하이닉스는 2025년 한 해에 47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

    헤럴드경제, 「SK하이닉스, 작년 매출·이익·이익률 역대 최대…삼성전자 첫 추월」, 2026-01-28, https://www.heraldk.com/article/2026012800224312362. 2025년 매출 97조 1,467억 원, 영업이익 47조 2,063억 원, HBM 매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13.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도 그해 4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2026-01-29,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C%82%BC%EC%84%B1%EC%A0%84%EC%9E%90-2025%EB%85%84-4%EB%B6%84%EA%B8%B0-%EC%8B%A4%EC%A0%81-%EB%B0%9C%ED%91%9C/. DS 부문 4분기 매출 44조 원, 영업이익 16.4조 원, HBM 판매 확대로 분기 최대.

  14. 메모리를 여러 층으로 쌓는 일은 한국 회사가 했지만, 쌓은 메모리를 엔비디아의 칩 옆에 붙여 한 덩어리로 만드는 일은 대만의 TSMC가 맡았다.

    NVIDIA Newsroom, "NVIDIA Blackwell Platform Arrives to Power a New Era of Computing", 2024-03-18, https://nvidianews.nvidia.com/news/nvidia-blackwell-platform-arrives-to-power-a-new-era-of-computing. 블랙웰 칩을 TSMC 4NP 공정으로 생산. 메모리를 칩 옆에 붙이는 패키징(CoWoS)을 TSMC가 맡는다는 점은 아래 SK하이닉스 뉴스룸 항목(2024-04-19) 참조.

  15. 남의 설계를 받아 칩을 만들어 주는 위탁 생산 시장에서 이 회사의 몫은 매출의 70%가 넘었다.

    TrendForce, 2026년 2분기 세계 파운드리 매출 순위 발표, 2026-09-09, https://www.trendforce.com/presscenter/news/20260909-13225.html. TSMC 72.5%, 삼성전자 5.9%.

  16. SK하이닉스는 2024년 4월, 고대역폭 메모리 맨 아래에 까는 기반 칩을 다음 세대부터 TSMC 공정으로 만들기로 했다.

    SK하이닉스 뉴스룸, TSMC와 HBM4 협력 양해각서 발표, 2024-04-19, https://news.skhynix.co.kr/skhynix-tsmc-hbm4-mou/. HBM4부터 베이스 다이를 TSMC 로직 공정으로 생산, CoWoS 결합 최적화, 2026년 양산 목표.

  17. 여름에는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에 파는 일부 AI 칩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내는 조건으로 수출 허가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고, 12월에는 한 단계 위 칩을 팔게 해 주는 대신 그 매출의 25%를 미국이 받기로 했다.

    Reuters(KSL 게재), "Nvidia, AMD to pay 15% of China chip sale revenues to US, official says", KSL.com, 2025-08-11, https://www.ksl.com/article/51358812/nvidia-amd-to-pay-15-of-china-chip-sale-revenues-to-us-official-says

    TechNode, "US allows Nvidia to sell H200 chips to China with 25% US royalty, limits sales to approved customers", TechNode, 2025-12-09, https://technode.com/2025/12/09/us-allows-nvidia-to-sell-h200-chips-to-china-with-25-us-royalty-limits-sales-to-approved-customers/

  18. 엔비디아는 2026년 2월, 다음 분기 전망에 중국 데이터센터 매출을 아예 넣지 않았다.

    NVIDIA, "CFO Commentary on Fourth Quarter and Fiscal 2026 Results", Form 8-K 첨부, 2026-02-25,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45810/000104581026000019/q4fy26cfocommentary.htm. 2026 회계연도 매출 2,159억 달러, 데이터센터 매출 1,937억 달러. "We are not assuming any Data Center compute revenue from China in our outlook."

  1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은 미국 장비를 건마다 허가받지 않고 들여오던 지위를 2025년에 잃었고, 그해 12월 2026년 한 해 동안만 쓸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2027년부터는 해마다 다시 신청해야 했다.

    SiliconANGLE(Reuters 인용), "Report: Samsung, SK hynix receive US approval to ship American chipmaking gear to China", SiliconANGLE, 2025-12-30, https://siliconangle.com/2025/12/30/report-samsung-sk-hynix-receive-us-approval-ship-american-chipmaking-gear-china/

  20. 중국 회사 딥시크는 2024년 12월 공개한 기술 보고서에서, 자사 대형 모델 학습에 중국용으로 성능을 낮춘 엔비디아 칩 2,048장을 썼다고 밝혔다.

    DeepSeek-AI, "DeepSeek-V3 Technical Report", arXiv:2412.19437, 2024-12, https://arxiv.org/abs/2412.19437 (H800 2,048장, 278만 8,000 GPU시간, 시간당 2달러 가정, 마지막 학습만 포함) ; NBC News, "U.S. curbs export of more AI chips, including Nvidia H800, to China", 2023-10-17, https://www.nbcnews.com/news/world/us-curbs-export-ai-chips-nvidia-h800-china-rcna120976; DeepSeek-V3 Technical Report HTML판

  21. 2025년 1월 이 모델을 바탕으로 만든 추론 모델이 나오자 딥시크 앱은 며칠 만에 미국 앱 순위 맨 위에 올랐고, 그달 27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약 5,930억 달러가 하루 만에 사라졌다.

    TechNode, "DeepSeek AI assistant surpasses ChatGPT on US App Store", 2025-01-27, https://technode.com/2025/01/27/deepseek-ai-assistant-surpasses-chatgpt-on-us-app-store/

    Reuters(코리아중앙데일리 게재), "Investors dump tech stocks after record $593 billion Nvidia loss", Korea JoongAng Daily, 2025-01-28, https://www.koreajoongangdaily.com/business/investors-dump-tech-stocks-after-record-593-billion-nvidia-loss/12473281. 사진 설명(연합) 약 5,890억 달러, 본문은 엘에스이지 자료로 5,930억 달러, 월가 종목의 하루 손실로 사상 최대 ; Bloomberg, "ASML Sinks as China AI Startup Triggers Panic in Tech Stocks", 2025-01-27,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27/asml-sinks-as-china-ai-startup-triggers-panic-in-tech-stocks

  22. 블룸버그는 2025년 9월, 화웨이가 2026년 주력 AI 칩 생산을 한 해 전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Bloomberg, "Huawei to Double Output of AI Chip as Nvidia Wavers in China", 2025-09-29,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9-29/huawei-to-double-output-of-top-ai-chip-as-nvidia-wavers-in-china; 전재본: Gulf News, 2025-09-30, https://gulfnews.com/technology/huawei-to-double-output-of-top-ai-chip-as-nvidia-wavers-in-china-1.500287469. 2026년 910C 어센드 칩 약 60만 개, 2025년의 두 배(소식통 인용).

  23.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이창용은 2026년 9월, 메모리 호황으로 현금을 쌓는 중국 업체를 비롯한 후발 업체들이 불황 때 그 돈을 투자하면 꽤 빨리 따라잡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Lee Yeon-woo, "Korea still riding AI investment supercycle but risks are building", The Korea Times, 2026-09-09, https://koreatimes.co.kr/economy/20260909/korea-still-riding-ai-investment-supercycle-but-risks-are-building

  24. 그래도 돈이 더 필요했는데, 작센주가 모자란 돈의 절반을 더 내기를 거절하자 키몬다는 2009년 1월 파산을 신청했다.

    IndustryWeek, "Qimonda Files for Insolvency", 2009-01-23, https://www.industryweek.com/leadership/companies-executives/article/21933235/qimonda-files-for-insolvency. 2008년 직원 1만 2,200명, 2008년 12월 구제 자금 3억 2,500만 유로, 추가 필요액 약 3억 유로, 작센주 1억 5,000만 유로 추가 거절 ; Infineon, "Qimonda commences insolvency proceedings", 2009-01-23, https://web.archive.org/web/20190919041210/https://www.infineon.com/cms/en/about-infineon/press/press-releases/2009/INFXX200901-028.html. 뮌헨 지방법원에 파산 신청 ; Silicon Semiconductor, "Qimonda files for insolvency", 2009-01-23, https://siliconsemiconductor.net/article/71852/Qimonda_files_for_insolvency. 키몬다와 키몬다 드레스덴 법인이 함께 신청, 리치먼드 생산 시설.

  25. 하이닉스는 2005년 7월 예정보다 1년 반쯤 일찍 공동 관리에서 벗어났다.

    전자신문, 「워크아웃 졸업한 하이닉스의 앞날은?」, 2005-07-13, https://m.etnews.com/200507120176

4부 여는 글3
  1. 흐루쇼프는 음식을 입에 넣어 주는 기계도 있느냐고 비꼬았다. 미국 방송사들은 이튿날 이 말다툼을 내보냈다.

    Bill of Rights Institute, "The Nixon-Khrushchev Kitchen Debate", https://billofrightsinstitute.org/essays/the-nixonkhrushchev-kitchen-debate/ (1만 4천 달러 주택, 식기세척기·냉장고·전기레인지, 흐루쇼프의 비꼼, 1959-07-25 미국 텔레비전 방송) ; HISTORY.com Editors, "Nixon and Khrushchev have a 'kitchen debate'", HISTORY, https://www.history.com/this-day-in-history/july-24/nixon-and-khrushchev-have-a-kitchen-debate (날짜, 소콜니키 공원, 개막 전 방문) ; Wikipedia, "Kitchen Debate", https://en.wikipedia.org/wiki/Kitchen_Debate (반으로 잘라 지은 집) ; 미국 중앙정보국 공개 대화록, 1959-07-24, 웨이백 사본 https://web.archive.org/web/20160603085919/http://www.foia.cia.gov/sites/default/files/document_conversions/16/1959-07-24.pdf (2026-10-14 확인). 식기세척기를 가리키며 한 발언, 1만 4천 달러. ; TIME, 2019-07-24

  2. 여섯 주 동안 그 부엌을 보러 온 소련 사람들 가운데는 방명록에 부엌이 너무 넓고 가전제품이 너무 많다고 적은 이도 있었다.

    Madeline Roache, "The Kitchen Debate Was About More Than Just Cold War Politics. It Was About Women", TIME, 2019-07-24, https://time.com/5630567/kitchen-debate-women/. 여섯 주 동안 소련 시민 약 270만 명 관람, 수전 리드의 방명록 연구에 따르면 일부 관람객은 부엌이 "too spacious with too many appliances"라고 봄.

  3. 1929년 말 미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던 전력 지주회사 어소시에이티드가스앤드일렉트릭은 1940년 1월 파산을 신청했다.

    "General Public Utilities Corporation", International Directory of Company Histories(Encyclopedia.com 게재), https://www.encyclopedia.com/books/politics-and-business-magazines/general-public-utilities-corporation (2026-10-15 확인). 1929년 5대 지주회사, 1933년 채권 교환안(원금 절반 감축 또는 이자 대폭 인하), 1940년 1월 파산 신청.

13장. 돌봄 로봇은 누구의 일을 덜어 주나34
  1. 미국 농무부가 1920년대에 모은 농촌 주부의 시간 기록을 다시 분석한 연구를 보면, 농촌 주부 한 사람은 요리와 청소에 하루 네 시간 반을, 빨래와 바느질에 또 한 시간 반 넘게 썼다.

    Jonathan Gershuny & Teresa Attracta Harms, "Housework Now Takes Much Less Time: 85 Years of US Rural Women's Time Use," Social Forces 95(2), 2016. 미국 농무부 농촌 시간일지 재분석, 하루 기준 1920년대→1975년→2000년대: 요리·청소 271→168→108분, 빨래 48→25→25분, 바느질 51→15→2분, 아이·어른 돌보기(child and adult care) 35→59→88분, 장보기 23→78→80분.

  2. 다른 연구는 1900년 미국의 평균 가구가 집안일에 일주일 58시간을 들였다고 계산했다. 1975년에는 18시간이었다.

    Jeremy Greenwood, Ananth Seshadri & Mehmet Yorukoglu, "Engines of Liberation," Review of Economic Studies, 2005. 1900년 평균 가구 집안일 주 58시간, 1975년 18시간(Lebergott 1993 인용). 여성 임금은 남성의 50%(1890)에서 60%(1970)로. https://research.sabanciuniv.edu/id/eprint/277/1/3011800000841.pdf (p.113)

  3. 전라남도 자체 분석으로는 석 달 뒤 노인 우울 점수가 평균 7.34점에서 2.74점으로 내려갔다.

    아시아경제(전라남도 발표), 2026-06-22,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62210200189855. 기사 제목 「AI 반려견이 외로움 달랬다…전남 독거노인 우울감 63% 감소」. 목포 임대주택 독거노인 100명, 노인우울척도 7.34→2.74, 1인당 하루 평균 54회 사용. 대조군 없는 전후 비교.

  4. 그해 이 도시에서는 1%를 뺀 모든 집에 전기가 들어와 있었다.

    Robert S. Lynd & Helen Merrell Lynd, Middletown: A Study in Contemporary American Culture, 1929. 1924년 1%를 제외한 전 가구 전기 공급, 1923년 6개월 판매량(고데기 1,173, 다리미 1,114, 진공청소기 709, 토스터 463, 세탁기 371, 냉장고 11, 레인지 3), 전기 광고 문구, 하녀 품삯 1890년 주 3달러→1920년대 주 10~15달러(p.169~173, 하녀 대목은 'business class' 주부 39명 면담). https://archive.org/details/middletownstudyi00lyndrich

  5. 미국 노동통계국 집계로 냉장고는 1926년 39만 대에서 1937년 1,127만 대로, 대공황 한가운데서도 해마다 늘었다.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Bulletin No. 664, 1939(원자료 Electrical Merchandising 1938년 1월호), https://fraser.stlouisfed.org/files/docs/publications/bls/bls_0664_1939.pdf. 냉장고 1926년 39만→1937년 1,127만 대, 다리미 1,280만→2,125만, 냉장고 연간 소비전력 1925년 750kWh→1937년 420kWh, 1923~38년 요금 지수 하락폭 월 25kWh 가정 26.9%, 100kWh 가정 35.8%.

  6. 나머지 집은 얼음을 배달받아 쓰거나 냉장고가 아예 없었다.

    U.S. Census Bureau, 1940 Census of Housing, 냉장 설비 표, https://www2.census.gov/library/publications/decennial/1940/housing-volume-2/housing-v2p1-ch2.pdf (p.91 표 50). 응답 주택 3,420만 5,414호 중 기계식 냉장고 44.1%, 얼음 냉장고 27.1%, 기타 1.4%, 없음 27.4%.

  7. 미국 전체로는 1900년에서 1940년 사이 가구 수에 견준 가사 사용인 수가 36% 줄었다.

    George J. Stigler, Domestic Servants in the United States, 1900–1940, NBER Occasional Paper 24, 1946, "The Number of Servants, 1900-1940", https://www.nber.org/chapters/c2733.pdf. 1900~1940년 가구 대비 사용인 비율 36% 감소, 인구 대비 20% 감소.

  8. 남의 빨래를 받아 해 주던 세탁부는 1910년 52만 명이 넘었지만, 1940년에는 20만 명 남짓만 남아 30년 사이 절반 아래로 줄었다.

    NBER 단행본 장(c2733/c2734), 미국 인구조사 직업 통계 정리. 일하는 여성 중 가사 사용인 비중 1910년 24.0%, 1920년 17.9%, 1930년 19.8%, 1940년 17.2%. Stigler, Domestic Servants in the United States 1900–1940, 표 1: 세탁부(launderers and laundresses) 1910년 52.8만→1920년 39.2만→1940년 20.7만 명. https://www.nber.org/system/files/chapters/c2733/c2733.pdf (1920년 조사의 상대적 과소 집계 지적, p.3) ; 직업별 비중 표 https://www.nber.org/system/files/chapters/c2734/c2734.pdf. 『미들타운』 p.173~174의 영업용 세탁소 이전 지연 서술 인용.

  9. 집은 더 깨끗해야 했고, 아이를 기르는 데는 더 많은 정성을 쏟아야 했다.

    Christian Science Monitor, 1983-10-20, https://www.csmonitor.com/1983/1020/102009.html. Ruth Schwartz Cowan, More Work for Mother(1983) 서평(가전이 줄인 일은 땔감 마련·곡식 빻기 같은 남자 일, 남자를 바깥일로 내보냄, 하녀 고용 명분 약화, 높아지는 기준) ; 출판사 소개 https://www.hachettebookgroup.com/titles/ruth-schwartz-cowan/more-work-for-mother/9780465047321/ (남자·아이·하인이 하던 일을 대신함).

  10. 큰 변화는 그 뒤에 와서, 1965년부터 2005년까지 12시간쯤이 더 줄었다.

    Valerie A. Ramey, "Time Spent in Home Production in the Twentieth-Century United States," Journal of Economic History 69(1), 2009(NBER w13985). 한창 일할 나이 여성 가사 생산 시간 1900~1965년 주 약 6시간, 1965~2005년 약 12시간 감소, 남성 1900~2005년 약 13시간 증가, 여성의 감소분은 대부분 남성의 증가분이 메움. 인구 전체 1인당은 주 16.4시간(1900)→18.5시간(2005)으로 소폭 증가, 18세 미만 비중이 40%→25%로 준 탓(p.37). https://www.nber.org/system/files/working_papers/w13985/w13985.pdf

  11. 단지 가까이 있는 주택관리공단의 주거 지원 센터가 대상자 선별과 기기 배분을 거들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골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향신문(다음), 2026-07-05, https://v.daum.net/v/20260705145918116. 목포시 상동 임대아파트(65세 이상 입주민 80% 안팎, 절반 가까이 1인 가구), 주택관리공단 목포지역단 주거행복지원센터가 가까워 대상자 선별·기기 배분·모니터링이 가능했다고 함, 선정 기준은 기사에 없음. 이용자 평균 74.2세, 3개월 분석, 복약 순응도 20%→80%. 지자체 자체 분석, 대조군 없음. 복약 수치가 "'약을 제때 챙겨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이라는 점은 아시아경제 기사 기준.

  12. 기계를 어떻게 쓰고 누가 점검할지 정한 정부 지침은 없었고, 몸을 거들어 주는 돌봄 로봇은 아직 한 대도 들어가지 않았다.

    세계일보(다음), 2026-06-03, https://v.daum.net/v/20260603060557832. 돌봄 인형 효돌 185개 지자체, 초롱이 124개 지자체 보급, 신체 보조 돌봄 로봇 없음, 돌봄 AI 정부 지침 없음. 지자체가 예산으로 사서 대상자에게 나눠 준 예: 뉴스서울, 2023-10-24, https://newsseoul.co.kr/news/view/1065583822388256 (당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국비 포함 2억 3천만 원, 독거 어르신 10명 전달·120명 추가 예정).

  13. 그해 8월 고시를 보면 이 품목에 이름을 올린 제품은 아직 하나도 없었다.

    다음/SBS 취재파일, 2026-01-29, https://v.daum.net/v/20260129102701397. 2026-01-20 고시 개정으로 '대화형 정서지원기기' 품목 신설, 110만 원·본인부담 33만 원은 시범사업 가격. 「복지용구 품목별 제품목록 및 급여비용 등에 관한 고시」(보건복지부고시 제2026-180호, 2026-08-28), https://www.nhis.or.kr/lm/lmxsrv/law/lawFullContent.do?SEQ=1603 기준 등재 제품 0개.

  14. 이 서비스는 2023년부터 같은 일을 하는 AI 기능을 함께 내놓았다.

    Be My Eyes, "Be My Eyes Celebrates 10 Years and a Decade of Accessibility Innovation", 2025-01-15, https://www.bemyeyes.com/blog/be-my-eyes-celebrates-10-years-and-a-decade-of-accessibility-innovation/. 시각장애인 75만 명, 자원봉사자 830만 명, 한 해 AI·영상 통화 요청 합계 4,300만 건, 2023년 AI 기능(Be My AI) 출시. 회사 발표.

  15. 한국의 요양보호사가 2028년이면 11만 명 넘게 모자라리라는 추산이 나왔다.

    건강보험연구원 보고서(한겨레 보도), 2025-03-24, https://v.daum.net/v/20250324060501520. 2028년 요양보호사 116,734명 부족 전망.

  16. 한국개발연구원은 장기요양 수요가 2043년에 2023년의 2.4배가 되는데 요양보호사 공급은 2034년 약 80만 명에서 정점을 찍고 줄어들며, 늘어나는 사람도 상당수가 60대 이상이라고 봤다.

    KDI 장기요양 인력 전망. 파이낸셜뉴스, 2026-04-16, https://www.fnnews.com/news/202604161114199004 (수요 2043년 2023년 대비 2.4배, 요양보호사 2034년 약 80만 명 정점 뒤 감소, 증가분 상당수 60대 이상). 뉴시스, 2026-04-16,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416_0003593492 (요양보호사 1명당 대상자 1.5~1.9명 → 2040년 3.0~3.7명).

  17. 이렇게 모자란데 2023년 요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월급은 평균 214만 원, 집을 찾아다니며 대개 시간제로 일하는 방문 요양보호사는 107만 원이었다.

    브라보마이라이프, 2025-09-29,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7435. 서영석 의원실이 받은 보건복지부 자료, 2023년 요양원 요양보호사 월 평균 214만 원, 방문요양 107만 원.

  18. 2025년 10월 기준 요양보호사 자격을 딴 사람 가운데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25%가 안 됐다.

    머니투데이(보건복지부 자료 인용), 2025-12-04, https://www.mt.co.kr/society/2025/12/04/2025120320244836418. 2025년 10월 기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자 가운데 실제 활동자 22.6%(69만 9,919명). 수가 결정 절차: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9조·제45조, https://www.law.go.kr/법령/노인장기요양보험법

  19.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맡긴 연구에서 2023년 요양병원 1,296곳의 간병인 3만 4,000여 명을 세어 보니 여성이 80%, 외국인이 절반 가까이였고, 80% 가까이가 60세를 넘겼다.

    세계일보, 「요양병원 간병인 79% '고령자'… 절반은 中 동포 등 외국인」, 2025-07-07,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706507745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뢰, 상지대 산학협력단 「요양병원 간병 서비스 제도화 방안」). 간병인은 민간 자격, 중개 업체 간접 고용 또는 환자·보호자와 계약, 관련 법령·소관 부처 없음. 요양보호사는 240시간 교육 뒤 국가시험, 장기요양등급 대상자 돌봄(기사 기준).

  20. 야간 근무자 한 사람이 맡는 입소자를 20명 이하로 맞추면 수가를 조금 더 얹어 준다.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별표 5(야간 1명 이상 배치),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보건복지부고시 제2026-189호) 제60조 야간직원배치 가산(야간 직원 1인당 입소자 20인 이하)과 제55조·제56조의2(인력 추가 배치 가산),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법령/노인복지법시행규칙, https://www.law.go.kr/행정규칙/장기요양급여제공기준및급여비용산정방법등에관한고시 (2026-10-13 확인).

  21. 2022년 장기요양 실태조사를 다시 정리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글을 보면, 입소자가 50명이 넘는 요양원에서 야간에 일하는 요양보호사 한 사람이 맡은 노인은 아홉 명 가까이로, 낮보다 많았다.

    김세진,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관리 현황과 과제」, 『보건복지포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4-02, https://www.kihasa.re.kr/api/kihasa/file/download?seq=26096. 2022년 장기요양실태조사 재정리, 노인요양시설(50명 이상) 실제 근무 요양보호사 1인당 수급자 주간 8.0명, 야간 8.8명.

  22. 정부는 2026년 10월 국무회의에 올린 돌봄 계획에서, 종사자가 야간에 두 시간마다 방을 돌며 잠과 배변을 살피던 일을 스마트 기저귀와 낙상 감지 센서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2027년에 12개 시설에서 먼저 시험하기로 했다.

    세계일보, 「AI가 그린 미래 복지… 24시간 건강 살피고 로봇이 돌봄케어」, 2026-10-06, https://www.segye.com/newsView/20261006511589. 보건복지부 복지·돌봄 AI 로드맵, 2027년 400가구·12개 시설 실증.

  23. 배치기준은 2025년부터 입소자 2.1명당 요양보호사 한 명으로 오히려 높아졌고, 이미 문을 연 요양원에 준 유예는 2026년 말에 끝나게 돼 있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제2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 2024-06-28,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list_no=1482109&act=view. 노인복지법 시행규칙(보건복지부령 제1082호, 2024-12-31) 부칙 제2조, 기존 시설은 2026-12-31까지 충족.

  24. 요양원이 드는 배상책임보험은 종사자가 돌보다가 낸 사고만 다뤘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5조의5(전문인 배상책임보험),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법령/노인장기요양보험법 (2026-10-13 확인). 보험 대상은 "종사자가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급자의 상해 등".

  25. 와세다대학이 만들던 돌봄 휴머노이드는 2030년 무렵에야 시설에 들어갈 계획이고, 가격은 최소 1,000만 엔으로 잡혔다.

    Reuters(Kathmandu Post 게재), 2025-02-28, https://kathmandupost.com/science-technology/2025/02/28/ai-robots-may-hold-key-to-nursing-japan-s-ageing-population. 외국인 개호 인력 2023년 약 5.7만 명(3% 미만), 와세다대 AIREC 돌봄 휴머노이드 시설 투입 2030년 무렵, 최소 1,000만 엔.

  26.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일본은 요양시설에 들어 올리는 로봇과 정서 로봇을 일찍 들였지만, 사람처럼 몸을 직접 써서 돌보는 휴머노이드는 시제품 단계였다.

    제임스 라이트, "Inside Japan’s long experiment in automating elder care," MIT Technology Review, 2023-01-09,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3/01/09/1065135/japan-automating-eldercare-robots/. 제임스 라이트의 2016년부터 일본 현지 연구 18개월 넘게, 그 가운데 로봇 세 가지를 시험하던 한 요양시설 관찰(들어 올리는 로봇은 며칠 만에 사용 중단, 사람형 로봇은 몇 주 뒤 사용 감소, 물개 로봇 사례), 일본 정부 돌봄 로봇 연구개발비 2018년까지 3억 달러 이상, 2019년 전국 조사 9,000여 기관 중 약 10% 도입, 2021년 방문 돌봄 종사자 444명 중 2% 사용 경험, 사람형 로봇 생산 중단.

  27. 일본 요양 사업자 젠코카이의 돌봄 직원 이토 다카키는 로봇과 사람이 함께 더 나은 돌봄을 만드는 미래를 바란다면서도 로이터 기자에게 "로봇이 돌봄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uters(Kathmandu Post 게재), "AI robots may hold key to nursing Japan's ageing population", 2025-02-28, https://kathmandupost.com/science-technology/2025/02/28/ai-robots-may-hold-key-to-nursing-japan-s-ageing-population. 젠코카이(Zenkoukai) 돌봄 직원 이토 다카키(Takaki Ito) 발언 원문: "But I don't think robots can understand everything about nursing care." 같은 기사에서 로봇과 사람이 함께 돌봄을 낫게 하는 미래를 바란다고 함.

  28. 2026년 6월 보도를 보면 한 회사의 돌봄 인형은 185개 지자체에, 다른 회사의 인형은 124개 지자체에 들어가 있었다.

    세계일보, 2026-03-16,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315508736. 전라남도 복지부 공모 국비 1.26억 원, 4개 군 섬 지역 어르신 100여 명 AI 돌봄로봇(복약 알림·안부 확인·위기 감지) 보급.

  29. 일주일 동안 날마다 써도 그때마다 외로움이 줄었지만 효과가 쌓이지는 않았다. 상대가 들어 준다는 느낌이 크게 작용했다.

    De Freitas, Oğuz-Uğuralp, Uğuralp & Puntoni, "AI Companions Reduce Loneliness,"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2025. HBS Working Knowledge 소개, https://www.library.hbs.edu/working-knowledge/feeling-lonely-an-attentive-listener-is-an-ai-prompt-away. 15분 대화 한 번의 외로움 감소가 낯선 사람과의 대화 수준, 일주일 매일 사용 시 매번 감소하나 누적 효과는 없음.

  30. 한편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미디어랩과 오픈AI가 981명을 4주 동안 지켜본 실험에서는 음성이냐 글이냐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고, 많이 쓴 사람일수록 외로움과 지나친 의존이 컸다.

    MIT Media Lab & OpenAI, "How AI and Human Behaviors Shape Psychosocial Effects of Chatbot Use: A Longitudinal RCT," arXiv 2503.17473 v2, 2025-10-02(프리프린트), https://arxiv.org/abs/2503.17473. 981명 4주, 글·음성 등 실험 조건 사이 유의한 차이 없음, 스스로 많이 쓴 사람일수록 외로움·의존·문제적 사용이 나쁨(상관관계). 챗봇을 쓰지 않는 대조군 없음. 첫판 보도: Fortune 2025-03-24, https://fortune.com/2025/03/24/chatgpt-making-frequent-users-more-lonely-study-openai-mit-media-lab

  31. 형편은 넉넉하지 않아 1인 가구의 한 해 소득은 전체 가구 평균의 46.1%에 그쳤다.

    국가데이터처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뉴시스 보도), 2025-12-09,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09_0003433761. 2024년 1인 가구 804.5만, 전체의 36.1%, 70세 이상 19.8%, 연소득 전체 가구 평균의 46.1%.

  32. 2026년 8월까지 이 서비스를 계약한 사람은 모두 1만 5,000명가량이었다.

    象印マホービン「みまもりほっとライン」공식 안내, https://www.zojirushi.co.jp/syohin/pot_kettle/mimamori/ (계약자 약 1만 5천 명, 2026년 8월 기준). 시작 경위와 2001년 3월 개시: ITmedia PC USER, 古田雄介「なぜ象印は20年前から見守りサービスを続けているのか」, 2023-04-20, https://www.itmedia.co.jp/pcuser/articles/2304/20/news077.html; ケータイ Watch 2001년 보도(NTT도코모 간사이·후지쓰와 함께 3월 21일 개시).

  33.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6,000명 가까이의 집에 단 응급 안전 장비가 위험 신호를 보내면, 구급대와 보호자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응급관리요원에게도 알림이 간다.

    헤럴드경제, 성남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기사, 2025-10-16, https://www.heraldk.com/article/2025101621112528067

  34. 라이트는 로봇에게도 돌봄이 필요했다고 적었다. 누군가 옮기고, 닦고, 켜고, 지켜보고, 치워 둬야 했다.

    James Wright, Robots Won't Save Japan: An Ethnography of Eldercare Automation, Cornell University Press, 2023. MIT Technology Review, 2023-01-09,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3/01/09/1065135/japan-automating-eldercare-robots/. 로봇 이동·청소·감시·보관 일이 늘고, 구입한 로봇이 짧은 기간 뒤 쓰이지 않는 일이 잦음.

14장. 진료실보다 상담 앱이 먼저 바뀌는 까닭24
  1.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1895년 12월 28일 손뼈가 비치는 새 광선을 다룬 논문을 내자, 이듬해 한 해 동안 엑스선을 두고 논문 1,044편이 쏟아졌다.

    Joel D. Howell, 2016, PMC5216491(단행본 Technology in the Hospital, 1995 바탕).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216491/. 1896년 출판 수(논문 1,044편·단행본 49종)와 뢴트겐 논문 날짜 1895-12-28: International Day of Radiology 2013, The Story of Radiology vol.2. https://www.internationaldayofradiology.com/app/uploads/2017/09/IDoR-2013_Story-of-Radiology_Volume2.pdf. 펜실베이니아 병원 입원 환자 엑스선 촬영 비율 1900·1909·1920·1925년(하월이 이 한 병원의 입원 기록 표본에서 센 값. 1920년 골절 환자 100%도 이 병원 기준).

  2.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왕립병원의 의사 존 매킨타이어는 1896년 초 병원 안에 방사선과를 차렸고, 아이 목에 걸린 반 페니 동전을 칼을 대기 전에 찍어 보였다.

    University of Glasgow, "Radiology," https://www.gla.ac.uk/schools/medicine/mus/ourfacilities/history/20thcentury/1948-2018/radiology (1896년 1월 방사선과 개설, 그해 논문 18편, 신장 결석 첫 사진) ; RCPSG Heritage Blog, "Glasgow's contribution to radiology," 2014-06-13, https://heritageblog.rcpsg.ac.uk/2014/06/13/glasgows-contribution-to-radiology/ (1896년 3월 아이 목의 반 페니 동전 사진).

  3. 미국 식품의약국이 2026년 6월까지 허가한 AI 의료기기는 1,600건이 넘었고, 넷 가운데 셋이 영상 분야였다.

    Complizen, "FDA has cleared 1,614 AI medical devices," 2026-09-16(FDA 목록 2026-06-29 기준, 영상의학 76.2%). https://www.complizen.ai/post/fda-has-cleared-1614-ai-medical-devices

  4. 거의 전부가 이미 팔리는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만 보이면 되는 간이 심사를 거쳐 나왔다.

    Complizen, "FDA has cleared 1,614 AI medical devices," 2026(FDA AI-Enabled Medical Device List 2026-09-04 갱신본, 최종 결정일 2026-06-29 기준). https://www.complizen.ai/post/fda-has-cleared-1614-ai-medical-devices (경로별: 510(k) 1,553건 96.2%, De Novo 40건 2.5%, PMA 21건 1.3%). 510(k)는 이미 판매 중인 기기와 실질적으로 동등함을 보이는 시판 전 신고 절차.

  5. 2026년 9월 말 보도로는, 한국에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 AI 549건 가운데 건강보험 수가를 받는 것은 49건이었다.

    한국데이터경제신문, 「의료 AI 수가 개편, 급여율 8.9%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2026-09-30. https://www.data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9

  6. 그날 흉부 엑스선 판독 AI의 시험 사용 기간이 끝나게 돼 있었다.

    바이오스펙테이터, 루닛 인사이트 CXR 혁신의료기술 지정(사용 기간 2024-03-01~2027-02-28), 2023-11-17.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0353

  7. 국내 판독 AI 회사들은 매출이 늘어도 영업손실을 이어 갔고, 2025년 5월에도 수가 문제가 회사 경영의 고비로 꼽혔다.

    시대일보, 루닛·뷰노 매출 성장에도 영업손실 지속, 2025-05-14. https://www.sidae.com/article/2025051414080458522

  8. 이 안은 관상동맥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에서 혈관 플라크를 분석하는 AI에 따로 진료 행위 코드를 주고, 건당 1,000달러를 지급하게 했다.

    Radiology Business, "Medicare Physician Fee Schedule includes CPT code, $1,000 payment amount for imaging AI software," 2025-07-17, https://radiologybusiness.com/topics/artificial-intelligence/medicare-physician-fee-schedule-includes-cpt-code-1000-payment-amount-imaging-ai-software (2026년 제안안, 관상동맥 CT 혈관 플라크 분석에 정식 CPT 코드, 제안 지급액 1,000달러).

  9. 당국은 길게 보고 환자의 치료 결과를 지급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STAT News(Connecticut Hospital Association Daily News Clip 재게재), 2026-07-16, CMS 2027 HOPPS·PFS 제안. https://cthosp.org/?p=22617

  10. 2025년 영상의학 전문의의 평균 연봉은 57만 달러를 넘어 한 해 전보다 또 올랐다.

    Marco Quiroz-Gutierrez, "A decade after the 'Godfather of AI' said radiologists were obsolete, their salaries are up to $571K and demand is growing fast," Fortune, 2026-05-04, https://fortune.com/article/ai-godfather-radiologists-obsolete-salaries-up-to-571k-demand-growing/ (2018년부터 2025년 초까지 판독 물량 25% 증가(JACR 인용), 구인 공고 수천 건(RadBoard.io), Medscape 2025년 평균 57만 1천 달러·전년 대비 9% 상승).

  11. 1920년대부터 신발 가게에 놓인 이 기계 앞에서 아이들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화면을 들여다봤고, 부모는 새 신이 잘 맞는지 눈으로 확인했다고 믿었다. 1950년대 초 미국에만 이 기계가 적어도 1만 대 있었다.

    Oak Ridge Associated Universities, Health Physics Museum, "Shoe-Fitting Fluoroscope." https://www.orau.org/health-physics-museum/collection/shoe-fitting-fluoroscope/; Healio, "The shoe-fitting fluoroscope: a little known application of the X-ray", 2012-03-25, https://www.healio.com/news/hematology-oncology/20120325/the-shoe-fitting-fluoroscope-a-little-known-application-of-the-x-ray (1949년부터 보건 당국·학술지 경고, 업계의 대표적 판촉 수단) ; 1957년 펜실베이니아 첫 금지, 1970년까지 33개 주 금지: AuntMinnie, "FDA reviews history of shoe-fitting fluoroscope", https://www.auntminnie.com/industry-news/regulatory/article/15617616/fda-reviews-history-of-shoe-fitting-fluoroscope

  12. 회사는 그달 건강 상담 전용 서비스를 내놓으며 이 서비스가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적었다.

    OpenAI, "Introducing ChatGPT Health," 2026-01,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chatgpt-health/ (매주 2억 3천만 명 넘는 사람이 건강 질문, 진단·치료용 아님. 회사 발표).

  13. 2026년 7월 23일 이 서비스를 미국의 성인 이용자 모두에게 열 때는 그 숫자가 주당 3억 명을 넘었다고 했고, 시험 기간에 오간 건강 대화 가운데 70%가 넘는 대화가 전용 서비스가 아닌 일반 대화창에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OpenAI, "Launching Health in ChatGPT," 2026-07-23, https://openai.com/index/health-in-chatgpt/ (매주 3억 명 넘는 사람이 건강 질문, 시험 기간 건강 대화의 70% 넘게 전용 공간 밖에서 오감. 회사 발표). ; TechCrunch, "OpenAI makes ChatGPT Health available to all U.S. users", 2026-07-23, https://techcrunch.com/2026/07/23/openai-makes-chatgpt-health-available-to-all-u-s-users/ (미국의 18세 넘는 이용자 전체에 개방. 이 기사는 3억을 질문 수로 적었으나 회사 원문은 사람 수). 1월 숫자 2.3억 명은 ChatGPT Health 발표(위 항목).

  14. 의료진이 염화물을 무엇으로 바꿀 수 있는지 같은 AI에 물어보니 답에 브로민화물이 들어 있었고, 건강 경고도, 왜 그것을 묻느냐는 되물음도 없었다. 의료진은 의사라면 그 목적을 물었으리라고 적었다.

    Eichenberger A, Thielke S, Van Buskirk A, "A Case of Bromism Influenced by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nals of Internal Medicine: Clinical Cases 4(8):e241260, 2025-08, doi 10.7326/aimcc.2024.1260 ; 요약 사본 https://incidentdatabase.ai/reports/6092 (브로민화나트륨을 인터넷에서 구함, 환자의 건강 정보 출처를 살필 때 AI도 고려하라는 권고) ; NBC News, "Man who asked ChatGPT about cutting out salt from his diet was hospitalized with hallucinations," 2025-08-14. https://www.nbcnews.com/tech/tech-news/man-asked-chatgpt-cutting-salt-diet-was-hospitalized-hallucinations-rcna225055

  15. 같은 과제를 AI 혼자 풀었을 때는 90% 안팎이 나왔다.

    Goh 외, "Large Language Model Influence on Diagnostic Reasoning," JAMA Network Open, 2024-10.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1519755/

  16. 대장내시경을 할 때 AI가 화면 위 용종을 짚어 주는 장비를 들여온 뒤, AI 없이 한 내시경에서 의사들이 선종(암으로 자랄 수 있는 용종)을 찾아낸 비율이 28.4%에서 22.4%로 떨어졌다.

    Budzyń 외, The Lancet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10(10):896–903, 온라인 2025-08-12·2025년 10월호, https://europepmc.org/article/MED/40816301; ASCO Post 요약 https://ascopost.com/news/august-2025/routine-ai-assistance-may-lead-to-loss-of-skills-in-endoscopists-study-shows/. 선종 발견율 28.4%(226/795)→22.4%(145/648), 19명·4개 기관, AI 도입 전후 몇 달을 견준 관찰 연구 한 편, 연구진은 AI 말고 다른 요인이 끼어들었을 수 있다고 밝힘. doi 10.1016/S2468-1253(25)00133-5

  17. 다만 진료에 영향을 줄 만큼 틀린 기록도 가끔 나왔다.

    UCLA Health, "UCLA study finds AI scribes may reduce documentation time," 2025-11-26, https://www.uclahealth.org/news/release/ucla-study-finds-ai-scribes-may-reduce-documentation-time (NEJM AI, Lukac 외. 14개 진료과 의사 238명, Nabla 사용군 기록 시간이 대조군보다 9.5% 더 줄어 '10% 가까이', 진료에 영향을 줄 만한 부정확한 기록이 가끔 나옴).

  18. 미국 두 주의 의사와 진료 인력 66명을 24주 동안 살핀 다른 시험에서는 이 도구를 쓴 뒤 업무 소진 점수가 눈에 띄게 내려갔다.

    Afshar 외, "A Pragmatic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Ambient Artificial Intelligence to Improve Health Practitioner Well-Being," NEJM AI,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858090; 요약 Consultant360, https://www.consultant360.com/exclusive/ambient-ai-scribes-linked-lower-work-exhaustion-multistate-pragmatic-trial (위스콘신·일리노이, 진료 인력 66명 중 의사 72.7%, 2024-08-21~2025-03-27 24주 계단식 무작위, 업무 소진 −0.44점).

  19. 그래도 자격을 갖춘 담당자는 여전히 구하기 어렵다고 했다.

    HFMA(Paul Barr), "AI coding at UMass Memorial tempers staffing shortage", 2025-10-07(2026-09-18 갱신), https://www.hfma.org/revenue-cycle/ai-coding-at-umass-memorial-tempers-staffing-shortage/

  20. 그래도 회사와 의사들은 기계가 잘못 짚는 일을 줄이고, 나이와 체형이 다른 여성 모두에게 고르게 맞는지 더 시험해야 한다고 했다.

    Adam Satariano & Cade Metz, "Using A.I. to Detect Breast Cancer That Doctors Miss," The New York Times, 2023-03-05; 아이리시 타임스 재게재 2023-03-09. https://www.irishtimes.com/business/innovation/2023/03/09/using-ai-to-detect-breast-cancer-that-doctors-miss/ (Bács-Kiskun County Hospital의 Éva Ambrózay, 두 영상의학과 의사가 이상 없다고 본 사진에서 AI 표시 부위를 보고 약 일주일 안에 조직 검사 지시. 2021년 헝가리 다섯 곳 도입, MaMMa Klinika 다섯 지점에서 2021년 이후 의사가 놓친 암 22건 발견·약 40건 추가 검토 중. 판독 순서: 의사 두 명 판독 뒤 AI가 동의하거나 재검토 부위 표시. 개발사 Kheiron과 전문가들은 AI가 의사를 대신하기보다 함께 쓸 때 가장 낫다고 말함).

  21. 2026년 3월 나온 동네 보건 서비스 계획에는 이 AI를 동네 의원으로 넓히는 내용이 담겼다.

    Management in Practice, "GP practices advised to appoint trained officer before using AI transcription tools," 2025-06-23, https://managementinpractice.com/news/gp-practices-advised-to-appoint-trained-officer-before-using-ai-transcription-tools/ (2025-06-09 NHS England 안내 뒤 Mid and South Essex ICB가 이틀 교육받은 임상 안전 책임자 지정 안내) ; Practice Business, "AI set to drive NHS App expansion under new health framework," 2026-03-24, https://practicebusiness.co.uk/news-ai-set-to-drive-nhs-app-expansion-under-new-health-framework (3월 17일 발표된 계획, 동네 의원의 AI·진료 기록 AI 확대) ; 원 보도 Digital Health, "AVT to be rolled out to GPs under Neighbourhood Health Service," 2026-03, https://www.digitalhealth.net/2026/03/avt-to-be-rolled-out-to-gps-under-neighbourhood-health-service/

  22. 법은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두고 의원급과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하도록 했다.

    쿠키뉴스, 비대면진료 제도화 의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03.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12030025

  23. 영국 왕립일반의협회는 곧바로 반박했고, 의학 학술지 『랜싯』에는 그 근거로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글이 실렸다.

    MobiHealthNews, "Babylon's AI passes mock-up of UK's GP exam, goes head-to-head with doctors," 2018-06, https://www.mobihealthnews.com/news/babylons-ai-passes-mockup-uks-gp-exam-goes-head-head-doctors (81%, 왕립일반의협회 반박) ; BBC News, "Babylon claims its chatbot beats GPs at medical exam," 2018-06-27, https://www.bbc.com/news/technology-44635134 (81%, 2012~2017년 기록된 응시 의사 평균 72%, 왕립일반의협회 반박). Hamish Fraser, Enrico Coiera, David Wong, "Safety of patient-facing digital symptom checkers," The Lancet 392:2263–2264, 2018-11 (근거 부족 지적).

  24. 앱 의원에 등록해 있던 환자 약 10만 명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앱을 열어 보니 주치의 의원과 진료 기록이 미국 회사 이메드에 넘어가 있었다.

    PublicTechnology, "Uncertain future for 100,000 patients as NHS virtual GP provider warns of looming bankruptcy," 2023-08-16, https://www.publictechnology.net/2023/08/16/health-and-social-care/uncertain-future-for-100000-patients-as-nhs-virtual-gp-provider-warns-of-looming-bankruptcy/ (운영 자금 공시, 환자 약 10만 명, 증상 판정의 성별 차이 보도). ; UKTN(Oscar Hornstein), "Digital health firm Babylon puts two divisions into administration," 2023-08-31, https://www.uktech.news/medtech/babylon-health-administration-20230831 (스팩 합병으로 기업가치 42억 달러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2022년 손실 1억 7천만 파운드 이상, 법정관리, GP at Hand 미국 회사 이메드에 매각) ; HTN, 2023-08-31, https://htn.co.uk/2023/08/31/digital-first-care-company-babylon-puts-two-divisions-into-administration/ (2013년 설립, 미국 사업 파산 7장) ; tech.eu, 2021-06-03, https://tech.eu/2021/06/03/add-one-to-the-spac-pile-londons-babylon-health-announces-4-2-billion-merger-with-alkuri-global-acquisition-corp/ (런던, 42억 달러) ; Kinnevik 보도자료, 2021-10-21, https://kinnevik.com/investor-relations/press-releases/2021/babylon-closes-business-combination-and-will-begin-trading-on-the-new-york-stock-exchange-under-the-ticker-bbln (2021-10-22부터 뉴욕증권거래소 거래) ; Business Insurance, https://www.businessinsurance.com/digital-health-firm-babylon-files-for-chapter-7-amid-rising-liabilities/ (미국 자회사 2023-08-09 파산 7장 신청) ; PublicTechnology, 2017-11-06, https://www.publictechnology.net/2017/11/06/uncategorised/nhs-patients-given-option-switch-smartphone-gp-service/ (2017년 GP at Hand 시작).

15장. 신입은 어디서 일을 배우나25
  1. 같은 기간 50대 일자리는 23만 개 늘었고, 그 75%가 AI에 많이 노출된 업종에서 나왔다.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청년고용 위축, AI 탓인가? 변화하는 경력 사다리와 대응 과제」, 2026-08-18. 발표 당일 디지털타임스·SBS Biz 보도로 숫자 확인(28만 5천 개, 94%, 50대 23만 개).

  2. 1922년 가을 잡지 『매클루어스』의 한 기사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말로 전한 교육론이다.

    1922년 발언: Hugh Weir의 기사, McClure's Magazine 54권, 1922년 11월호, 85쪽(앞서 Musical Monitor 1922년 10월호). 1913년 발언: New York Dramatic Mirror, 1913-07-09, 24쪽. 원문 서지 추적: muninn.net, "Edison's predictions"(2차). https://muninn.net/thoughts/edison-predictions/; Larry Cuban, Teachers and Machines: The Classroom Use of Technology Since 1920, Teachers College Press, 1986.

  3. 2025년 3월 학교에 들어왔을 때 첫 학기 채택률은 30% 안팎이었고, 다섯 달 뒤인 8월 4일 국회는 그 지위를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낮췄다.

    헤럴드경제, 「AI교과서 끝내 '교육자료'로…월 5000원 구독료 예산 끊긴다」, 2025-08-03(본회의 표결 2025-08-04, 찬성 162·반대 87). 1학기 채택률 약 30~34%는 보도별 차이. https://www.heraldk.com/article/2025080323300795569; 더팩트, 2025-08-04 — 34%

  4. 이 교과서에 들어간 정부 예산은 약 1조 4,000억 원으로 보도됐고, 이듬해 발행사들은 교육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헤럴드경제, 「세금 1.4조 투입된 AI교과서, 결국 법정행…손배소전」, 2026-06-26. 재정 규모는 보도 기준이며 구성 내역은 확인하지 못함. https://www.heraldk.com/article/2026062612590080879

  5. 1929년 미국 오하이오주가 시작한 라디오 학교 방송은 대공황으로 주 예산이 끊기자 흔들렸다.

    Ohio Memory, "Ohio School of the Air" 관련 항목, https://ohiomemory.ohiohistory.org/archives/3356; Wikipedia, "School of the Air (Ohio)", https://en.wikipedia.org/wiki/School_of_the_Air_(Ohio) . 1929-01-07 첫 방송, 1937년 6월 주 예산 중단, 1938년 주의회가 오하이오주립대를 거쳐 예산 재지원(위키백과가 인용한 1차 자료: Carroll Atkinson, Radio in State and Territorial Educational Departments, 1942, 66쪽, https://babel.hathitrust.org/cgi/pt?id=uiug.30112082293777&seq=7 ).

  6. 1961년 포드재단의 돈으로 여객기를 띄워 6개 주의 학교에 수업을 쏘던 방송도, 재단 지원이 끝나고 학교 회비에 기대다가 1960년대 후반 멈췄다.

    Audrey Watters, "The History of the Future of Education Technology: MPATI," Hack Education, 2015-05-14(2차). https://hackeducation.com/2015/05/14/mpati; 비행기(DC-6)·고도 2만 3,000피트(약 7,000m)·인디애나주 몬트필리어 상공·1963년부터 학군 회비에 기댐: UHF History, "MPATI," https://www.uhfhistory.com/articles/mpati.html; 6개 주·반경 200마일: Broadcasting, 1962, https://lantern.mediahist.org/catalog/broadcastingtele62unse_0048. 포드재단 지원이 끝난 해는 자료마다 다르게 적음(1963년·1966년).

  7. 『뉴욕타임스』는 2012년을 '대규모 공개 온라인 강좌의 해'라고 불렀다.

    Laura Pappano, "The Year of the MOOC," The New York Times, 2012-11-02(지면 11월 4일자 Education Life). https://www.nytimes.com/2012/11/04/education/edlife/massive-open-online-courses-are-multiplying-at-a-rapid-pace.html

  8. 매사추세츠공과대학과 하버드대가 함께 연 공개강좌 이용자 563만 명을 분석한 2019년 『사이언스』 논문을 보면, 강좌를 끝까지 마친 비율은 3년 사이에 약 6%에서 3%대로 떨어졌다.

    Justin Reich & José A. Ruipérez-Valiente, "The MOOC pivot," Science 363(6423):130-131, 2019-01. DOI 10.1126/science.aav7958, 저자 원고(부제 "From Teaching the World to Online Professional Degrees"): https://webs.um.es/jruiperez/papers/journals/2019_Science_MOOCPivot_postprint.pdf; 보도: Inside Higher Ed, 2019-01-16. https://www.insidehighered.com/node/7744. 보충 표 S2, 인간개발지수 "매우 높음" 나라 등록 55.58%, 수료증 68.7%, 그 밖의 나라 수료증 31.3%(높음 15.93 + 중간 13.95 + 낮음 1.43, 나라를 알 수 있는 수료증 20,876건 기준.)

  9. 2024년 세계은행 연구진이 나이지리아 베냉시티의 고등학교 1학년 800명에게 6주 동안 방과 후에 AI 튜터로 영어를 공부하게 했더니, 정규 학교 교육 1.5~2년 치에 맞먹는 효과가 났다.

    Martín E. De Simone et al., "From Chalkboards to Chatbots: Evaluating the Impact of Generative AI on Learning Outcomes in Nigeria," World Bank Policy Research Working Paper, 2025-05. 실험 2024년. 수치는 초록·요약 기준(종합 0.31 SD, 영어 0.23 SD).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signposting/describedby/15e1ff08-15ae-4f7a-b2a8-d146e6c113ee; https://ideas.repec.org/p/wbk/wbrwps/11125.html; 베냉시티 학교·1학년 800명·교사의 지휘자 역할: 세계은행 블로그, "From chalkboards to chatbots in Nigeria," https://blogs.worldbank.org/en/education/From-chalkboards-to-chatbots-in-Nigeria; 2024년 6~7월 방과후 6주: https://blogs.worldbank.org/en/education/From-chalkboards-to-chatbots-Transforming-learning-in-Nigeria

  10. 하버드대 물리 입문 수업에서는 풀이를 한 번에 한 단계씩만 보여 주는 AI 튜터로 배운 학생들이 강의실 토론 수업을 들은 학생들보다 두 배 넘게 배웠다.

    Gregory Kestin et al., "AI tutoring outperforms in-class active learning: an RCT," Scientific Reports 15:17458, 2025-06.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179260/

  11. 튀르키예 고등학생 약 1,000명에게 해 본 실험에서, 흔히 쓰는 대화형 AI를 마음대로 쓰게 한 학생들은 연습 문제 성적이 48% 올랐다.

    Hamsa Bastani et al., "Generative AI without guardrails can harm learning: Evidence from high school mathematics," PNAS 122(26), 2025-07. https://ideas.repec.org/a/nas/journl/v122y2025pe2422633122.html; PsyPost

  12. 영국 고등교육정책연구소가 2025년 12월 학부생 1,000여 명에게 물었더니, AI가 쓴 문장을 그대로 과제에 넣었다는 학생이 2년 전 조사의 네 배인 12%였다.

    HEPI·Kortext, Student Generative AI Survey 2026(HEPI Report 199), 2026-03-12(조사 2025-12, 영국 학부생 1,054명). https://www.hepi.ac.uk/reports/student-generative-ai-survey-2026/

  13. 중국에서는 대학입시 가오카오가 열린 2025년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같은 회사들이 자사 챗봇에서 시험 관련 사진을 인식하는 기능을 멈췄다.

    TechSpot, "China's AI firms restrict chatbot features during exam"(Bloomberg 인용), 2025-06. https://techspot.com/news/108253-china-ai-firms-restrict-chatbot-features-during-exam.html; Bloomberg, 2025-06-09,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09/alibaba-tencent-freeze-ai-tools-during-high-stakes-china-exam (시험 시간 동안 기능 중단).

  14. 미국의 숙제 도움 서비스 체그는 2025년 1분기 구독자가 320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31% 줄었고, 회사는 그해 인력의 45%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Chegg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BusinessWire, 2025-05-12.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512174590/en. 구독자 320만 명(전년 대비 31% 감소), 매출 1억 2,140만 달러(30% 감소).

    Fox Business, "Chegg cuts 45% of staff as AI reshapes online learning business," 2025-10-28(감원 발표 10월 27일, 약 388명). https://www.foxbusiness.com/technology/chegg-lay-off-45-workforce-ai-google-traffic-shifts-batter-business

  15. '가이드'라 부르는 어른이 학생의 의욕을 북돋우고 공부를 이끌었다. 학비는 한 해 4만 5,000달러부터였다.

    Axios, "AI-powered Alpha Schools expands to 50 campuses," 2026-08-02(하루 2시간 이내 AI 학습, 가이드는 학생을 "motivate and coach", 학비 4만 5,000~7만 5,000달러, 약 12곳에서 약 50곳으로). https://axios.com/2026/08/02/alpha-schools-ai-expansion-50-campuses

  16. 영국의 큰 회계법인 네 곳은 2025년까지 2년 사이 모두 신입 채용을 줄였고, 가장 많이 줄인 곳은 3분의 1 가까이 줄였다.

    City AM, "Big Four slash graduate jobs as AI takes on entry level work," 2025-06-23(2025-06-30 수정). KPMG 2023년 1,399명 → 942명(약 33% 감소), 딜로이트 18%, EY 11%. 회계 신입 공고 전년 대비 44% 감소(기사 기준, 집계 기관 밝히지 않음). https://www.cityam.com/?p=2342067

  17. 미국 대형 로펌이 뽑은 1년 차 변호사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Roy Strom, "Big Law First-Year Hiring Set to Plunge as History, AI Collide," Bloomberg Law, 2026-09-10(NALP 2025년 졸업생 집계, 500명 넘는 로펌 신규 채용 6,588명, 7.5% 감소). 감소가 2011년 이후 처음이라는 집계와 2014년 이후 처음이라는 집계(Above the Law, NALP 인용)가 엇갈림. https://news.bgov.com/business-and-practice/big-law-first-year-hiring-set-to-plunge-as-history-ai-collide

  18. 한 회계법인의 영국 대표는 졸업생 채용을 줄인 가장 큰 까닭으로 경기 둔화를 들었다.

    People Matters, "PwC reduces entry-level recruitment as economy slows and AI reshapes jobs," 2025-09-09(PwC 영국 대표 마르코 아미트라노 발언). https://www.peoplematters.in/news/hr-effectiveness/pwc-reduces-entry-level-recruitment-as-economy-slows-and-ai-reshapes-jobs-43454

  19. 젊은 층의 고용은 AI가 사람 일을 대신하는 직업에서는 줄었고, AI가 사람을 거드는 직업에서는 줄지 않았다.

    Erik Brynjolfsson, Bharat Chandar, Ruyu Chen, "Canaries in the Coal Mine? Six Facts about the Recent Employment Effects of Artificial Intelligence," Stanford Digital Economy Lab, 2025-08, https://digitaleconomy.stanford.edu/publications/canaries-in-the-coal-mine/; 첫 판(2025-08-26) 보관본, https://web.archive.org/web/20250826080338/https://digitaleconomy.stanford.edu/wp-content/uploads/2025/08/Canaries_BrynjolfssonChandarChen.pdf; Fortune 보도 2025-08-26, https://fortune.com/2025/08/26/stanford-ai-entry-level-jobs-gen-z-erik-brynjolfsson (ADP 급여 자료, AI 노출 상위 직업 22~25세 고용 상대 13% 감소, 경력자 유지·증가, 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2022년 말 정점 대비 약 20% 감소, 조정은 임금이 아닌 고용·신규 채용, 대체형 직업에 집중).

  20. 연구진이 2026년 8월 자료를 늘려 다시 계산했을 때 이 차이는 더 커져 있었다.

    같은 논문 개정판, 2026-08-12(자료 2026년 6월까지), Stanford Digital Economy Lab, https://digitaleconomy.stanford.edu/news/canariesaug26/; SIEPR 게재본 https://siepr.stanford.edu/publications/working-paper/canaries-coal-mine-six-facts-about-recent-employment-effects-artificial (개정판은 조정 없는 단순 격차로 셈: 같은 셈법으로 2025년 7월 자료 15% → 2026년 6월 자료 19%. 첫 판의 13%는 회사별 충격을 조정한 값이라 셈법이 다름. 차이는 해고보다 신규 채용 감소에서 옴).

  21. 다만 과정을 이끄는 지식관리 담당 임원은 기계가 허드렛일을 맡게 된 뒤 신입을 어떻게 키울지는 답을 찾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Legal IT Insider(legaltechnology.com), "'A massive step in the right direction' – Kennedys partners with Spellbook to rethink junior training in the AI era," 2025-10-02. https://legaltechnology.com/a-massive-step-in-the-right-direction-kennedys-partners-with-spellbook-to-rethink-junior-training-in-the-ai-era/. 모의 사례·AI 초안 연습, 구조화된 피드백, 미국 변호사 그룹부터 시작, 2025년 하반기 개시 예정.

  22. 이 로펌의 대표 파트너 존 브루스는 신입 변호사가 뒤처지지 않게 할 책임이 로펌에 있다고 말했다.

    Law Gazette, "Dedicate 20% of billable time to AI studies, international firm tells juniors," 2025-11-17, https://www.lawgazette.co.uk/news/dedicate-20-of-billable-time-to-ai-studies-juniors-told/5125126.article (케네디스 신입 훈련 과정 대목 뒤 존 브루스 발언). 존 브루스가 케네디스 대표 파트너(2025-01-25 취임)라는 점: Kennedys, "Kennedys announces new Senior Partner," 2024-12-18(회사가 스스로를 세계 보험 시장의 로펌으로 소개), https://kennedyslaw.com/en/news/2024/kennedys-announces-new-senior-partner; Legal IT Insider 2025-10-02 기사도 보도자료 속 그의 발언을 소개. LawCareers.net, "Ropes & Gray junior lawyers to dedicate 20% of billable time to AI training," 2025-11-19(케네디스 대목에서 존 브루스를 케네디스 대표 파트너로 인용). https://www.lawcareers.net/Explore/News/Ropes-Gray-junior-lawyers-to-dedicate-20-of-billable-time-to-AI-training-191120

  23. 이 로펌 신입이 한 해 채워야 하는 청구 시간은 1,900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니, 380시간쯤을 고객 일 대신 AI 교육과 모의 과제, 업무 절차를 바꿔 보는 시험에 쓰고도 근무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Legal Cheek, "Ropes & Gray encourages junior lawyers to spend 20% of billable time on AI", Legal Cheek, 2025-11-19, https://www.legalcheek.com/2025/11/ropes-gray-encourages-juniors-to-spend-20-of-billable-hours-on-ai/ (1년 차 연간 목표 1,900시간은 보도 기준, 약 400시간, 미국 사무소 시범 뒤 16개 사무소 확대 계획.)

  24. 작은 모임으로 나뉘어 어디에 써 보니 통했고 어디서 막혔는지 서로 털어놓으면, 회사는 그 사례를 모아 다른 변호사들과 나눴다.

    Stephen Embry, "The Grace To Dabble: Two Biglaw Firms Look To An AI-First Future," Above the Law, 2025-11-17. https://abovethelaw.com/2025/11/the-grace-to-dabble-two-biglaw-firms-look-to-an-ai-first-future/ (1년 차 최대 400시간·1,900시간의 20%, 고객 청구 불가, 멘토링 모임, 실습 교육, 승인된 AI 도구 15종 이상, 사용 사례 수집·공유. 필자는 1년 차의 수익성이 낮고 신입 업무에 돈을 내지 않으려는 고객이 많아 손실이 크지 않다고 봄). ; Akron Legal News — 도구 15개 넘게, 20%는 앞의 Law Gazette 항목과 같음

  25. 회사는 범위를 넓혀, 파트너가 아닌 변호사 1,000여 명 모두가 한 해 100시간까지 AI 실험과 교육을 근무 실적으로 칠 수 있게 했다.

    ABA Journal, "Ropes & Gray allows more attorneys to count AI testing toward billable hours," 2026-10-09(로이터 보도 인용). https://www.abajournal.com/news/article/ropes-gray-allows-more-attorneys-to-count-ai-testing-toward-billable-hours (어소시에이트·카운슬 1,000명 이상 100시간 인정, 지식관리 책임자 Patrick Ryan "1년 차 모두 참여", 대변인 "올해 어소시에이트 3만 5,000시간 이상을 AI에"); Joe Patrice, "Biglaw Firm Will Pay Associates To Be Bad At AI For A While (100 Hours, To Be Precise)," Above the Law, 2026-10-09. https://abovethelaw.com/2026/10/biglaw-firm-will-pay-associates-to-be-bad-at-ai-for-a-while-100-hours-to-be-precise/ (100시간은 1,900시간의 약 5%. 로이터에 실린 한 어소시에이트의 말: "you're investing a lot of time in it and you're not seeing a ton of efficiencies at first").

16장. 동네 가게는 AI 답변에 어떻게 실리나23
  1. 네이버는 2025년 6월 가게 정보 화면에 손님 후기를 AI가 요약해 보여 주는 기능을 붙였고, 그해 8월 자체 집계로 이 기능이 붙은 가게의 예약과 주문이 전보다 약 8% 늘었다고 발표했다.

    한국경제, 네이버 '플레이스 AI 브리핑' 성과 기사, 2025-08-21. 6월 장소 정보에 적용, 평균 체류시간 10.4%·클릭률 27.4% 증가, 적용 업체 예약·주문 도입 전후 약 8% 증가(네이버 발표), 최지훈 플레이스 검색·콘텐츠 총괄 리더의 누적 리뷰 데이터 설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212669g

  2. 주인은 마이클 컬렌이었고, 문을 열자 먼 동네에서도 손님이 찾아왔다.

    Supermarket News, "An American Original". 킹 컬렌 1930년 8월 4일 뉴욕 퀸스 자메이카의 버려진 차고에서 개점, 1936년 매장 17곳·연 매출 600만 달러, 매장 대부분 개조한 차고. https://www.supermarketnews.com/independents-regional-grocers/an-american-original; King Kullen, "About Us", https://www.kingkullen.com/about-us/ (개점 뒤 먼 곳에서도 손님이 찾아옴)

  3. 식료품 업계지 『슈퍼마켓 뉴스』는 이 편지가 사장 책상까지 가지 못했다는 설도 함께 소개했다.

    Supermarket News, "The letter to Kroger". 손님이 직접 고르는 비율 80%, 원가 판매 300개 품목, 주 1만 달러 매출 목표, 자기 돈 1만 5천 달러 투자 제안, 답장 없음(사장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설도 소개). https://www.supermarketnews.com/independents-regional-grocers/the-letter-to-kroger

  4. 차는 상권의 크기도 바꿨다. 1920년대 10년 사이 세 배 가까이 늘어난 미국의 승용차는 주말마다 사람들을 더 먼 읍내로 실어 날랐다.

    Historical Statistics of the United States, Df339-342; 미국 연방도로청 MV-200 표. 미국 승용차 등록 1920년 813만 대, 1929년 2,312만 대. https://www.fhwa.dot.gov/ohim/Summary95/mv200.pdf

  5. 아이오와주립대 농업경제학자 칼 폭스는 1967년 보고서에서, 자동차가 퍼진 뒤 작은 읍의 상점이 줄고 차로 한 시간 안에 닿는 큰 읍으로 장보기가 몰렸다고 정리했다.

    Karl A. Fox, "The Metamorphosis of Rural America", Change and Community Adjustment, Iowa State University, 1967 수록. 자동차 보급 뒤 작은 읍 상점 감소, 차로 60분 통근권 안의 큰 읍으로 집중. https://publications.iowa.gov/26307/1/Change%20and%20Community%20Adjustment%201967.pdf

  6. 2025년 3월 이용 기록에서 요약이 있을 때 결과 링크를 누른 비율은 8%로 요약이 없을 때의 15%보다 크게 낮았다. 요약 안에 붙은 출처 링크는 거의 누르지 않았다.

    Pew Research Center, 2025년 7월 22일. 2025년 3월 이용 기록, AI 요약이 있을 때 링크 클릭 8%, 없을 때 15%, 요약 속 링크 클릭 1%. https://www.pewresearch.org/short-reads/2025/07/22/google-users-are-less-likely-to-click-on-links-when-an-ai-summary-appears-in-the-results/

  7. 같은 기간 구글 검색을 포함해 바깥에서 넘어온 방문 전체 가운데 AI 챗봇 몫은 1%도 되지 않았다.

    Reuters Institute, "Journalism, Media and Technology Trends and Predictions 2026", 2026-01, https://reutersinstitute.politics.ox.ac.uk/journalism-media-and-technology-trends-and-predictions-2026 (Chartbeat 자료); Digitaleer, 2026-07, https://www.digitaleer.com/ai-impact-google-search-traffic-2026/. 뉴스 사이트 2,500곳 이상, 구글 검색 유입 2024년 11월~2025년 11월 33% 감소, 미국 38% 감소, AI 챗봇 유입 1% 미만.

  8. 작은 곳일수록 더 많이 잃어서, 두 해 사이 검색 유입이 소형 사이트는 60%, 대형은 22% 줄었다.

    Search Engine Journal, 2026년 3월 17일(Chartbeat 자료). 2년간 검색 유입 감소 소형(하루 페이지뷰 1천~1만) 60%, 중형 47%, 대형(10만 초과) 22%. https://www.searchenginejournal.com/search-referral-traffic-down-60-for-small-publishers-data-shows. 챗봇은 출판사 페이지뷰 유입의 1% 미만

  9. 조사 회사 오픈서베이가 국내 10~50대에게 물은 결과, 최근 석 달 사이 챗GPT를 써 본 응답자 비율은 2025년 3월 39.6%에서 그해 12월 54.5%로 올랐다.

    매일경제, 2026년 1월 29일(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6', 국내 10~50대 2,000명 조사). 챗GPT 3개월 이용률 2025년 3월 39.6%, 2025년 12월 54.5%. https://v.daum.net/v/20260129031500525

  10. 그런데도 인터넷 이용 통계 서비스 인터넷트렌드의 집계에서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2026년 상반기 64%를 넘어 직전 반기보다 2.5%포인트 올랐다.

    디지털데일리, 2026년 7월 12일. 네이버 웹 검색 점유율 2026년 상반기 64.28%(직전 반기 61.82%).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71214223169501

  11. 로이터 보도로는 투자자들에게 그해 광고 매출 목표로 25억 달러를 제시했다.

    PPC Land, 2026(Reuters·Axios 보도 인용). 챗GPT 광고 2026년 2월 9일 미국 무료 이용자 대상 시작, 투자자 대상 2026년 광고 매출 목표 25억 달러(전망치). https://ppc.land/chatgpt-targets-googles-224bn-search-ad-business-with-102bn-bet/; 광고는 답변 아래 별도 칸에 "스폰서" 표시로 뜨고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회사 설명: eWeek, "OpenAI to Test Ads in ChatGPT Free and Go Tiers," 2026-01. https://www.eweek.com/fr/news/openai-tests-chatgpt-ads/; OpenAI 보관본, 2026; PCWorld, 2026-01-20

  12. 클릭당 광고를 다루는 업계 매체 PPC 랜드의 분석으로는, 아마존의 쇼핑 AI는 검색 결과처럼 상품 수십 개를 늘어놓지 않고 다섯 개 안팎만 보여 줬다.

    PPC Land, 2026, "Rufus shows 5 products not 50". 아마존 쇼핑 AI 응답의 상품 노출 5개 안팎(업계 분석). https://ppc.land/rufus-shows-5-products-not-50-what-brands-must-know-about-amazons-ai-filter/

  13. 도움말이 꼽은 실적 항목은 12가지였다.

    Google Business Profile Help, "Business Profile performance", https://support.google.com/business/answer/9918094?hl=en (2026-10-15 확인). 검색어·조회·길 찾기·전화·웹사이트 클릭 등 항목, AI 요약·AI 답변 언급 없음.

  14. 광고주가 검색어 하나에 가격을 부르면 높게 부른 순서대로 위에 올리고, 돈은 손님이 그 줄을 눌렀을 때만 받았다.

    Overture Services, Inc., Form 10-K(2002 회계연도),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1060439/000095014803000429/v88074e10vk.htm (1998년 고투닷컴으로 서비스 시작, 2001년 10월 오버추어로 이름 변경, 입찰가 순 검색 결과·클릭당 과금); Al Jazeera, "Yahoo! takes on Google", 2003-07-14, https://www.aljazeera.com/news/2003/7/14/yahoo-takes-on-google (빌 그로스가 1998년 고투닷컴으로 시작).

  15. 그해 7월 야후는 가장 큰 거래처이던 오버추어를 16억 달러 넘는 금액에 사겠다고 발표했다.

    InfoWorld, "Overture continues push into Europe", https://www.infoworld.com/article/2223091/overture-continues-push-into-europe.html (2002년 매출 6억 6,773만 달러, 야후·마이크로소프트 엠에스엔 매출 60% 넘음). ; Overture Services, Inc., Form 425, 2003-07-14,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1060439/000095014803001709/v91459ae425.htm (야후 인수 총액 약 16억 3천만 달러, 2003년 1분기 말 광고주 8만 8천 곳 이상, 대부분 중소기업).

  16. 눌리는 비율이 모자란 광고를 끄는 구글의 규칙에 걸려 하루 만에 꺼졌다.

    Colin Gilboy, "Google AdWords", 4specs 소식지, 2002년 3월, https://4specs.com/s2a/news/0203_ads_google.html (오버추어 5센트 입찰로 무료 결과 위 노출, "mortgage" 클릭당 4.63달러, 좁힌 검색어 광고 엿새 노출 913회·클릭 3회, 구글 "specifications" 5센트 입찰 하루 노출 1,081회·클릭 4회, 2002년 2월 구글 유입 1만 4천 회 이상, 노출 천 회당 클릭 5회 기준 미달로 광고 중지).

  17. 50센트를 부른 광고라도 경쟁 광고보다 두 배 자주 눌리면 1달러를 부른 것처럼 위에 올랐다.

    The Register, 구글 애드워즈 셀렉트 출시 기사, 2002-02-21, https://www.theregister.com/2002/02/21/google_gives_its_twist/ (애드워즈 셀렉트 출시, 클릭당 과금, 클릭률을 순위에 반영하는 예시).

  18. 야후가 오버추어를 사들인 뒤에도 이어진 이 다툼은, 2004년 8월 9일 구글이 상장을 앞두고 야후에 주식 270만 주를 내주면서 끝났다.

    The Register, 야후·구글 특허 분쟁 합의 기사, 2004-08-09, https://www.theregister.com/2004/08/09/yahoo_google_settlement/; Mail & Guardian, 2004-08-10, https://mg.co.za/article/2004-08-10-google-gives-yahoo-more-stock-to-settle-dispute (구글 클래스A 주식 270만 주 발행, 2002년 오버추어의 특허 소송); Techdirt, 2002-04-05, https://www.techdirt.com/2002/04/05/overture-sues-google-for-patent-infringement/ (2002년 4월 제소).

  19. 네이버는 2004년부터 검색 결과 맨 위 광고 칸의 경매를 오버추어코리아에 맡겼다가 2011년부터 자회사가 직접 팔았고, 다음도 뒤따르자 오버추어코리아는 2012년 말 한국 시장을 떠났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보도자료, "오버추어 유효 광고주 95% 다음 검색광고 플랫폼으로 전환", 2012-12-17,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7049 (오버추어코리아 2012년 12월 말 국내 철수, 2012년 10월 자체 운영 발표, 2013-01-01 자체 운영 시작).

  20. 법원에 적어 낸 자산은 119억 달러, 빚은 124억 달러였다.

    Associated Press(WRAL 게재), "Yellow pages publisher R.H. Donnelley files for bankruptcy", 2009-05-28, https://www.wral.com/story/5237736/; R.H. Donnelley Corp., Form 8-K, 2009-05-28,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30419/000095014409004676/g19324e8vk.htm; R.H. Donnelley Corp., Form 8-K 첨부 투자자 설명 자료, 2003,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30419/000095012303006755/y87217exv99w1.htm ("our Chicago founding in 1886")

  21. 2월 10억 달러로 매겨졌던 회사 가치는 일곱 달 만에 18억 달러가 됐다.

    TheSaaSNews(TechCrunch 경유), 2026년 9월 15일. 프로파운드 시리즈D 1억 8천만 달러, 기업가치 18억 달러(2026년 2월 시리즈C 때 10억 달러). https://www.thesaasnews.com/news/profound-raises-180m-series-d/; Profound 블로그, 2026-02-24, https://www.tryprofound.com/blog/profound-raises-96m-series-c (시리즈C 9,600만 달러, 기업가치 10억 달러)

  22. 하인스는 이듬해 475곳을 실은 책을 직접 펴내 1달러에 팔았다. 해마다 고쳐 낸 이 책은 입소문만으로 팔려 나갔다.

    NPR, "Duncan Hines: The Original Road Warrior Who Shaped Restaurant History", 2017-03-26, https://www.npr.org/sections/thesalt/2017/03/26/520866833/duncan-hines-the-original-road-warrior-who-shaped-restaurant-history. 1935년 크리스마스카드에 식당 167곳 목록, 1936년 475곳을 실은 『Adventures in Good Eating』 1달러, 소책자 뒤 외판원·신혼부부·여행자들의 엽서 추천 요청, 입소문 판매, 광고·대가 거절, 부엌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하거나 음식이 나쁜 식당 제외, 추천 식당 창문의 쇠 간판, 이후 로이 파크와 손잡고 이름을 케이크 가루 등 식품에 사용.

  23. 구글의 무료 검색 결과도 처음에는 돈으로 살 수 없었다. 몇 해 지나지 않아 그 옆에 경매로 파는 칸이 붙었다.

    Google 보도자료, 2000-10-23

17장. 에이럽 직원은 왜 가짜 화상회의를 믿고 돈을 보냈나22
  1. 그는 지시대로 다섯 계좌에 15번에 걸쳐 2억 홍콩달러, 미국 돈으로 약 2,500만 달러를 보냈다.

    South China Morning Post, 2024-05-17, https://www.scmp.com/news/hong-kong/law-and-crime/article/3263151/uk-multinational-arup-confirmed-victim-hk200-million-deepfake-scam-used-digital-version-cfo-dupe (직원이 화상회의에 초대받음); CNN, 2024-05-16. 2024-01 홍콩 사무소 직원, 5개 계좌·15회 송금, 2억 홍콩달러(약 2,500만 달러).

  2. 홍콩 경찰은 2024년 2월 회사 이름을 밝히지 않고 사건을 공개했고, 에이럽은 그해 5월에야 피해 회사가 자기들이라고 확인했다. 회사는 내부 전산망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CNN, 2024-02-04(홍콩 경찰 발표, 회사명 비공개); CNN, 2024-05-16(에이럽 확인, 내부 시스템 영향 없음).

  3. 9월 18일, 이름과 주소만 확인된 주민들의 우편함에 카드 6만 장이 들어갔다.

    a16z, "The Fresno free-for-all behind the original credit card", https://a16z.com/the-fresno-free-for-all-behind-the-original-credit-card/; Seattle Times, 조 윌리엄스 부고, 2003-11-30. 1958-09-18 프레즈노 카드 6만 장 발송, 가맹점 300곳 남짓·수수료 6%, 시어스 같은 대형 소매점이 아닌 작은 가게 위주, 13개월 뒤 200만 장·가맹점 2만 곳, 연체율 예상 4% 대 실제 20% 넘게, 첫 15개월 손실 880만 달러, 1959-12 윌리엄스 퇴사, 1976년 '비자'로 개명(비자 연혁 https://usa.visa.com/about-visa/our_business/history-of-visa.html ). 1966년 다른 주·외국 은행에 이름 사용권: Dave Roos, "When Were Credit Cards Invented", History.com, https://www.history.com/articles/when-were-credit-cards-invented.

  4. 은행은 자체 외상 제도가 있는 시어스 같은 큰 소매점 대신 작은 가게부터 끌어들였다.

    99% Invisible, "The Fresno Drop" 대본, https://99percentinvisible.org/episode/the-fresno-drop/transcript. 시어스는 손님이 따로 외상 계좌를 두던 가게의 예로 나옴.

  5. 한국에서는 2024년 11월부터 한 해 동안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를 집중 단속해 1,400명 넘는 피의자를 붙잡았고, 그 가운데 60%가 십대였다.

    뉴시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발표), 2025-11-16,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4_0003403877. 2024-11~2025-10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기사 제목은 피의자 1,438명·10대 62%, 본문 표는 1,449명·61.8%로 엇갈려 본문에는 '1,400명 넘게', '열에 여섯'으로 씀.

  6. 한 건당 피해가 네 해 사이 두 배를 넘었고, 피해액의 80%는 검찰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수법에서 나왔다.

    아이뉴스24(경찰청 국회 제출 자료), 2026-09-23, https://www.inews24.com/view/2008688. 2025년 피해액 1조 2,578억 원(+47.2%), 건수 2021년 대비 -24.6%, 건당 약 2,500만→5,384만 원, 기관 사칭형이 피해액의 78.6%.

  7. 경찰청 집계로 2026년 1~8월 피해액은 한 해 전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파이낸셜뉴스(경찰청 발표), 2026-09-29, https://www.fnnews.com/news/202609291808511857. 2026-01~08 피해액 3,871억 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6%.

  8. 한 건당 피해도 함께 줄었다.

    파이낸셜뉴스(경찰청 발표), 2026-09-29, https://www.fnnews.com/news/202609291808511857. 2026-01~08 8,584건(-49%)·3,871억 원(-56%). 건당 피해(약 5,300만→약 4,500만 원)는 같은 보도의 건수·피해액과 증감률로 계산한 값. 같은 기사: 경찰청 중심에 과기정통부·금융위·금감원 등이 합동 근무하는 통합대응단이 2025-09-29 업무 시작, 그 뒤 감소.

  9. 잉글랜드은행이 2024년 영국 금융회사들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사기 탐지에 AI를 이미 쓰는 곳은 33%로 용도 가운데 셋째였고, 3년 안에 쓰겠다는 곳까지 합치면 64%였다.

    Bank of England·FCA, "Artificial intelligence in UK financial services - 2024", 2024-11-21, https://www.bankofengland.co.uk/report/2024/artificial-intelligence-in-uk-financial-services-2024. 지금 AI를 쓰는 용도: 내부 업무 최적화 41%, 사이버보안 37%, 사기 탐지 33%. 사기 탐지는 3년 안 추가 도입 31%를 더하면 64%.

  10. 장부에는 장사 형편뿐 아니라 평판과 사람됨을 두고 돌던 동네 소문도 들어갔다.

    Josh Lauer, Creditworthy: A History of Consumer Surveillance and Financial Identity in America, Columbia University Press, 2017. 머컨타일 에이전시: 미국 의회도서관, https://www.loc.gov/rr/business/businesshistory/July/duns.html (1841-07-20 루이스 태펀 설립); 하버드 도서관 R.G. Dun 신용보고서 소개, https://library.harvard.edu/collections/rg-dun-company-credit-reports (업주의 평판에 관한 논평). 에퀴팩스: Funding Universe(International Directory of Company Histories 28권), https://www.fundinguniverse.com/company-histories/equifax-inc-history/ (1899-03-22 개업, 식료품점 외상 장부로 'Merchant's Guide' 편찬, 상인 연 25달러·식료품점은 덜 냄); New Georgia Encyclopedia, https://www.georgiaencyclopedia.org/articles/business-economy/equifax/. 페어아이작: Funding Universe, https://www.fundinguniverse.com/company-histories/fair-isaac-and-company-history/ (수학자 윌리엄 페어·전기공학자 얼 아이작 1956년 설립, 1958년 첫 신용평가 체계, 1970년대 대출 회사별 자료로 만든 점수 확산); Doctor of Credit, https://www.doctorofcredit.com/fico/ (1989년 에퀴팩스 통해 첫 범용 점수, 1991년 나머지 두 신용정보 회사도 채택).

  11. 카드는 배달 도중에 도둑맞아 남의 손에서 쓰였고, 시카고에서만 손실이 600만~1,200만 달러로 추산됐다.

    Sean Vanatta, "The Great Chicago Christmas Credit Card Fiasco of 1966: Echoes", Bloomberg View, 2012-12-24, 보관본 https://web.archive.org/web/20160621113010/http://www.bloomberg.com:80/view/articles/2012-12-24/the-great-chicago-christmas-credit-card-fiasco-of-1966-echoes (1966-11 풀먼 은행부터 발송, 교외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 다른 은행이 뒤따름, 시카고 손실 600만~1,200만 달러 추산); David Kurlander, "'These Plastic Wonders'", CAFE, 2022-02-03, https://cafe.com/article/these-plastic-wonders-the-congressional-flare-up-over-unsolicited-credit-cards/ (1967-09-19 베티 퍼니스가 소비자은행협회 연설에서 경고); 15 U.S.C. §1642, https://www.law.cornell.edu/uscode/text/15/1642 (1970-10-26 Pub. L. 91-508, 신청 없는 카드 발급 금지).

  12. 2026년 1월 22일 시행된 한국의 AI 기본법은 AI로 만든 딥페이크에 표시를 하게 했다.

    아주경제·머니투데이방송, 2026-01-21. AI 기본법 2026-01-22 시행, 딥페이크 표시 의무. 법령 원문 https://www.law.go.kr/법령/인공지능발전과신뢰기반조성등에관한기본법

  13. 글은 몇 시간 동안 떠 있었고, 진짜 회사가 사과 글을 올리는 사이 같은 이름을 흉내 낸 계정이 몇 개 더 생겼다. 트위터는 곧 유료 인증 판매를 멈췄다.

    Pharmaphorum, "Lilly said to be pulling Twitter ads after verification debacle," 2022-11-15. https://pharmaphorum.com/news/lilly-said-to-be-pulling-twitter-ads-after-verification-debacle/; Yahoo News, "Pharmaceutical companies' stocks dive after verified imposter Twitter account claims 'insulin is free'," 2022-11. https://news.yahoo.com/pharmaceutical-companies-stocks-dive-verified-195337630.html. 8달러 유료 인증, 유료 인증 판매 중단. 날짜: Snopes, "Eli Lilly Did Not Announce Free Insulin, Despite Tweet from 'Verified' Parody Impersonation Account", 2022-11-10, https://www.snopes.com/fact-check/eli-lilly-free-insulin/ (2022-11-10 인증 표시 단 사칭 계정의 글).

  14. 다른 인증 계정들이 이를 퍼 날랐고, 지역 소방서가 폭발은 없었다고 밝히기까지 몇 분 동안 미국 주가 지수가 잠깐 출렁였다.

    SiliconANGLE, "Stock market wobbles as AI-generated image of Pentagon explosion appears on verified Twitter accounts," 2023-05-22. https://siliconangle.com/2023/05/22/stock-market-wobbles-ai-generated-image-pentagon-explosion-appears-verified-twitter-accounts/. 'Bloomberg Feed' 사칭 인증 계정, 알링턴 카운티 소방서 부인, 주가 지수 일시 하락.

  15. 공동 창업자 맥스 레브친의 말로는, 사기꾼을 이길 방법을 찾지 못하면 회사가 사기꾼에게 먹힐 판이었다.

    Max Levchin·Peter Thiel, 스탠퍼드 대학 강연(2004), Commoncog 정리, https://commoncog.com/case/paypal-poisoning-the-competition/ (2000년 6월 사기 손실 월 약 1,200만 달러, "사기꾼을 이기지 못하면 사기꾼이 우리를 무너뜨린다"); Forbes Colombia, 2026-08-19, https://forbes.co/2026/08/19/editors-picks/el-camino-del-multimillonario-de-la-paypal-mafia-hacia-la-rentabilidad-en-el-sector-fintech/ (월 1천만 달러 넘는 사기 손실, 월 매출 100만 달러 미만, 가짜 판매자 계정 수법).

  16. 한때 전체 거래액의 1%를 넘던 사기 손실은 2001년 말 그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

    같은 Commoncog 정리 (거래 감시 프로그램, 글자 그림 확인 시험, 소액 두 번 입금 계좌 확인, 사기 손실률 2000년 6월 1% 이상 → 2001년 말 약 0.37%).

  17. 공모가 13달러였던 주가는 첫날 20달러를 조금 넘겨 마감했다.

    CNN Money, "PayPal IPO: Best first day", 2002-02-15, https://money.cnn.com/2002/02/15/ipo/paypal/ (공모가 13달러, 첫날 종가 20.09달러); Stanford eCorner, Peter Thiel 강연 녹취, https://web.archive.org/web/20250524131021/https://stvp.stanford.edu/wp-content/uploads/sites/3/2024/09/the-initial-public-offering-ipo-transcript.pdf (2001-09-28 상장 신청).

  18. 그해 7월 8일 경매 사이트 이베이는 약 15억 달러어치 자사 주식을 주고 페이팔을 사겠다고 발표했다.

    CNN Money, 이베이 페이팔 인수 발표 기사, 2002-07-08, https://money.cnn.com/2002/07/08/news/deals/ebay_paypal/index.htm; PayPal, Inc., Form 8-K, 2002,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1103415/000091205702026650/a2084015zex-99_1.htm (주식 교환, 2002-07-05 주가 기준 약 15억 달러).

  19. 이름이 비슷하면 다시 보라는 안내가, 다르면 틀렸다는 안내가 송금 화면에 떴다.

    Which?, "Confirmation of Payee deadline: how will it affect your online banking?," 2020-06. https://www.which.co.uk/news/2020/06/confirmation-of-payee-deadline-how-will-it-affect-your-online-banking/; DLA Piper, 2020(PSR 지시, 6대 은행 그룹). 최종 시한 2020-06-30.

  20. 이 기능을 기본으로 넣은 첫 카메라였고, 기록은 누구나 무료 도구로 열어 볼 수 있었다.

    Adobe Blog, "Leica Launches World's First Camera with Content Credentials Built-in," 2023-10-26. https://blog.adobe.com/en/publish/2023/10/26/leica-launches-world-first-camera-with-content-credentials-built-in; PetaPixel, 2023-10-26. 라이카 M11-P.

  21. 비용은 은행이 졌고, 확인은 송금 화면의 한 줄이 됐다.

    Payment Systems Regulator, PS23/4 "Fighting authorised push payment scams: final decision," 2023-12-19, https://www.psr.org.uk/media/kwlgyzti/ps23-4-app-scams-policy-statement-dec-2023.pdf; PS24/7 상한 확정, 2024-10-03, https://www.psr.org.uk/publications/policy-statements/ps247-faster-payments-app-scams-reimbursement-requirement-confirming-the-maximum-level-of-reimbursement/ (2024-10-07 시행, 상한 8만 5천 파운드, 보낸 은행·받은 은행 반씩 부담).

  22. 손님은 그 금액을 화면에 적어 넣었고, 회사는 그제야 계좌 주인이 맞다고 믿었다. 들어온 돈은 곧 다시 빠져나갔다.

    PayPal 고객센터, "How do I confirm my bank account with PayPal?", https://www.paypal.com/cshelp/article/help185 (미국 계좌: 영업일 3일 안에 0.01~0.99달러 소액 입금 2건, 금액 입력으로 확인, 입금액은 이후 다시 인출).

5부 여는 글5
  1. 팔린 물건은 3세대 이동통신용 주파수 사용권 다섯 장이었고, 일곱 주 동안 가격이 오른 끝에 다섯 장 낙찰가를 합치니 225억 파운드였다.

    Ken Binmore and Paul Klemperer, "The Biggest Auction Ever: the Sale of the British 3G Telecom Licences", Economic Journal 112 (2002), 2001년 9월 판, https://www.nuffield.ox.ac.uk/economics/Papers/2002/w4/biggest29nov.pdf (2026-10-13 확인). 2000년 3월 6일 시작, 150회 호가 끝에 4월 27일 종료, 면허 다섯 장에 225억 파운드. 응찰 13개사(기존 넷, 신규 아홉), 1인당 650유로, 2000~2001년 유럽 3세대 경매 합계 1,000억 달러 이상은 Paul Klemperer, "How (not) to run auctions: the European 3G telecom auctions", European Economic Review 46 (2002), 2001년 11월 판, https://www.nuffield.ox.ac.uk/users/klemperer/hownot.pdf (2026-10-13 확인).

  2. 그해 8월 독일에서는 같은 주파수가 500억 유로 남짓에 팔렸다.

    "Spectrum auction",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Spectrum_auction (2026-10-13 확인). 독일 2000년 7~8월 경매, 주파수 열두 묶음, 낙찰 총액 988억 마르크(508억 유로). 독일 규제기관의 경매 설계를 도운 연구소의 소식지에도 "insgesamt 98,8072 Mrd. DM"으로 적혀 있다. WIK Newsletter Nr. 40, 2000년 9월, https://www.wik.org/fileadmin/files/_migrated/news_files/nr40.pdf (2026-10-14 확인). 응찰 일곱 가운데 하나가 중도에 빠져 여섯이 두 묶음씩 가져간 경위와 1인당 615유로는 위 Klemperer (2002).

  3. 2002년 11월 유럽 통신 회사들의 시가총액은 영국 경매가 열린 때보다 7,000억 달러쯤 적었다.

    Paul Klemperer, "The wrong culprit for telecom trouble", Financial Times, 2002-11-26, 21면, http://www.paulklemperer.org/PressArticles/FT26Nov2002PDKAuctionsLb.pdf (2026-10-14 확인). 유럽 통신 회사의 값어치가 2000년 3월 영국 경매 때보다 "about $700bn" 적다. "Telecoms crash",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Telecoms_crash (2026-10-13 확인)는 이를 두 해 동안의 감소로 옮겼다. 같은 항목에 2002년 7월 30일 미국 연방통신위원장 의회 증언의 업계 부채 약 1조 달러. 전파 띠 가치의 장부 상각은 Light Reading, "3G Farce Stings mmO2", 2003-05-21, https://www.lightreading.com/2g-3g-4g/3g-farce-stings-mmo2 (2026-10-13 확인).

  4. 영국에서 첫 3세대 망은 2003년 3월에 문을 열었지만, 화면 작은 전화기로 영상 통화를 거는 사람은 드물었다.

    BBC News, "3G goes live in the UK", 2003-03-03, http://news.bbc.co.uk/1/hi/technology/2808761.stm (2026-10-14 확인). 3월 3일 개통, 손님이 전화기를 받는 때는 "later this month", 사전 주문만 받는 중. "Three UK",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Three_UK (2026-10-13 확인). ; Reuters(Frykholm), 2005-09-05; Digital Lifestyles, 2006-08-03; Silicon UK, 2017-03-06

  5. 2008년 여름, 3세대 망에서 쓰는 터치스크린 전화기가 21개 나라에서 한꺼번에 나왔다.

    Apple, "iPhone Premieres This Friday Night at Apple Retail Stores", 2007-06-28, https://www.apple.com/newsroom/2007/06/28iPhone-Premieres-This-Friday-Night-at-Apple-Retail-Stores/; Apple, "iPhone 3G on Sale Tomorrow", 2008-07-10, https://www.apple.com/newsroom/2008/07/10iPhone-3G-on-Sale-Tomorrow/ (2026-10-13 확인). 2007년 6월 29일 미국 판매 개시, 2008년 7월 11일 21개국 판매 개시.

18장. 맥린의 컨테이너는 누구를 부자로 만들었나15
  1. 그의 계산으로는 그때 보통 크기의 배에 짐을 싣는 데 톤당 5달러 83센트가 들었는데, 이 배처럼 짐칸째 올리면 16센트도 안 들었다.

    Jean-Paul Rodrigue, "First Containership, Ideal-X, 1956", The Geography of Transport Systems, https://transportgeography.org/contents/chapter1/the-setting-of-global-transportation-systems/idealx-first-containeriship-1956/ (2026-10-13 확인). 1956-04-26 뉴어크 출항, 35피트 컨테이너 58개, 휴스턴 도착. 맥린의 셈: 재래식 선적 톤당 5.83달러, 컨테이너 선적 0.16달러 미만. 원 출처는 Marc Levinson, The Box: How the Shipping Container Made the World Smaller and the World Economy Bigger,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6.

  2. 북유럽 항구에 처음 들른 컨테이너 전용선이 로테르담에 닿은 날은 1966년 5월 3일이다.

    SWZ Maritime, "How a steel box changed the world economy", 2016-05-10, https://swzmaritime.nl/news/2016/05/10/how-a-steel-box-changed-the-world-economy/ (2026-10-13 확인). 시랜드의 페어랜드호가 1966-05-03 컨테이너 226개를 싣고 로테르담 도착, 유럽 첫 컨테이너 항만. 페어랜드호가 북유럽 항구에 들른 첫 컨테이너 전용선이었다는 점: FreightWaves, "Maritime History Notes: A pioneering containership", https://www.freightwaves.com/news/maritime-history-notes-a-pioneering-containership (2026-10-14 확인, "first full containership to call at North European ports").

  3. 컨테이너 하나는 트럭과 배와 기차와 크레인을 다 거쳐야 하는데, 네 설비의 주인이 저마다 자기 설비에 맞는 크기를 고집했다.

    Levinson, The Box, 2006, 7장 "Setting the Standard". 시랜드 35피트(본사로 이어지는 도로의 트레일러 길이 한도. 레빈슨은 뉴저지로, "Intermodal container", Wikipedia는 펜실베이니아로 적는다), 매트슨 24피트(하와이 항로의 주력 화물인 통조림 파인애플을 35피트 상자에 채우면 크레인 한도를 넘는다는 회사 자체 연구에 따른 길이), 미국 표준 위원회의 10·20·30·40피트, 모서리 쇠붙이 규격 논쟁. 국제 규격 ISO 668은 1968년 제정: "ISO 668",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ISO_668 (2026-10-13 확인). 1963년 시랜드의 모서리 쇠붙이·트위스트록 특허 무상 공개, 1965년 ISO 승인 뒤 하중 시험을 거치지 않은 설계의 결함, 1967년 개정도 같은 장. 회사마다 모서리 쇠붙이 설계가 달라 짐이 그 회사의 배를 기다려야 했다는 점과 특허 무상 사용 허락: Marc Levinson, "The Now-Ubiquitous Shipping Container Was an Idea Before Its Time", Smithsonian.com, 2017-06-16, https://marclevinson.net/McLean%20Smithsonian%20061617.pdf (2026-10-14 확인).

  4. 1969년 1월 그는 회사를 담배 회사에 5억 3,000만 달러에 팔았고, 그 가운데 1억 6,000만 달러를 손에 쥐었다.

    "Malcom McLean",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Malcom_McLean (2026-10-13 확인). 1969-01 R. J. 레이놀즈가 시랜드를 현금과 주식 5억 3,000만 달러에 인수, 맥린 개인 몫 1억 6,000만 달러. FreightWaves, "Malcom P. McLean dead at 87", 2001-05, https://www.freightwaves.com/news/malcom-p-mclean-dead-at-87 도 같은 매각과 1977년까지의 이사 재임을 적는다.

  5. 2012년 한 경영 자문 회사가 해운사들의 장부를 훑어보고 쓴 보고서는 이들이 "여러 해 동안 자본 비용만큼도 벌지 못해 애를 먹어 왔다"고 적었다.

    Patrick Burnson, "Boston Consulting Group sees promise for ocean cargo carriers", Logistics Management, 2012-10-11, https://www.logisticsmgmt.com/article/boston_consulting_groups_sees_promise_for_ocean_cargo_carriers (2026-10-13 확인). 보고서 인용: "For years carriers have wrestled with earning back the cost of capital." 상장 대형 해운사 16곳의 2011년 영업 손실 합계 50억 달러.

  6. 등록된 노동자는 해고하지 않고, 주급이 일정 금액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보장하며, 일찍 물러나는 사람에게는 목돈을 주는 기금이었다. 돈은 회사마다 다룬 짐의 무게에 따라 걷었다.

    "Mechanization and Modernization Agreement 1960",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Mechanization_and_Modernization_Agreement_1960; 미국 연방대법원 Volkswagenwerk Aktiengesellschaft v. Federal Maritime Commission, 390 U.S. 261 (1968), https://www.law.cornell.edu/supremecourt/text/390/261 (2026-10-13 확인). 서해안 항만 노조(ILWU)와 태평양해사협회의 1960년 협약: 1961~1966년 2,900만 달러의 기계화·현대화 기금, 등록 노동자 약 1만 5,000명 해고 없음·최저 주급 보장·조기 퇴직 일시금, 분담금은 취급 화물 톤수 기준. 연 500만 달러씩 다섯 해 반, 임금 하한·62세 조기 퇴직·퇴직 일시금 용도: UC 버클리 노동문헌 소장 ILWU 협약 해설, https://digicoll.lib.berkeley.edu/record/72012/files/lb000182.pdf (2026-10-14 확인). ; Kossoris, Monthly Labor Review, 1961-01

  7. 그해 두 사람은 특허를 1만 5,000달러에 한 전자 회사에 팔았고, 그 회사는 다시 다른 전자 회사에 넘겼다.

    "Norman Joseph Woodland",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Norman_Joseph_Woodland (2026-10-13 확인). 1948년 버나드 실버가 드렉셀 공대에서 식료품 업계의 요청을 듣고 우드랜드와 착수, 해변 모래의 모스 부호, 1949-10-20 출원, 1952-10-07 미국 특허 2,612,994 등록, 같은 해 필코에 1만 5,000달러에 매각 후 RCA로 이전.

  8. 둥근 무늬는 포장지가 인쇄기를 지나는 방향으로 번졌고, 기계는 번진 과녁을 읽지 못했다.

    Smithsonian Magazine, "The History of the Bar Code", 2015, https://www.smithsonianmag.com/innovation/history-bar-code-180956704/; WYSO/Ideastream(Renee Wilde), "50 years ago, the first retail barcode was scanned at an Ohio grocery store", 2024-06-25, https://www.ideastream.org/2024-06-25/50-years-ago-the-first-retail-barcode-was-scanned-at-an-ohio-grocery-store (2026-10-13 확인). 1972-07-03 신시내티 켄우드 플라자 크로거 매장에서 RCA 과녁형 코드 시험, 인쇄 방향으로 번지는 결함.

  9. 1973년 4월 위원회는 그 가운데 IBM의 기술자 조지 로러가 설계한 세로줄 무늬를 골랐다.

    GS1 UK, "The history of the barcode", https://www.gs1uk.org/insights/news/the-history-of-the-barcode; IBM, "The Universal Product Code", https://www.ibm.com/history/upc (2026-10-13 확인). 미국 슈퍼마켓 임시 위원회에 제안 일곱 건 접수, 1973년 4월 조지 로러(IBM)의 세로줄 설계 채택(GS1 UK는 4월 3일, IBM은 4월 1일로 적는다). 우드랜드의 지지와 IBM 시제품이 선정에 영향. ; GS1 UK 보관본, 2025-04-24 — 특허는 1969년 만료

  10. 이 협의회는 비영리 단체로 2020년대까지 이어졌다.

    "Universal Product Code",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Universal_Product_Code (2026-10-13 확인). 1974-06-26 08:01 오하이오 트로이 마시 슈퍼마켓, 리글리 주시 프루트 10개들이, NCR 금전 등록기에 67센트. 오전 8시 1분은 History.com, "Pack of chewing gum becomes first-ever item scanned with a UPC barcode", https://www.history.com/this-day-in-history/barcode-scanner-invention-first-use (2026-10-14 확인, "at 8:01 a.m."). 첫 상품은 마시 슈퍼마켓의 연구개발 책임자 클라이드 도슨이 골랐고, 고른 까닭은 기록마다 다르다(작은 포장에도 코드가 찍힘을 보이려 했다는 설명이 널리 인용됨). 위 Ideastream 기사도 같은 장면을 적는다. 1974년 통일 코드 협의회(Uniform Code Council)가 규격 관리를 맡음: "GS1",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GS1 — GS1은 비영리 단체들의 연합체.

  11. 그때까지 이 규격에 맞춰 공개된 연결 프로그램은 1만 개가 넘었다.

    Anthropic, "Donating the Model Context Protocol and establishing the Agentic AI Foundation", 2025-12-09, https://www.anthropic.com/news/donating-the-model-context-protocol-and-establishing-of-the-agentic-ai-foundation (2026-10-13 확인). 2024년 11월 공개, ChatGPT·Gemini·Microsoft Copilot·Visual Studio Code·Cursor 등이 채택, 리눅스 재단 산하 Agentic AI Foundation을 Anthropic·Block·OpenAI가 공동 설립, 공개 서버 1만 개 이상.

  12. 미국에서는 2020년 봄 확정된 규칙에 따라, 인증받은 진료 기록 프로그램은 환자가 고른 외부 프로그램이 기록을 읽어 갈 수 있는 표준 연결 방식을 2022년 말까지 갖춰야 했다.

    Office of the National Coordinator for Health IT, "21st Century Cures Act: Interoperability, Information Blocking, and the ONC Health IT Certification Program", Federal Register, 2020-05-01, 문서 2020-07419, https://www.federalregister.gov/documents/2020/05/01/2020-07419/21st-century-cures-act-interoperability-information-blocking-and-the-onc-health-it-certification; Robert Anthony, "Achieving a Major Milestone: Health IT Developers Certify to Cures Update", HealthIT.gov 블로그, 2023-02-10, https://healthit.gov/blog/interoperability/achieving-a-major-milestone-health-it-developers-certify-to-cures-update/ (2026-10-14 확인). 인증 전자건강기록은 FHIR 기반 표준 API를 갖춰 환자가 모바일 앱으로 기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하며, 갱신된 API 기술을 2022-12-31까지 고객에게 제공해야 했다.

  13. 그때까지 미국에서 손꼽히는 큰 파산이었다. 배들은 빚을 갚느라 팔려 나갔다.

    FreightWaves, 위 2001-05 부고: 1978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라인스 인수, 40피트 컨테이너 2,000개 이상을 싣는 대형선 12척 건조, 적재율 미달로 파산. "United States Lines",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Lines (2026-10-13 확인): 1986-11-24 파산 신청, 당시 미국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 선박 대부분 매각. 세계 일주 항로 투입, 연료 절약형 저속 설계가 뒤이은 저유가 시기에 맞지 않았다는 서술은 "Malcom McLean", Wikipedia(위 항목). 파산 신청 법원은 뉴욕 남부 연방 파산 법원: In re McLean Industries, Inc., 84 B.R. 340 (Bankr. S.D.N.Y. 1988), https://case-law.vlex.com/vid/in-re-mclean-industries-892774812 (2026-10-14 확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라인스와 맥린 인더스트리스 등이 1986-11-24 신청). 새 해운 회사 창업은 레빈슨의 Smithsonian 기고(위 항목): "Five years after the failure of U.S. Lines, at the age of 77". 위키백과는 1991년 78세로 적어 출처마다 나이가 다르다.

  14. 컨테이너 둘을 포개 싣는 화차는 1980년대에 들어서야 널리 쓰였다.

    Double-stack rail transport, Wikipedia — 1977년 첫선, 1984년 APL·유니언퍼시픽

  15. 1982년에는 컨테이너를 2,000개 넘게 싣는 배 12척을 한꺼번에 주문했다.

    Levinson, The Box, 2006 ; Maritime Reporter, 1984-12; Maritime Reporter, 1985-11

19장. 사고가 나면 누가 물어 주나17
  1. 시장이 양쪽에 호소했고, 주지사가 나서 노사 모두 중재를 받아들이게 한 뒤에야 승강기가 다시 움직였다.

    "Elevator Strikes",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Elevator_Strikes (2026-10-13 확인). 1945년 9월 뉴욕 파업 참가자 1만 5,000명, 연방 세수 손실 하루 800만 달러(Joshua B. Freeman, Working-Class New York, New Press, 2000), 라과디아 시장의 호소(The New York Times, 1945-09-28), 듀이 주지사의 구속력 있는 중재 요구로 종료(Joseph Parziale, 2021 학위논문). 150만 명이 피켓 줄을 넘지 않았다는 서술과 엿새라는 기간은 노조 쪽 기록: 32BJ SEIU, "Our History", https://www.seiu32bj.org/history (2026-10-13 확인). 우편과 철도 소포(railway express) 배달 중단과 하루 800만 달러는 프리먼 책 1장 "Mail and railway express delivery halted": https://archive.nytimes.com/www.nytimes.com/books/first/f/freeman-newyork.html (2026-10-14 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직원의 10층 위 복귀는 The Charlotte News, 1945-09-29, https://wjcash.org/WJCash13/Charlotte.News.Articles/9-29-45.htm (2026-10-13 확인).

  2. 1924년에는 운전원이 단추만 누르면 승강기가 알아서 속도를 줄이고 그 층에 서는 신호 제어 장치가 나왔다.

    Stephen R. Nichols(오티스 엘리베이터), "The Evolution of Elevators: Physical-Human Interface, Digital Interaction, and Megatall Buildings", Frontiers of Engineering: Reports on Leading-Edge Engineering from the 2017 Symposium, National Academies Press, 2018, https://www.nationalacademies.org/read/24906/chapter/19 (2026-10-13 확인). 1892년 단추, 1924년 전자 신호 제어, 1948년 자동문, "in 1950 the first operatorless elevator was installed at the Atlantic Refining Building in Dallas". 1924년 신호 제어 장치가 멈춤과 속도를 자동으로 한 점은 "Otis Elevator Company, Inc.", Encyclopedia.com, https://www.encyclopedia.com/books/politics-and-business-magazines/otis-elevator-company-inc ("made stops and speed automatic rather than at the option of the operator", 2026-10-14 확인). 비상 정지 단추·비상 전화·녹음된 목소리는 위 항목의 출처.

  3. 그래서 사람 없는 차를 만드는 회사는 셋 가운데 어느 하나도 처음부터 짓지 않았다. 남이 지은 설비를 싸게 갖다 썼다.

    IDC, "Worldwide Smartphone Market Grows 2.3% in Q4 2025, Driven by Strong Performances from Samsung and Apple", 2026-01-13, https://www.idc.com/resource-center/press-releases/q425mobilephonetop5/ (2026-10-14 확인). 예비 집계 "The total number of smartphones shipped reached 1.26 billion units in 2025".

  4. 손님은 화물 운송 회사 허슈바크와 우버 프레이트였고, 오로라는 그날 전까지 사람이 탄 트럭 30여 대로 한 주에 100번 넘게 같은 길을 오가며 길을 익혀 뒀다.

    Rebecca Bellan, "Aurora launches commercial self-driving truck service in Texas", TechCrunch, 2025-05-01, https://techcrunch.com/2025/05/01/aurora-launches-commercial-self-driving-truck-service-in-texas (2026-10-13 확인). 댈러스–휴스턴 구간, 첫 손님 허슈바크·우버 프레이트, 선도 차량·추적 차량·경찰 호위 없음, 운행 전 감독자 탑승 트럭 30대 이상이 주당 100회 넘게 운송. ; Axios, 2025-05-01

  5. 트럭 제조사 팩카가 자기 차대에 시험용 부품이 들어 있다며 사람을 앉혀 달라고 요청했고, 오로라는 안전에 필요하지 않다고 밝히면서도 요청을 받아들였다.

    Transport Topics, "Aurora Reverses Course, Puts Human Back in Driver's Seat", 2025-05, https://www.ttnews.com/articles/aurora-driver-back-in-seat (2026-10-13 확인). 2025-05-16 오로라 CEO의 글: 제조사 팩카가 "certain prototype parts" 때문에 운전석 착석을 요청, "We are confident this is not required to operate the truck safely", 관찰자는 운전하지 않음. 요구 조건 1만 개 가까이와 시험 270만 번은 같은 글의 "exhaustive testing (covering nearly 10,000 requirements and 2.7 million tests)": Dallas Innovates, "Aurora Puts 'Observers' Back Behind Wheel of Its Self-Driving Trucks Between Dallas and Houston", 2025-05-20, https://dallasinnovates.com/aurora-puts-observers-back-behind-wheel-of-its-self-driving-trucks-between-dallas-and-houston/ (2026-10-13 확인).

  6. 11월까지 쌓인 운행 횟수가 1,700만 번이었고, 다니는 도시는 22곳이었다.

    Baidu, Inc., Form 6-K(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2025-11-18),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329099/000119312525285391/d52736dex991.htm (2026-10-13 확인). 아폴로 고 3분기 완전 무인 운행 310만 건, 2025년 10월 주당 25만 건 초과, 2025년 11월 누적 공개 운행 1,700만 건 초과, 운영 도시 22곳, 중국 본토 운영 도시 전부 완전 무인. 우한의 2022년 8월 유료 완전 무인 허가와 2024년 6월 우한 거의 전역("practically the entire Wuhan municipality")에서의 완전 무인 운행은 Baidu, Inc., Form 20-F(2024 회계연도),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329099/000119312525066199/d853848d20f.htm.

  7. 2026년 3월에는 전 구간을 사람 손 없이 달리는 둘째 노선이 생겼고, 강남에서는 심야에만 무료로 다니던 자율주행 택시 몇 대가 낮 운행과 유료화를 앞두고 있었다.

    뉴시스, "서울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실시", 2024-11-26,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126_0002972583; 헤럴드경제, "서울 새벽 자율주행버스 유료화…강남 자율주행택시는 낮에도 운행한다", 2026-01-03, https://www.heraldk.com/article/2026010315332800765; 헤럴드경제, "자율주행버스 A741, 일반버스 첫차보다 30분 일찍 출발", 2026-03-30, https://www.heraldk.com/article/2026033016041341172 (2026-10-13 확인). A160 도봉산역~영등포역 25.7km, 첫차 3시 30분, 안전관리자가 운전석에 앉되 운전대는 잡지 않음, 2026년 1월 중 조조할인 1,200원 유료화 예정, 15개월 누적 2만 7,600여 명·무사고, 강남 자율주행택시 3대 평일 23시~05시 무료 운행에서 주간 확대·유료화 계획, A741 구파발역~양재역 전 구간 자율주행(2026-03-30 운행 시작). 폭설 날에는 운전자가 자율과 수동을 섞어 몰았다는 현장 기사: 데일리안, 2024-11-27,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34061/ (2026-10-14 확인).

  8. 어느 차가 자율주행차인지는 장관이 목록을 만들어 정하고, 목록에 오른 차의 사고만 보험사가 문다.

    Automated and Electric Vehicles Act 2018, c. 18, s. 2 "Liability of insurers etc where accident caused by automated vehicle", https://www.legislation.gov.uk/ukpga/2018/18/section/2 (2026-10-13 확인). 자동 운전 차량이 스스로 달리는 동안 낸 사고의 손해는 "the insurer is liable for that damage", 보험에 들지 않은 차량은 소유자가 책임, 보험 약관으로 이 책임을 제한·배제할 수 없음. 자동 운전 차량의 목록 작성은 같은 법 s. 1 "Listing of automated vehicles". 보험사가 사고 책임자에게 되받는 권리는 s. 5 "Right of insurer etc to claim against person responsible for accident", https://www.legislation.gov.uk/ukpga/2018/18/section/5 (2026-10-14 확인). 2024년 12월까지 그 목록이 공표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Department for Transport, Automated and Electric Vehicles Act 2018: Regulatory Report, July 2023 to December 2024, https://assets.publishing.service.gov.uk/media/67cf24ad1e8cf8d652e5c82d/automated-and-electric-vehicles-act-2018-regulatory-report-july-2023_december-2024-large-print.pdf (2026-10-13 확인).

  9. 2017년 1월 다카타는 미국 법무부와 10억 달러를 내기로 합의했는데, 그 가운데 8억 5,000만 달러는 리콜 비용을 낸 완성차 회사들에 돌아갈 돈이었다.

    미국 법무부 보도자료, "Takata Corporation Agrees to Plead Guilty and Pay $1 Billion in Criminal Penalties for Airbag Scheme", 2017-01-13, https://www.justice.gov/archives/opa/pr/takata-corporation-agrees-plead-guilty-and-pay-1-billion-criminal-penalties-airbag-scheme. 피해자 기금 1억 2,500만 달러, 완성차 기금 8억 5,000만 달러, 벌금 2,500만 달러. 2000~2015년 시험 자료 조작

  10. 미국에서만 에어백 6,700만 개쯤이 리콜 대상이 됐고, 미국 교통 당국이 미국 안에서 확인한 사망자는 28명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Takata Recall Spotlight, https://www.nhtsa.gov/vehicle-safety/takata-recall-spotlight (2026-10-13 확인). 미국 리콜 대상 약 6,700만 개, 확인된 미국 내 사망 28명.

  11. 그해 6월 다카타는 100억 달러 넘는 빚을 안고 파산을 신청했고, 혼다 한 곳이 장부에 반영한 비용만 5,000억 엔이 넘었다.

    Fox Business, "Takata bankruptcy may put recall costs squarely on automakers", 2017-06-26, https://foxbusiness.com/markets/takata-bankruptcy-may-put-recall-costs-squarely-on-automakers. 부채 100억 달러 이상, 혼다 비용 5,560억 엔, 닛산의 구상권 행사 어려움 언급.

  12. 유럽연합은 2024년 제조물책임 지침을 고쳐 소프트웨어도 제조물로 보고, 결함 있는 부품을 만든 회사가 직접 책임지게 했다.

    Directive (EU) 2024/2853 on liability for defective products, Official Journal, 2024-11-18, https://eur-lex.europa.eu/legal-content/EN/TXT/HTML/?uri=OJ:L_202402853. 제4조(소프트웨어 포함), 제8조 1항(b)(부품 제조사 책임), 제11조 1항(f)(부품사 면책), 제12조(연대책임), 제2조(2026-12-09 뒤 출시 제품에 적용).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안내: https://single-market-economy.ec.europa.eu/single-market/goods/free-movement-sectors/liability-defective-products_en

  13. 한국은 2020년 10월부터 자율주행차 사고가 나면 보험사가 우선 배상하고 책임 있는 회사에서 그 돈을 되받도록 법을 고쳤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29조의2(자율주행자동차사고 보험금등의 지급 등),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법령/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2026-10-13 확인). 2020-04-07 공포, 2020-10-08 시행. 데일리안, 2020-09-02, https://www.dailian.co.kr/news/view/916668/

  14. 그런데 한 사고에 차 회사와 프로그램 회사와 부품사의 잘못이 겹칠 때 누가 얼마를 지는지 가릴 기준은 2026년까지 나오지 않았다.

    디지털데일리, 2026-04-07,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40709123993232.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사고책임 태스크포스 출범, 연말 가이드라인 계획.

  15. 그런데 이 법을 시행할 세부 규칙은 2026년에도 만드는 중이었고, 정부가 내건 시행 목표는 2027년이었다.

    Automated Vehicles Act 2024, c. 10, https://www.legislation.gov.uk/ukpga/2024/10 (2026-10-13 확인). 2024-05-20 국왕 재가. 승인된 자율주행 주체(authorised self-driving entity, 대개 제조사나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자율 운전 중 차량의 행동에 책임, 운전석의 사용자(user-in-charge)는 자율 운전 중 운전 관련 형사 책임 면제, 피해자 배상은 2018년 법의 보험사 책임 유지. 시행 규칙은 마련 중이며 정부의 시행 목표는 2027년 하반기: 하원 서면 답변 94839(교통부, 2025-12), "on-track for the second half of 2027", https://www.westminsterbrief.co.uk/archive/pq/94839 (2026-10-14 확인); Burges Salmon, "The Automated Vehicles Act 2024 receives Royal Assent", https://www.burges-salmon.com/our-thinking/the-automated-vehicles-act-2024-receives-royal-assent/ (2026-10-13 확인).

  16. 2026년 7월 오로라는 팩카 대신 트럭 제조사 인터내셔널의 차대에 2세대 장비를 단 트럭이 운전석에 사람 없이 다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Keiron Greenhalgh, Transport Topics, 2026-07-23, https://www.ttnews.com/articles/aurora-second-gen-truck (2026-10-14 확인). 오로라가 2026-07-22 인터내셔널 LT 차대의 2세대 트럭을 내놓았고, 이 트럭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truly driverless"로 다니며 노선에 댈러스–휴스턴이 들어 있음.

  17. 2024년 말까지 그 목록에 오른 차는 한 대도 없었다.

    GOV.UK, Self-driving vehicles listed for use in Great Britain

20장. 광풍이 남긴 이익은 어떻게 보통 사람에게 갔나13
  1. 1800년 무렵에는 방 하나를 1990년대 전구 하나의 밝기로 밤마다 세 시간씩 한 해 내내 밝히려면, 양초 비용을 대느라 한 사람이 몇 해를 꼬박 일해야 했다. 1990년대에는 같은 빛을 10분 남짓 일해 샀다.

    William D. Nordhaus, "Do Real-Output and Real-Wage Measures Capture Reality? The History of Lighting Suggests Not", in The Economics of New Goods (NBER, 1996), https://www.nber.org/system/files/chapters/c6064/c6064.pdf (2026-10-13 확인). 본문의 노동 시간은 표 1.6의 1,000루멘시당 노동 시간(1800년 수지 양초 약 5.4시간, 1992년 형광등 약 0.00012시간)에 한 해 150만 루멘시(100와트 전구 하나를 밤마다 세 시간)를 곱한 값. 1800년 약 8,000시간, 1992년 약 11분. 1800년 수지 양초에서 1992년 형광등까지 같은 밝기를 얻는 노동 시간은 표 1.6에 있다. 노동 시간 기준 약 4만 5,000배(표 1.6, 5.387 → 0.000119시간)

  2. 1905년 뉴욕 주의회는 변호사 찰스 에번스 휴즈에게 가스 회사 장부를 들여다보게 했고, 그 조사 뒤 가스 요금을 내리는 법과 가스 회사를 감독할 위원회를 세우는 법이 통과됐다.

    "Charles Evans Hughes",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Evans_Hughes (2026-10-13 확인). 1905년 뉴욕 주의회 가스 조사 위원회의 법률 고문으로 가스 회사를 조사한 뒤, 가스 값을 내리고 공익사업을 감독할 위원회를 세우는 법안을 작성해 통과시켰다는 서술. 1905년 가스·전기 위원회 설치(1905년 법 737장)는 New York State Archives, "Public Service, Department of", https://archives.nysed.gov/node/361057 (2026-10-14 확인).

  3. 1847년 6월 8일, 방직 공장에서 여성과 13살에서 18살 사이의 청소년이 일하는 시간을 하루 열 시간으로 묶는 영국 법이 여왕의 재가를 받았다.

    "Factories Act 1847",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Factories_Act_1847 (2026-10-13 확인). 1847년 6월 8일 재가, 1847년 7월 1일부터 한 주 63시간, 1848년 5월 1일부터 한 주 58시간(하루 열 시간). 방직 공장의 여성과 13~18세 청소년이 대상. 1847년의 심한 불황으로 많은 공장이 단축 근무 중이었고 공장주의 반대가 무너졌다는 서술, 교대 편법과 1850년 개정(한 주 60시간)도 같은 항목. 1850년 개정으로 하루 최대 노동 시간이 10.5시간, 한 주가 58시간에서 60시간으로 늘어난 대목은 "Factory Acts",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Factory_Acts (2026-10-14 확인), 그 항목이 인용한 원 출처는 Ernst von Plener, The English Factory Legislation, Chapman and Hall, 1873, 43쪽, https://archive.org/details/englishfactoryl00weingoog.

  4. 그 뒤 한 세기 동안 시간이 어떻게 줄었는지는 두 경제사학자가 여러 나라 자료를 모아 그린 표에 나온다.

    Michael Huberman and Chris Minns, "The times they are not changin': Days and hours of work in Old and New Worlds, 1870–2000", Explorations in Economic History 44(4), 2007, 538–567, https://personal.lse.ac.uk/minns/Huberman_Minns_EEH_2007.pdf (2026-10-13 확인). 표 1 주당 노동 시간: 영국 1870년 56.9, 1980년 40.0, 1990년 42.4; 미국 1870년 62.0, 1980년 39.1, 2000년 남성 43.3; 벨기에 1870년 72.2. 유럽 쪽의 감소가 일관되게 컸고 의회의 노동시간 입법이 차이를 갈랐다는 결론. 표 1(542쪽), 1950년 뒤 감소 속도 유럽 연 0.4%·미국 0.2%(545쪽)

  5. 1930년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손자 세대의 생활을 짐작하는 글에서, 100년 뒤에는 생활 수준이 네 배에서 여덟 배로 높아질 테고 하루 세 시간씩 한 주에 15시간만 일해도 될 날이 온다고 썼다.

    John Maynard Keynes, "Economic Possibilities for our Grandchildren" (1930), https://www.marxists.org/reference/subject/economics/keynes/1930/our-grandchildren.htm (2026-10-13 확인). 백 년 뒤 생활 수준이 네 배에서 여덟 배, "하루 세 시간 교대 또는 한 주 열다섯 시간" 노동, "기술적 실업"이라는 표현.

  6. 1877년 3월 1일 미국 대법원은 일곱 대 둘로 주의 손을 들었다.

    Munn v. Illinois, 94 U.S. 113 (1877), 판결문 https://www.law.cornell.edu/supremecourt/text/94/113 (2026-10-14 확인). 1872년 6월 쿡 카운티 형사 법원에 먼 앤드 스콧을 상대로 한 기소장이 들어갔고, 혐의는 면허 없이 창고를 운영하고 법이 정한 보관료보다 높게 받은 것. "The defendants were found guilty, and fined $100", 주 대법원이 유지하자 연방 대법원에 상고. "Munn v. Illinois",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Munn_v._Illinois (2026-10-13 확인). 농민 단체 그레인지의 압력으로 통과된 1871년 일리노이 주법의 곡물 창고 보관료 상한, 1877년 3월 1일 7 대 2 판결, 웨이트 대법원장의 다수 의견("공공의 이익이 걸린" 사업), 필드 대법관의 반대 의견.

  7. 뉴욕은 가스 조사를 맡았던 휴즈가 주지사가 된 해에 공익사업위원회를 두 곳 세웠고, 위스콘신은 철도만 보던 위원회의 권한을 공익사업 전반으로 넓혔다.

    뉴욕: 1907년 법 429장으로 뉴욕시와 그 밖의 주 두 지역에 공익사업위원회를 둠, New York State Archives, https://archives.nysed.gov/node/361057 (2026-10-14 확인). 앞의 휴즈 항목과 "New York Public Service Commission",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New_York_Public_Service_Commission (2026-10-13 확인), 1907년 설립. 위스콘신: *Wisconsin Blue Book*의 공익사업위원회 연혁, https://search.library.wisc.edu/digital/AGPUOJWPI5SXM38W/text/AR2HW2FM4N2OU687 (2026-10-14 다시 열리지 않음), 1905년 철도위원회 설치, 1907년 공익사업법으로 공익사업까지 관할 확대, 1931년 공익사업위원회로 개칭. 1907년 공익사업법(Laws 1907, §§ 1797m-1~1797m-108)이 시가 가진 수도 설비까지 감독 대상에 넣었다는 판결: Pabst Corp. v. City of Milwaukee, https://case-law.vlex.com/vid/pabst-corp-v-city-895750585 (2026-10-14 확인).

  8. 노르웨이 의회는 1990년에 석유에서 나오는 돈을 따로 쌓아 둘 기금을 만드는 법을 통과시켰고, 1996년에 재무부가 첫 돈을 넣었다. 20억 크로네에 조금 못 미치는 액수였다.

    Norges Bank Investment Management, "About the fund", https://www.nbim.no/en/the-fund/about-the-fund/ 및 "The history", https://www.nbim.no/en/about-us/about-the-fund/the-history/ (2026-10-13 확인). 1990년 법 제정, 1996년 첫 입금(그해 말 기금 가치 19억 8,100만 크로네), 2024년 20조 크로네 돌파, 석유 입금은 가치의 절반 미만, 연간 인출은 기대 실질 수익(약 3%) 이내, 국가 예산의 약 20%. 2001년 재정 준칙(기대 실질 수익 4%) 도입, 2017년 3%로 하향: Norwegian Ministry of Finance, "Economic policy", https://www.regjeringen.no/en/topics/the-economy/economic-policy/id418083/ (2026-10-13 확인). 첫 입금 액수는 Norges Bank, "Government Pension Fund Global: Twenty-fifth anniversary", 2021-05-26, https://www.nbim.no/en/the-fund/news-list/2021/government-pension-fund-global-twenty-fifth-anniversary/ (2026-10-14 확인), "On 30 May 1996" 재무장관이 "the first transfer of almost 2 billion kroner". 2017년 기대 실질 수익 4%→3%는 재무부 보도자료 "Økt aksjeandel i pensjonsfondet og justert anslag for fondsavkastningen", 2017-02-16, https://www.regjeringen.no/no/aktuelt/okt-aksjeandel-i-pensjonsfondet-og-justert-anslag-for-fondsavkastningen/id2539299/ (웹 보관소 사본으로 확인: 기대 실질 수익 "3 prosent, mot tidligere 4 prosent"). 2016년 첫 순인출은 CNBC, "Norway taps its oil fund for the first time", 2016-03-07, https://www.cnbc.com/2016/03/07/norway-taps-its-oil-fund-for-the-first-time.html (2026-10-14 확인), 2016년 1월 정부로 옮긴 돈이 "the first such transfer since the fund was set up in 1996". "Government Pension Fund of Norway",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Government_Pension_Fund_of_Norway (2026-10-13 확인).

  9. 1976년 주민 투표로 헌법을 고쳐 석유 수입의 일부를 영구 기금에 넣기로 했고, 1982년부터 기금 수익을 주민 한 사람마다 똑같이 나눠 주기 시작했다.

    "Alaska Permanent Fund",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Alaska_Permanent_Fund (2026-10-13 확인). 1976년 주 헌법 개정(제9조 15절)으로 설립, 석유 수입의 최소 25%를 적립, 배당은 1982년 시작. 적립 대상은 광구 사용료·임대료·수익 배분금 등("mineral lease rentals, royalties, royalty sale proceeds…"): Constitution of the State of Alaska, Art. IX §15, https://50constitutions.org/ak/constitution/section-id-55566 (2026-10-13 확인). 개헌 투표는 1976년 11월, 알래스카 횡단 송유관의 첫 석유 수송은 1977년 6월.

  10. 첫해 배당은 1,000달러였고, 2025년 배당도 1,000달러였다.

    Alaska Department of Revenue, Permanent Fund Dividend Division, "Summary of Dividend Applications & Payments", https://pfd.alaska.gov/Division-Info/summary-of-dividend-applications-payments (2026-10-13 확인). 1982년 1,000달러, 2022년 3,284달러, 2025년 1,000달러.

  11. 끝난 뒤 56곳이 주 4일 근무를 이어 가기로 했고, 매출은 조금 늘었고, 회사를 떠난 사람은 줄었다.

    Autonomy, "The results are in: The UK's four-day week pilot", 2023-02, https://autonomy.work/portfolio/uk4dwpilotresults/ (2026-10-13 확인). 2022년 6월~12월, 회사 61곳, 노동자 약 2,900명, 임금 100% 유지와 "'meaningful' reduction in work time"이 조건이고 금요일 휴무·엇갈린 휴무·연 단위 등 여러 모양을 허용, 56곳이 지속, 18곳 영구 도입, 가중 매출 1.4% 증가, 퇴사 57% 감소, 노동자 71%가 번아웃 감소를 보고. ; Deeside.com; WGBH, 2023-02-21; Welcome to the Jungle

  12. 2003년 법정 노동시간을 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였고, 2018년에는 휴일 근로까지 합쳐 한 주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의 상한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낮췄다.

    프레시안, 오민규, "12년 전 '토요일 임금 강탈'로는 부족했나?", 2015-10-13, https://pressian.com/pages/articles/130374 (2026-10-13 확인). 2003년 법 개정으로 주 44시간이던 법정 노동시간을 주 40시간으로 단축, 부칙은 2003년 9월 15일.

    매일신문, "얼어있던 임시국회 극적으로 해빙무드", 2018-03-01, https://www.imaeil.com/page/view/2018030100562727050 (2026-10-13 확인). 2018-02-28 국회 본회의에서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재석 194, 찬성 151), 사업장 규모별 단계 시행.

  13. 전후 영국이 국유화한 철도가 투자할 돈을 두고 정부와 자주 다툰 것과 달리, 노르웨이는 설비는 그대로 두고 설비에서 나온 돈만 공공으로 돌렸다.

    Charles Loft, QMUL 박사논문

21장. 남은 설비로 어떤 사업이 생길까32
  1. 한 무리는 세계경제포럼과 국제에너지기구, 컨설팅 회사와 미래 연구소의 보고서 가운데 셋 넘는 곳에서 함께 꼽은 사업이다.

    견준 보고서: 세계경제포럼 「일자리의 미래 2025」·「10대 신기술」 2024·2025년판, 국제에너지기구 Energy and AI(2025), 맥킨지 Technology Trends Outlook 2025, 퓨처투데이 전략그룹 Tech Trends 2025, 가트너 AI 하이프 사이클(2025),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글로벌 주요기관 전망 2025년 유망기술 트렌드 및 시사점」, OECD Employment Outlook 2023·2025년판.

  2. 켄터키 서부 오하이오강 가의 작은 도시 호스빌에서는 2022년 알루미늄 제련소가 불을 끄면서 600명 넘는 사람이 일터를 잃었다.

    Spectrum News 1, "Hawesville AI database", 2026-02-07; Louisville Public Media, 2026-02-04; WKYU, 2026-02-03 (2026-10-15 확인). 2022년 전기 값 급등으로 가동 중단, 600명 넘게(보도에 따라 약 600명).

  3. 750에이커(약 300만㎡)의 땅과, 이미 깔린 송전선으로 끌어 쓸 수 있는 480메가와트(MW) 안팎의 전력이었다.

    Spectrum News 1, 2026-02-07, 위 주소(센추리 발표 인용: 750에이커 넘는 부지, 약 480MW). LPM·WKYU는 지을 수 있는 땅을 250에이커 남짓으로 적음.

  4. 2026년 2월, 데이터센터를 짓는 회사가 이 부지를 사들였다.

    Century Aluminum, Form 10-Q(2026년 1분기) (2026-10-15 확인). 현금 2억 달러, 6.8% 소수 지분.

  5. 멈춘 1호기가 쓰던 송전 용량을 그대로 이어받는 계획이었다.

    뉴시스, 2026-07-08; 헤럴드경제, 2025-12-30 (2026-10-15 확인).

  6. 2013년 미국의 한 큰 온라인 상점은 네다섯 해 안에 드론으로 택배를 나르겠다고 밝혔다.

    CBC, 2013-12; Paleofuture, 2018-12-03; NPR, 2013-12-02 (CBS 〈60분〉 발언).

  7. 12년 뒤 그 드론은 몇몇 도시권에서만 날았고, 추락 사고 뒤 두 차례 멈췄다.

    TechCrunch, 2025-10-02; DroneXL, 2025-11-05 (2026-10-15 확인).

  8. 견준 보고서는 세계경제포럼의 「일자리의 미래 2025」와 「10대 신기술」 2024·2025년판, 국제에너지기구의 「에너지와 AI」(2025), 맥킨지의 「기술 동향 전망 2025」, 퓨처투데이 전략그룹의 「기술 동향 2025」, 가트너의 AI 기술 주기 보고(2025),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2025년 유망기술 트렌드」, OECD의 「고용 전망」 2023·2025년판이다.

    World Economic Forum,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5, 2025-01 (그림 1.1·1.2, 10~11쪽, 2026-10-15 확인).

  9. 1961년 이후 세계 농업의 생산성은 기후변화가 없었을 때보다 21%쯤 낮다는 연구가 있다.

    Ortiz-Bobea 외, "Anthropogenic climate change has slowed global agricultural productivity growth", Nature Climate Change, 2021-04; 코넬대 보도, 2021-04 (아프리카·중남미 26~34%).

  10. 물리 법칙으로 푸는 모델보다 열 배 넘게 빠르고, 전기는 1,000분의 1쯤 쓴다.

    ECMWF, 2025-07-01 (2026-10-15 확인).

  11. 그러자 이슬람권의 적십자사인 방글라데시 적신월사는 노인과 바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현금을 나눠 줬다.

    Anticipation Hub, "The Bangladesh Red Crescent Society activates its early action protocol for heatwaves in Dhaka", 2024-04-21(04-25 갱신) (2026-10-15 확인). 발동 기준 "two or more consecutive days".

  12. 한국은 2024년 12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었다.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2024-12-24 (주민등록 기준 20.00%).

  13.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어가는 데 일곱 해가 걸렸는데, 일본은 11년, 프랑스는 39년이었다.

    일본 내각부, 『고령사회백서』 2008년판; 보도(한국 7년·프랑스 39년), 2024-12-24.

  14. 한국의 비대면 진료는 다섯 해 넘게 시범에 묶여 있다가 2026년 12월에야 법으로 시행하게 됐다.

    데일리팜, 2025-12-02, https://www.dailypharm.com/user/news/333586; 데일리팜(2026-12-24 시행).

  15. 이 불로 멈춘 시스템 709개가 모두 돌아오기까지 석 달 넘게 걸렸다.

    데일리안; 데일리안(경찰 2025-11-25 발표); 경향신문(2025-12-30 전부 복구).

  16. 미국 동부 전력망의 규칙으로는, 문을 닫은 발전소의 송전 연결을 오래 비워 두면 다른 신청자에게 넘어간다.

    PJM, Sayreville 발전소 폐지 통보 답신, 2024-02-22 (PJM Tariff Part VI Subpart C, 2026-10-15 확인).

  17. 이듬해에는 세 개 주 5만 명으로 넓혔다. 2023년 시범 때 보험료는 후원 재단이 냈고, 참여 여성은 내지 않았다.

    Finance in Motion/FinDev Gateway 블로그, "How SEWA is building collective agency and mitigating risk for 3 million women", 2024-12; Reinsurance News (2026-10-15 확인).

  18. 다만 AI 예보는 기록적인 더위를 낮춰 잡기도 해서, 큰 경보에는 물리 모델과 함께 쓰라는 권고가 나왔다.

    KIT 보도자료 040/2026, 2026-05-04 (Science Advances, doi 10.1126/sciadv.aec1433). 시험 모델 GraphCast·Pangu-Weather·FuXi(푸단대).

  19. 덴마크 오덴세의 한 데이터센터는 서버에서 나온 열을 70도 넘게 데워 2023년 1만 2,000여 가구를 난방했다.

    Ramboll, "Meta surplus heat to district heating" (70~75도). 에스포 40%: Fortum, 2024-03, https://www.fortum.com/media/2024/03/microsoft-x-fortum-energy-unites-businesses-and-societies.

  20. 서버 열은 대개 30~35도에 그쳐 그대로는 난방에 쓰기 어렵고, 배관이 멀면 끌어올 수도 없다.

    국제지역에너지협회(IDEA) 블로그, 2024-12-16 ("30-35C").

  21. 독일에서 이런 사업을 두고 100곳을 조사했더니 31곳이 계획을 미뤘다.

    Clean Energy Wire, 2024-02-06 (DENEFF 조사).

  22. 한국이 2025년 여름 폭염 때 일하는 사람에게 휴식을 주도록 의무화하자, 쉬었다는 기록을 남겨 줄 장비를 살 까닭이 생겼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발표, 2025-07-15 (고용노동부 누리집 보도자료란).

  23. 2025년 한국의 읍·면 보건지소 730곳에는 공중보건의가 없었다.

    뉴시스(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 2026-05-08 (2026-10-15 확인). 전략 확정(2026-08-06):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thebio/2026/08/06/2026080610081559275.

  24. 전기차 붐 때 늘려 놓은 공장 탓에 저장용 배터리가 남아돌았고, 가격이 크게 내렸다.

    BloombergNEF, 2025-12.

  25. 새 일을 찾은 사람 다섯 가운데 넷은 업종 밖으로 갔고, 옮긴 사람의 소득은 크게 깎였다.

    Statistics Canada, 11F0019M2007302, 2007.

  26. 기업 실습을 붙인 과정은 소득을 올렸고, 일반 직업훈련은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미국 보건복지부 OPRE, Year Up 장기 효과·비용편익 보고서(2022-77); 노동부 평가(집중 서비스): Mathematica. 앞 절은 Year Up 보고서, 뒷 절(일반 직업훈련의 30개월 소득 효과가 뚜렷하지 않음)은 Mathematica의 노동부 평가.

  27. 2024년 4월 미국의 한 연산 설비 임대 회사는 칩을 담보로 잡고 그 칩이 버는 임대료로 갚는 조건으로 최대 5억 달러를 빌렸다.

    Lambda 발표, 2024-04-04; Latham & Watkins, 2024-04-09.

  28. 칩 임대료를 지수로 매기고 그 지수를 기초로 한 선물을 상장하려는 거래소도 나왔다.

    CME Group 보도자료, 2026-08-11; CFTC 서한(심사 기간 연장), 2026-09-21; CFTC 상품 신고 상태 (2026-10-15 확인, "Approval Pending"). 인쇄 직전 상장 여부를 다시 볼 것.

  29. 같은 칩을 빌려도 큰 클라우드 회사와 신생 회사의 가격이 크게 달랐다.

    Silicon Data, "H100 index May 2026: two tiers, two regimes".

  30. 2024년 한국에서 고독사한 사람은 3,924명이었다.

    뉴시스, 2025-11-27.

  31. 경기도 광명시는 1인 가구의 전기와 통신 사용량으로 이상을 잡았다.

    경기일보, 2025-10-14.

  32. 2026년 데이터센터를 짓던 큰 기술 회사들은 번 돈으로 짓는 비중이 컸다. 다만 최근에는 이들도 채권 발행과 외부 자금을 늘리고 있다.

    IESE Insight, 2026-06-30; BNY Mellon, 2025-12.

결장. 열 해 뒤에서 돌아본 2026년14
  1. 2022년 말 처음 나온 챗GPT 수준의 AI에게 글을 맡기는 비용은 두 해 뒤 몇백분의 일로 내려가 있었다.

    Stanford HAI, AI Index Report 2025, 연구개발 장, https://hai.stanford.edu/ai-index/2025-ai-index-report/research-and-development. 100만 토큰당 2022년 11월 20달러 → 2024년 10월 7센트.

  2. 『잉글랜드은행의 역사』를 쓴 존 프랜시스는 광풍이 꺼지고 몇 해 뒤인 1851년에 『영국 철도의 역사』를 펴냈다.

    John Francis, A History of the English Railway: Its Social Relations and Revelations, 1820–1845, 2 vols., London: Longman, 1851, https://archive.org/details/ahistoryenglish00frangoog (2026-10-14 확인). 책 뒤 광고는 저자를 『잉글랜드은행의 역사』(History of the Bank of England)의 저자로 소개한다. 1845년까지의 광풍을 다룬 초기 서술로(책은 1845년에서 끝나며 1847년 공황은 다루지 않는다), Andrew Odlyzko, "Collective hallucinations and inefficient markets: The British Railway Mania of the 1840s", 2010-01, https://www-users.cse.umn.edu/~odlyzko/doc/hallucinations.pdf 에서 주요 사료로 인용된다.

  3. 미국의 큰 클라우드 회사 몇 곳이 그해 데이터센터와 장비에 쓰겠다고 밝힌 돈은 7,350억~7,500억 달러였다.

    Platformonomics, "Follow the CAPEX: Q2 2026 Scoreboard", 2026-07, https://platformonomics.com/2026/07/follow-the-capex-q2-2026-scoreboard/ (2026-07-31 게재). 아마존·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네 회사의 2026년 설비투자 계획 합계 약 7,350억~7,500억 달러.

  4. 그해 8월까지 새로 나온 투자등급 회사채 100달러어치마다 14달러가 이들 것이었다.

    BlackRock, Credit Currents, 2026-08-12, https://www.blackrock.com/gls-download/literature/market-commentary/credit-currents-8-12-2026.pdf.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액 가운데 대형 클라우드 회사 몫: 2010~24년 평균 1%, 2025년 5%, 2026년 연초부터 8월까지 14%. 달러·유로 등 관련 통화 전체 기준이며, 보고서의 대형 클라우드 회사는 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오라클·스페이스X로 앞 미주의 네 회사보다 넓다.

  5. 한 끼 식사비를 내야 하던 일이 동전 몇 닢이면 됐다.

    Guido Appenzeller, "Welcome to LLMflation – LLM inference cost is going down fast", Andreessen Horowitz, 2024-11-12, https://a16z.com/llmflation-llm-inference-cost/ (2026-10-11 확인). 같은 성능 모델의 이용 가격이 해마다 약 10분의 1로 하락, MMLU 42점 기준 2021-11 GPT-3 100만 토큰당 60달러 → 2024년 Llama 3.2 3B 0.06달러, 3년에 1,000분의 1. 100만 토큰은 영어 기준 약 75만 단어로, 책 열 권 안팎.

    OpenAI Help Center, What are tokens — 1토큰은 영어 단어 약 4분의 3

  6. 영국 철도 운임은 법이 시켜서 내렸고, 미국 철도 운임은 12년에 걸쳐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

    NBER Macrohistory Database, "Revenue Per Freight Ton-Mile, Six Railroads for United States"(A0303JUSA259NNBR), FRED, https://fred.stlouisfed.org/series/A0303JUSA259NNBR. 1873년 2.188센트, 1885년 1.158센트.

  7. 쓰는 사람은 한 해 만에 33.3%에서 44.5%로 늘었지만, 돈을 내고 쓰는 사람은 7.9%에 그쳤다.

    머니투데이, 「국민 10명 중 4.4명 "생성형 AI, 나도 써봤다"」, 2026-03-31, https://www.mt.co.kr/tech/2026/03/31/2026033111234563860 (2026-10-11 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생성형 AI 경험률 2024년 33.3% → 2025년 44.5%, 사무직 71.9%, 유료 구독 비율 7.9%. ; 뉴스서울 — 유료 구독은 2025년 조사에 새로 넣은 항목

  8. 새로 들여놓은 계산 설비 가운데 많게는 80%가 놀고 있다는 보도가 2025년 봄에 나왔다.

    Caiwei Chen, "China built hundreds of AI data centers to catch the AI boom. Now many stand unused.", MIT Technology Review, 2025-03-26,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5/03/26/1113802/china-ai-data-centers-unused/ (2026-10-11 확인). 2023~2024년 500곳 넘는 사업 발표(KZ Consulting), 2024년 말까지 최소 150곳 가동(중국통신공업협회 데이터센터위원회), 신규 연산 자원 최대 80% 미사용 보도, 조미료 회사와 섬유 회사의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9. 1840년대 영국 철도회사 이름 가운데 상당수는 몇 해 지나지 않아 합병으로 바뀌었다.

    "London and North Western Railway",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London_and_North_Western_Railway (2026-10-14 확인). 1846년 7월 16일 London and North Western Railway Act 1846으로 그랜드정크션, 런던앤드버밍엄, 맨체스터앤드버밍엄 세 철도회사가 합쳐져 런던앤드노스웨스턴철도가 됐다.

  10. 상담을 받은 가게 가운데 실험 전부터 잘되던 가게는 상담 없이 지낸 비슷한 가게보다 벌이가 15%가량 많았고, 어렵던 가게는 8%쯤 적었다.

    Nicholas G. Otis, Rowan Clarke, Solène Delecourt, David Holtz, Rembrand Koning, "The Uneven Impact of Generative AI on Entrepreneurial Performance", Harvard Business School Working Paper 24-042, 2023-12, https://www.hks.harvard.edu/centers/cid/publications/uneven-impact-generative-ai-entrepreneurial-performance (2026-10-13 확인). 평균 효과는 통계적으로 0과 구별되지 않음, 실험 전 상위 가게 약 15% 개선, 하위 가게 약 8% 악화. 표본 640명. 결과 요약은 UC Berkeley Haas 뉴스룸, 2024-04-01, https://newsroom.haas.berkeley.edu/research/gen-ai-experiment-shows-mixed-results-in-helping-small-businesses-grow/.

  11. 1948년부터 2001년까지 새 기술로 생긴 이득 가운데 그 기술을 내놓은 회사가 이윤으로 챙긴 것은 2.2%였다.

    William D. Nordhaus, "Schumpeterian Profits in the American Economy: Theory and Measurement", NBER Working Paper 10433, 2004-04, https://www.nber.org/papers/w10433; 요약은 NBER Digest, "Who Gains from Innovation?", 2004-10, https://www.nber.org/digest/oct04/who-gains-innovation (2026-10-13 확인). 1948~2001년 미국 농업을 뺀 기업 부문(nonfarm business sector), 혁신 이득 가운데 혁신 기업의 몫 약 2.2%. 1995~2000년 신경제 기업 가치 증가 약 6조 달러는 이득의 90%를 기업이 가져간다는 가정과 맞음, 역사적 비율로는 약 4,000억 달러(거품 시기 몫에 대한 노드하우스의 추측).

  12. 주식으로 가진 돈은 대개 한 해 소득 안팎이어서, 주가가 크게 내려도 은퇴 날짜를 바꿀 만큼 잃은 집은 드물었다.

    Courtney Coile, Phillip Levine, "Bulls, Bears, and Retirement Behavior", NBER Working Paper 10779, 2004-09, https://www.nber.org/papers/w10779; 요약은 NBER Bulletin on Aging and Health, https://www.nber.org/bah/2004number3/do-changes-stock-market-affect-retirement-decisions (2026-10-13 확인). 나이 든 가구의 3분의 2가 IRA·401(k) 보유, 그 가운데 절반 미만이 대부분 또는 전부를 주식에 투자, 주식 보유액은 대개 한 해 소득 안팎, 주가가 은퇴나 재취업에 영향을 준 증거는 적음.

  13. 2000년 말 이 회사 퇴직연금에 든 돈의 62%가 자기 회사 주식이었고, 2001년 1월 80달러가 넘던 주가는 한 해 뒤 70센트 아래로 떨어졌다.

    Patrick J. Purcell, "The Enron Bankruptcy and Employer Stock in Retirement Plan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RS21115, 2002-03-11, https://www.everycrsreport.com/reports/RS21115.html (2026-10-13 확인). 2000-12-31 기준 엔론 401(k) 자산의 62%가 자사주, 그 가운데 89%는 직원이 산 몫, 주가 2001년 1월 80달러 이상 → 2002년 1월 70센트 미만, Hewitt Associates 조사 428개 기업 401(k) 자산의 29.6%가 자사주(2001-10-31). 주가 하락 중 401(k) 계좌를 묶어 자산 재배분을 막았다는 참가자 소송 주장도 소개.

  14. 임금이 비슷한 타자수와 비서 일로 많이 갔고, 일부는 임금이 낮은 음식점 일로 갔다.

    James Feigenbaum, Daniel P. Gross, "Answering the Call of Automation: How the Labor Market Adjusted to Mechanizing Telephone Operation",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139(3), 2024, 작업 논문판 NBER Working Paper 28061, https://www.nber.org/papers/w28061; 요약은 Timothy Taylor, "Telephone Operators: The Elimination of a Job", Conversable Economist, 2024-08-19, https://conversableeconomist.com/2024/08/19/telephone-operators-the-elimination-of-a-job/ (2026-10-13 확인). 1920~1940년 300곳 넘는 도시의 기계식 교환 전환, 전환 직후 16~25세 여성의 교환원 고용 50~80% 감소, 기존 교환원은 열 해 뒤 일을 그만두었거나 저임금 직종에 있을 가능성이 높음, 뒤 세대 여성의 고용률은 줄지 않음(타자수·비서, 일부 음식 서비스).

부록 C. 남은 설비로 생길 41개 사업60
  1. 일본은 2021년 센서와 무선 연락기를 갖춘 시설에 야간 근무 인력을 1명 대신 0.6명만 더 둬도 가산금을 주게 했다.

    일본 후생노동성, 2021년도 개호보수 개정; https://www.mhlw.go.jp/content/12300000/001073650.pdf.

  2. 일본은 2024년 4월 감시 센서와 무선 연락기, 기록 소프트웨어를 들이고 업무 자료를 내는 시설에 주는 가산 항목을 새로 만들었다.

    생산성 향상 추진 체제 가산 해설; 후생노동성 2024 개정 자료.

  3. 시범 다섯 해 동안 492만 명이 비대면 진료를 받았고, 65세 이상 비율은 코로나19 시기 28%, 그 뒤 시기 30%였다.

    뉴시스, 2025-08-14.

  4. 한국은 2025년 7월 체감온도 33도 넘는 일터에 휴식을 의무로 정했다. 그해 일본 일터의 열사병 사상자는 1,803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뒤 가장 많았다.

    일본 후생노동성, 2025년 직장 열사병 사상 확정치, 2026-05-27;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JIL), 2026-07. 28도 의무 대상: 노동안전위생규칙 612조의2(2025-06-01 시행).

  5. 규칙이 없는 나라(미국 연방 규칙은 2027년 10월 결정 예정), 사 놓고 쓰지 않는 장비

    reginfo.gov 규제 의제, RIN 1218-AD39.

  6. 일본 도요타시는 2020년 살펴볼 관을 10분의 1로 줄여, 5년쯤 걸리던 조사를 7개월쯤에 끝냈다.

    일본 국토교통백서 2025(令和7年版); 총무성 자료.

  7. 관 교체 예산(일본 상수도관의 25.3%가 법정 수명을 넘겼는데 한 해 교체율은 0.61%)

    수도기술연구센터, 2025-11-28; 2022년도 23.6%·0.64%: 국토교통성.

  8. 미국의 한 큰 클라우드 회사는 하수 처리수로 서버를 식히는 데이터센터를 24곳에서 120곳 넘게 늘리겠다고 밝혔다.

    Amazon, "How AWS uses recycled water in data centers", 2025-11-05 (2026-10-15 확인).

  9. 주민 반대(애리조나주 투손 시의회는 2025년 8월, 이 회사가 짓는다고 보도된 데이터센터 계획을 두고 하던 협상을 그만둠)

    Arizona Luminaria, 2025-08-06.

  10. 2021년 4월 콜로라도강 파월호의 유입량을 평년의 45%로 내다봤는데, 실제로는 26%였다.

    Colorado River Board of California, Executive Director's Report, 2021-04-14; 2021-10-25 (직접 접속 403, web.archive.org 사본으로 2026-10-15 확인).

  11. 미국 농무부는 2024년 1월부터 기계학습 모형을 포함한 여섯 모형의 평균으로 눈 녹은 물 예보를 내며, 과거 자료로 돌린 시험에서 오차를 13% 줄였다.

    NRCS M4 사용자 설명서; Fleming 외, Journal of Hydrology 602(2021) 126782, NRCS 게시본; NRCS 뉴멕시코 2024년 1월 물 공급 전망 보고서.

  12. 미국 젖소 농가는 2009년 무렵 송아지의 유전체로 능력을 미리 내다보기 시작했고, 젖소의 우유 생산 능력을 개량하는 속도가 50~100% 빨라졌다.

    García-Ruiz 외, PNAS, 2016.

  13. 아이오와주립대가 콩밭 다섯 곳에서 재 보니 제초제를 평균 76%, 밭에 따라 44~91% 덜 썼다.

    Iowa State University Extension, 2024-08.

  14. 회사 자료로는 이듬해 절감률이 50% 가까이로 내려갔다.

    Deere 2025-11-04 발표 전재 (비잔류성 제초제 기준). 2024년 59%: Deere 2024-09-18 발표 전재, https://www.oklahomafarmreport.com/?p=124864.

  15. 주요 20개국은 2013년부터 달마다 밀·옥수수·쌀·콩의 작황을 위성과 현지 보고로 함께 평가한다.

    GEOGLAM Crop Monitor, "Our history"; NASA Harvest.

  16. 미국의 한 수직농장 회사는 2024년 11월 문을 닫았고, 한 번도 돌리지 못한 조지아 농장의 설비가 2025년 11월 경매에 나왔다.

    TechCrunch, 2024-11-04; Fertilizer Daily, 2025-11-14 (20만 제곱피트).

  17. 회사는 문을 닫은 이유를 밝히지 않았고, 추가 투자와 인수자를 찾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설비투자와 전기 요금 부담을 꼽은 분석도 있었다.

    TechCrunch, 2024-11-04(PitchBook 인용), 위 주소 ; AgTechNavigator, 2024-11-05.

  18. 르완다에서는 수도 밖 병원이 쓰는 혈액의 4분의 3을 드론이 나른다. 한국은 2025년 드론 배송 시범을 166곳으로 넓혔다.

    DroneXL, 2026-02-05. ; 75%가 처음 나온 2022년 12월 협약 발표: DroneXL, 2022-12-15

    뉴스서울(국토교통부 발표 전재), 2025-12-02.

  19. 비가시권 비행을 한꺼번에 허가하는 규칙의 공포

    미국 연방관보, Part 108 제안, 2025-08-07.

  20. 한국에서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2025년 563만 명이고, 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비율은 2%대다.

    시대일보, 2026-07-22.

  21. 시범(2026년 11월, 다섯 군) 뒤 군 예산에 오른 운행비

    뉴시스, 2026-07-25.

  22. 2026년 8월 26일 국회를 통과한 법에 따라, 화물 운송 플랫폼은 공포 1년 뒤부터 등록해야 한다.

    법무법인 신김 뉴스레터; 헤럴드경제, 2026-04-28.

  23. 화물 경기(미국 시애틀의 한 중개 회사는 9억 달러 넘게 투자받고도 2023년 문을 닫음)

    KUOW.

  24. 2025년 3월 중국의 한 자동차 부품 회사가 자회사를 내세워 독일 파산 회사의 자산을 1,000만 유로에 샀다. 공시한 자산 가치는 4,200만 유로였다.

    AIN, 2025-03-14; Vertical; 파산 신청 AIN 2024-12-30; 다른 한 회사 2025-02 최종 파산 ch-aviation.

  25. 미국은 2022년 처방전 없는 보청기를 허용했고, 2024년 9월 무선 이어폰의 보청기 소프트웨어를 처음 허가했다.

    FDA 최종 규칙 발표 2022-08-16 전재, AudiologyOnline (10-17 시행, 18세 이상 경도·중등도) ; FDA 첫 허가 2024-09-12 보도, HCPLive.

  26. 난청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보청기가 도움이 될 미국 70세 이상 난청인 가운데 써 본 사람은 30%)

    미국 국립 난청·의사소통장애연구소(NIDCD), "Quick Statistics About Hearing" (2026-10-15 확인).

  27. 한시 예산(캘리포니아주 의회가 2025년 이 사업 예산을 없앰), 화재

    pv magazine USA, 2025-08-06; 2025-09-15; Utility Dive.

  28. 한국에서는 2017년 8월부터 에너지저장장치 화재가 이어져 2019년 6월까지 23건에 이르렀고, 새 설치는 2018년 3,836MWh에서 2022년 52MWh로 줄었다.

    뉴시스(정부 1차 조사 발표), 2019-06-11; 딜사이트(산업부 설치 현황 인용), 2025-03-24.

  29. 미국 듀크대 연구진은 대규모 전력 사용자가 한 해 가운데 0.25%의 시간만 사용을 줄여도 새 수요 76GW를 더 붙일 수 있다고 계산했다.

    Duke University Nicholas Institute, Rethinking Load Growth, 2025-02.

  30. 한꺼번에 떨어져 나가는 수요(2024년 7월 미국 동부에서 1,500MW 안팎이 일시에 빠짐)

    NERC, "Incident Review: Considering Simultaneous Voltage-Sensitive Load Reductions", 2025-01.

  31. 큰 기술 회사들은 원전과 20년짜리 전기 계약을 맺었다.

    The Register, 2025-06-12.

  32. 펜실베이니아에서 가장 컸던 석탄 발전소는 2023년 문을 닫았고, 그 부지에 가스 발전소와 데이터센터 단지를 짓는 계획이 나왔다.

    WSLS, 2025-04-02.

  33. 2024년 미국의 한 국립연구소는 후보 3,200만 개를 80시간 만에 18개로 줄였고, 아홉 달이 안 돼 시제품 전지를 만들었다.

    Chen 외, arXiv 2401.04070; Microsoft Azure 블로그, 2024-01-09.

  34. 뉴욕의 32층 사무 건물은 AI 조절 뒤 11개월 동안 냉난방 전기를 15.8% 덜 썼다(업체 자료).

    BrainBox AI 사례집(45 Broadway); 작은 건물 95%·13%: ACEEE 2024 Summer Study, LBNL(Crowe 외).

  35. 2025년 2월 안전관리비로 스마트 안전장비를 살 수 있는 한도가 10%에서 20%로 올랐다.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36. 여력이 없는 작은 현장(50억 원 미만 현장의 2024년 사망자는 181명으로 줄지 않음)

    세계일보, 2025-03-11, 기사 번호 20250311516138(고용노동부 잠정 집계 보도). ; 181명 숫자는 아주경제 2025-03-11 기사에 실림

  37. 닷컴 거품이 꺼진 2001년 1분기, 미국의 통신·데이터센터 전용 건물은 44.6%가 비었다. 같은 해 2분기 일반 사무실의 공실률은 11.5%였다.

    FMLink(Grubb & Ellis 조사), 2001-09-10 (2026-10-15 확인).

  38. 2024년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겠다며 발표한 일자리는 24만 개를 넘었지만, 산업용 로봇 설치는 9% 줄었다.

    IndustryWeek(Reshoring Initiative).

    IFR.

  39. 2025년 유럽연합에서 AI를 쓴 회사는 대기업 55%, 10~49명 소기업 17%였다.

    Eurostat,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enterprises".

  40. 2024년 학술지 「네이처 컴퓨테이셔널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는 생성형 AI가 2030년까지 내놓을 전자 폐기물을 최대 500만 톤으로 내다보고, 오래 쓰고 다시 쓰면 16~86% 줄일 수 있다고 봤다.

    Peng Wang 외, "E-waste challenges of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Nature Computational Science, 2024-10.

  41. 캘리포니아는 2024년 12월, 위험 지역 가입을 늘리기로 약속한 보험사에 산불 재해 모형을 보험료 계산에 쓰게 했다.

    California Department of Insurance, release062-2024, 2024-12-13; release057-2024; Insurance Insider.

  42. 경기도 기후보험은 2025년 12월 초까지 4만 2,278건에 9억 2,408만 원을 지급했다.

    서울신문, 2025-12-09; 경기도 공식 다음 값(12월 26일 기준 4만 5,472건):.

  43. 2026년 5월 말까지는 5만 1,659건이었다. 2026년 4월부터 온열질환 지급액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랐다.

    서울신문, 2026-08-10 (2026-05-27까지 5만 1,659건·12억 6,070만 원, 2026-10-15 확인).

  44. 감정 업체 자료를 보면 호가와 실거래가가 칩 모델에 따라 세 배 가까이 벌어지기도 했다.

    American Compute(amcompute), A100 감정 자료 (2026-10 보고, A100 40GB 2.95배·80GB SXM 1.02배, 2026-10-15 확인).

  45. 지수를 내는 회사는 세계 350만 개 가격 자료를 모은다고 밝혔다. 하루 단위 지수는 2025년 5월 나왔고, 상장을 기다리는 선물은 두 종류의 칩을 대상으로 한다.

    Silicon Data 발표, 2025-05-20 (회사 자체 주장) ; CME 협력 발표.

  46.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때 유럽연합의 긴급 지도 서비스는 나흘 동안 건물(또는 건물 묶음) 4,042곳에 피해 가능성을 표시했다.

    Copernicus EMS, Information Bulletin 165.

  47. 한 미국 회사는 AI로 건물 3,849채가 부서졌다고 추정했다.

    Microsoft Research, Turkey earthquake report.

  48. 현장 확인(AI 결과끼리도 의료 시설 피해 판단이 엇갈림)

    Direct Relief, 2025-12.

  49. 2024년 미국 동남부 허리케인 뒤 위성 인터넷 회사가 "무료"로 내놓은 서비스는 30일짜리였고, 단말기는 배송비와 세금을 더해 400달러 가까이 했다.

    The Register, 2024-10-08.

  50. 같은 무렵 미국 통신 당국은 일반 휴대전화가 위성에 바로 연결되도록 긴급 허가를 냈지만, 위성이 다 깔리지 않아 문자를 보내는 정도였다.

    SDxCentral, 2024-10.

  51. 인도 여성 자영업자 노동조합의 폭염 보험은 2023년 2만 1,000명으로 시작해 이듬해 5만 명으로 늘었다. 지급은 이미 잰 기온으로 정한다.

    Finance in Motion/FinDev Gateway 블로그, "How SEWA is building collective agency and mitigating risk for 3 million women", 2024-12; Reinsurance News (2026-10-15 확인).

  52. 덴마크 오덴세의 한 데이터센터는 서버 열을 70도 넘게 데워 2023년 1만 2,000여 가구를 난방했다.

    Ramboll, "Meta surplus heat to district heating" (70~75도). 에스포 40%: Fortum, 2024-03, https://www.fortum.com/media/2024/03/microsoft-x-fortum-energy-unites-businesses-and-societies.

  53. 30~35도에 그치는 열과 먼 거리(독일에서 조사한 100곳 가운데 31곳이 사업을 미룸)

    Clean Energy Wire, 2024-02-06 (DENEFF 조사).

    국제지역에너지협회(IDEA) 블로그, 2024-12-16 ("30-35C").

  54. 2025년 읍·면 보건지소 730곳에 공중보건의가 없었다.

    뉴시스(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 2026-05-08 (2026-10-15 확인). 전략 확정(2026-08-06):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thebio/2026/08/06/2026080610081559275.

  55. 2025년 고정형 저장장치용 배터리 팩 가격은 1kWh에 70달러로, 한 해 만에 45% 내렸다.

    BloombergNEF, 2025-12.

  56. 연결권 시한(미국 동부의 한 큰 전력망에서는 문을 닫고 1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잃음)

    PJM, Sayreville 발전소 폐지 통보 답신, 2024-02-22 (PJM Tariff Part VI Subpart C, 2026-10-15 확인).

  57. 미국의 한 청년 실습 과정을 일곱 해 따라가 보니 소득이 28% 높았고, 1달러를 들일 때마다 2.46달러가 돌아왔다.

    미국 보건복지부 OPRE, Year Up 장기 효과·비용편익 보고서(2022-77); 노동부 평가(집중 서비스): Mathematica.

  58. 칩을 담보로 한 대출이 이미 나왔다.

    Lambda 발표, 2024-04-04; Latham & Watkins, 2024-04-09.

  59. 회사마다 세 배 가까이 벌어진 같은 칩의 시간당 임대료

    Silicon Data, "H100 index May 2026: two tiers, two regimes".

  60. 2024년 한국에서 고독사한 사람은 3,924명이다. 경기도 광명시는 1인 가구의 전기와 통신 사용량으로 이상을 잡는다.

    뉴시스, 2025-11-27.

연락처

원고와 문의

최윤정대표 / Publisher
W
HowonArts.com
E
books@howonarts.com
A
[사업장 주소]
등록
[출판등록 번호]
HOWON PUBLISHING壺中天地 낙관